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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ory_1 2019.12.05 01:02
    화장실 들어갈 때 나올 때 마음 다르다더니
  • tory_2 2019.12.05 01:03
    사람구했더니 보따리 내놓으라는격이지
  • tory_3 2019.12.05 01:04
    이중인격이야 뭐야
  • tory_4 2019.12.05 01:04
    아 환멸나....성악설 맞는듯
  • tory_5 2019.12.05 01:04
    이래서 응급외상외과가 의사들사이에서 기피1순위라고ㅋㅋ
  • tory_6 2019.12.05 01:04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0/06/15 06:20:58)
  • tory_7 2019.12.05 01:05

    왜저래 제정신인가; 저런사람은 하루라도 구치소 가둬놔야돼 정신차릴때까지

  • tory_8 2019.12.05 01:05

    못살리면 돌팔이라고 또 지랄할거면서.. 어쩜 저러냐... 죽는 사람 살려냈더니.. 하늘에 맡기면 되는거지 병원은 왜 와? 싸패..

  • tory_9 2019.12.05 01:05
    개빡쳐 진짜...
  • tory_10 2019.12.05 01:05
    원래 심폐소생술 제대로 하면 갈비뼈 부러지는 건 당연한 건데 모르나...;
    심장을 압박해서 피 쥐어짜내는 건데 갈비뼈가 멀쩡하면 이상한 거지
  • tory_12 2019.12.05 01:05

    222 무식해서 용감하다..

  • tory_31 2019.12.05 01:46

    이거 모르더라도 심정지였던 사람 겨우 살려냈는데 저렇게 말하면 안되는거지..

    저런 개념없는 말은 그런 지식을 알고 있냐 여부보다 사람 자체 인성의 문제인듯 

  • tory_11 2019.12.05 01:05
    실제로 소송도 꽤 걸리고 맞기도 하고 적자만 보니까 다 응급실 줄이려고....
  • tory_16 2019.12.05 01:13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2/03/16 22:08:58)
  • tory_13 2019.12.05 01:10

    갑갑하다 진짜

    저런사람은 그냥 밖에 나오지말고 집에만 박혀있으면 좋겠음

  • tory_36 2019.12.05 03:19
    22222
  • tory_14 2019.12.05 01:10
    지 새끼 살리면 절이라도 할것이지 그럴거면 병원 왜 왔대??
    극혐이네 저 아줌마 저 아줌마 자식이 이거보고 인연 끊어봐야 정신 차릴듯
  • tory_15 2019.12.05 01:12
    미쳤어...
  • tory_17 2019.12.05 01:14
    저런 거 법으로 못 막아?? 누가 청원이리도 올렸으면 좋겠다. 나는 내가 사고당했을 때 갈비뼈 열개가 부러지더라도 살려주길 바라는데, 저런 사람들 때문에 응급실은 의사도 안가려고 하고 치료받기는 더 힘들어지고... 진짜 너무 싫다.
  • tory_21 2019.12.05 01:22
    뭘 막아?? 저 사람 저기서 따져봤자 고소도 못하는데
    걍 따지는겅 못막냐고 물어보는거면 병원 보안측에서 컷할 일이고 폭행 없으면 진상이구나 하고 쫓아낼일이지 법보다는
  • tory_25 2019.12.05 01:32
    @21

    그 정도로 개념없으니 법으로라도 어떻게 안 되나 해서 하는 말 같은데 ...

