왜저래 제정신인가; 저런사람은 하루라도 구치소 가둬놔야돼 정신차릴때까지
못살리면 돌팔이라고 또 지랄할거면서.. 어쩜 저러냐... 죽는 사람 살려냈더니.. 하늘에 맡기면 되는거지 병원은 왜 와? 싸패..
222 무식해서 용감하다..
이거 모르더라도 심정지였던 사람 겨우 살려냈는데 저렇게 말하면 안되는거지..
저런 개념없는 말은 그런 지식을 알고 있냐 여부보다 사람 자체 인성의 문제인듯
갑갑하다 진짜
저런사람은 그냥 밖에 나오지말고 집에만 박혀있으면 좋겠음
그 정도로 개념없으니 법으로라도 어떻게 안 되나 해서 하는 말 같은데 ...
심폐소생술하면 당연히 갈비뼈 부러지는 경우 엄청 많음. 진짜로 죽을 사람 살리려면 어쩔 수 없어. 그냥 삑삑 누른다고 죽을 사람이 살아날 것 같아? 심폐소생술이 원래 그래. 아무리 뭘 몰라도 그렇지 심폐소생술에 대해 어쩌면 저렇게 아무것도 모르냐?
그리고 한국법이 아무리 별로라도 저건 당연히 책임 안져도 된다고 보장되어 있어. 소송걸어도 당연히 져. 책임져야 되면 누가 심폐소생술을 하겠어?? 하지만 아무리 법에 보장되어 있어도, 기껏 사람살렸는데 저렇게 안 좋은 말듣고 번거로워 지는거 자체가 괴로운 일일테니...
속상한건 알겠는데 저딴식으로 말해야하나 진짜 인성 드러난다..시발..
소생술 격하게 해서 피토하고 갈비뼈 부러진 거에 놀란 건 알겠는데 저렇게 말을 해야해? 살리려고 한 거 알텐데
좀 다른얘기지만 어디 다큐나왔던건데 만신창이돼서 환자가 들어왔는데 아버지가 의사한테 살려만 달라고 그이후는 우리(부모) 몫이라고.
기적적으로 살아서 아들 재활시키고 했던거 본 기억나.
그 아버지 인터뷰가 넘 기억에 남더라고.
에고 그냥 죽게 나둬야겠네...
안그래도 응급의학과 사람 없어서 난린데 저 꼴 보면 더 하기 싫어지겠다.
고생 많으시다 정말. ㅠ
그럼 원상복귀 해놓자
심폐소생술 하다가 괜히 갈비뼈 부러져서 문제 생길 수도 있으니까 가능하면 주변에 있는 제세동기를 찾아보라고 하더라
119에 빨리 전화하고 근처의 제세동기 찾아보고 그래도 없을때는 심폐소생술 하라고...
그리고 일부 의사 중에는 심폐소생술 하다가 갈비뼈 하나정도는 나가줘야 그 의사가 제대로 한거라고 생각하는 사람도 있다면서
안부러지고 후유증 없이 깨어나면 그건 진짜 로또맞은거라고 생각하고 열심히 살아야된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