  • tory_17 2019.12.05 02:01
    @25 ㅇㅇ 이런 거. 응급실에서 폭언, 폭행 하거나 응급처치 관련으로 소송 들어오는 거 법이나 제도적인 조치를 통해 막을 수 없냐는 거야. 전자는 법이 있다고 들은 것 같긴 한데, 후자는... 사람 구하다가 소송당하는데 아무도 못도와준다고 하면 누가 응급실 의사 하려고 해ㅠㅠㅠ (소송에서 진다는 게 아니라 소송 당하고 불려다니는 것 자체가 힘든 일이니까, 그 부분을 어떻게 해결할 수 없나 하는 거.)
  • tory_36 2019.12.05 03:19
    22222
  • tory_39 2019.12.05 07:26
    @21 개념없는 사람 어떻게 제재 못하냐고 물어본 것 같은데 왜 이렇게 뾰족해 톨아ㅜ3ㅜ
  • tory_41 2019.12.05 07:34
    @2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tory_42 2019.12.05 07:35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1/01/03 14:28:21)
  • tory_43 2019.12.05 07:56
    @21 폭행없으면 진상이구나라니ㅋㅋㅋㅋㅋ
    저것도 언어폭력이야
    내 전공으로 이론대로 절차대로 했을뿐인데
    말도 안되는걸로 소리지르고 난리치면 그게 폭력이지 뭐야
  • tory_46 2019.12.05 09:49
    @21 대체 왜 화내는 건지 모르겠네. 어딜 봐도 저 사람이 잘못한 건데, 고소도 못하니까 당연하게 넘어가줘야한다는 거야? 꼭 고소도 못해서 불쌍하단 말로 들리네. 그리고 폭행 없으면 그냥 진상이라고 넘어가라고?ㅋㅋㅋ 왜 그래야 해? 도가 지나치면 당연히 신고해야지ㅋㅋ
  • tory_18 2019.12.05 01:15
    진심으로 저런 사람들의 존재의 이유를 모르겠음. 솔직히 공동체에 해악만 끼치잖아. 내가 의사면 저런 아줌마나 살려야 되는 상황오면 글쎄 진짜로 천운에 맡기게 될 거 같음
  • tory_19 2019.12.05 01:21

    심폐소생술하면 당연히 갈비뼈 부러지는 경우 엄청 많음. 진짜로 죽을 사람 살리려면 어쩔 수 없어. 그냥 삑삑 누른다고 죽을 사람이 살아날 것 같아? 심폐소생술이 원래 그래. 아무리 뭘 몰라도 그렇지 심폐소생술에 대해 어쩌면 저렇게 아무것도 모르냐? 

    그리고 한국법이 아무리 별로라도 저건 당연히 책임 안져도 된다고 보장되어 있어. 소송걸어도 당연히 져. 책임져야 되면 누가 심폐소생술을 하겠어?? 하지만 아무리 법에 보장되어 있어도, 기껏 사람살렸는데 저렇게 안 좋은 말듣고 번거로워 지는거 자체가 괴로운 일일테니...

  • tory_20 2019.12.05 01:21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19/12/19 01:51:35)
  • tory_22 2019.12.05 01:25
    내 친구 응급실 의사인데 환자가 고소해서 돈 뜯어내려고 해서 경찰서 진술서 쓰고 오느라 약속시간 자주 늦어.
    저렇게 싸운 뒤 자해하고 의사가 때렸다고 고소하는 것도 응급실에서 흔한 일이래.
  • tory_23 2019.12.05 01:27

    속상한건 알겠는데 저딴식으로 말해야하나 진짜 인성 드러난다..시발..

  • tory_36 2019.12.05 03:19
    2222222
  • tory_24 2019.12.05 01:31

    소생술 격하게 해서 피토하고 갈비뼈 부러진 거에 놀란 건 알겠는데 저렇게 말을 해야해? 살리려고 한 거 알텐데

  • tory_26 2019.12.05 01:36
    극한직업 진짜... 상식 부족하고 무식해서 저러는거지ㅋㅋㅋㅋ 심폐소생술이 무슨 마법처럼 예쁘게 심장만 펌핑하는 건줄 알고 살다가 피토하고 뼈부러진거보고 의사가 돌팔이처치해놓고 발뺌한다 믿는듯ㅋㅋㅋ;;답도 없다
  • tory_27 2019.12.05 01:36

    좀 다른얘기지만 어디 다큐나왔던건데 만신창이돼서 환자가 들어왔는데 아버지가 의사한테 살려만 달라고 그이후는 우리(부모) 몫이라고.

    기적적으로 살아서 아들 재활시키고 했던거 본 기억나.

    그 아버지 인터뷰가 넘 기억에 남더라고.

  • tory_28 2019.12.05 01:37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0/04/27 00:45:00)
  • tory_29 2019.12.05 01:38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1/08/17 11:00:20)
  • tory_40 2019.12.05 07:26
    부작용때문이 아니라 인위적인 연명치료를 받고싶지않다는 뜻에서 달고다니는거야
  • tory_48 2019.12.05 10:25
    근데 교육받을 때도 대부분 갈비뼈 부러진다고 얘기하지 않아? 세게 하지 않으면 효과도 없어서 교육할 때 이야기함.
  • tory_30 2019.12.05 01:40
    심폐소생술하는거 보면 가족들이 제발 그만하라고 울부짖는대잖아..그래도 의사는 어떡해 살려야지
    목숨이 붙어야 치료도 받는건데
  • tory_36 2019.12.05 03:21
    22222
  • tory_32 2019.12.05 01:47

    에고 그냥 죽게 나둬야겠네...

  • tory_33 2019.12.05 01:53
    저 논리면 다 죽고 없어...수술하다 마취하나 잘 못되어도 심정지 오는데 살아가고가 하는 의욕이 없는 사람은 저런 상황 올까봐 심폐소생술 거부 같은 유언장? 뭐 그런 것도 쓴다며
  • tory_34 2019.12.05 02:09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19/12/05 02:10:25)
  • tory_34 2019.12.05 02:12
    아 생각났다. 심폐소생술 한 할머니는 같이 사는 아들내외가 모셔온거고 아들은 무조건 살려달라고 한건데.. 그 후에 딸인지 여튼 저 다른사람이 와서 왜그렇게 살리냐고 깽판치는거..
  • tory_34 2019.12.05 0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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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ory_35 2019.12.05 02:51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2/03/14 20:56:37)
  • tory_50 2019.12.05 10:30
    인성 무엇...
  • tory_54 2019.12.05 15:14
    @35 형제아니고 어머니 목숨살려준듯...? 자기 형제가 심폐소생술에 힘써달라했고 딸이 뭐라고 저의사한테 난리친거고
  • tory_37 2019.12.05 05:18
    드라마 같은데서 슬쩍슬쩍 가슴에 손만 얹었다 떼니까 그런줄 알고 별 생각 없는 분들이 많아
    덩치가 좀 있으면 모를까 마른 사람이나 쇠약한 연세 드신 분들중 열에 일곱 여덟은 심폐소생중 갈비뼈가 나간다고 보면 됨
    그렇게 세게 압박을 해서 수동으로 피를 돌게 만드는게 의도인데 말이지... 개인적으로 연세드신 분들 가족들은 필히 생라이브로 심폐소생을 보고 나중에 결정의 순간이 왔을때 그걸 떠올려주면 좋겠어
    내 부모님은 이미 DNR 서류 공증까지 마치셨음
  • tory_38 2019.12.05 05:30
    아들 보험금때문에 그런건 아니지? 왜 살려놨냐는 소리를 할수가 있지...
  • tory_45 2019.12.05 08:55
    그말은 딸이 했대 아들은 살려달라 했고
  • tory_41 2019.12.05 07:36
    원한다면 다시 안락사 주사 놓을 수 있으면 좋겠네 ^^;
  • tory_41 2019.12.05 07:36
    원한다면 다시 안락사 주사 놓을 수 있으면 좋겠네 ^^;
  • tory_44 2019.12.05 08:03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1/04/12 23:45:50)
  • tory_47 2019.12.05 10:11
    병원서 일하는데 보호자들끼리 의견통합 안되는 환자들 너~~무많아ㅠㅠ 어느장단에 맞춰야할지모르겠다 휴..자녀끼리 의사소통 안되거나 안하면
    의사도 똑같은 내용 여러번설명해야하구 치료방향도 너무다르니...휴ㅠ
  • tory_49 2019.12.05 10:26

    안그래도 응급의학과 사람 없어서 난린데 저 꼴 보면 더 하기 싫어지겠다. 

    고생 많으시다 정말. ㅠ

  • tory_51 2019.12.05 10:38

    그럼 원상복귀 해놓자

  • tory_52 2019.12.05 11:00

    심폐소생술 하다가 괜히 갈비뼈 부러져서 문제 생길 수도 있으니까 가능하면 주변에 있는 제세동기를 찾아보라고 하더라

    119에 빨리 전화하고 근처의 제세동기 찾아보고 그래도 없을때는 심폐소생술 하라고...

    그리고 일부 의사 중에는 심폐소생술 하다가 갈비뼈 하나정도는 나가줘야 그 의사가 제대로 한거라고 생각하는 사람도 있다면서

    안부러지고 후유증 없이 깨어나면 그건 진짜 로또맞은거라고 생각하고 열심히 살아야된대

  • tory_53 2019.12.05 11:36
    하 답답해 ...
  • tory_55 2019.12.06 04:50
    갈비뼈 부러질 정도면 진짜 의사도 죽을힘을 다해서 한걸텐데...절해도 부족할판에....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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