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유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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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ory_1 2019.12.04 21:29
    우리애기도 그런거 몰랐으면 좋겠다
  • tory_2 2019.12.04 21:30
    난 자매인데 그랬던적이 없어..지금도 그렇구.
    언니랑 옷도 먹을것도 걍 우리끼리 잘 나눠씀ㅋㅋ
    그래서 이런거 보면 너무 달라서 신기해
  • tory_32 2019.12.04 21:53
    222222
    나는 내가 언니 옷 몰래 입어서 싸운 적은 있어도 서로 남의 음식 몰래 먹어서 싸운 적은 없는듯ㅋㅋㅋㅋ
    냉장고에 넣어놔도 자기가 넣은 게 아니면 서로 안 먹음ㅋㅋㅋ
  • tory_34 2019.12.04 22:00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0/01/21 15:22:39)
  • tory_43 2019.12.04 22:22
    444난 언니인데 동생이 나보다 한참 말라서 걔 옷은 못입지만 내 옷 공유하는거 아무렇지 않아ㅋㅋ 먹는것도 잘 나눠 먹고ㅎ 근데 친척 자매는 완전 다르더라 집에 같이 있는데도 밥 따로 해서 먹는다는 얘기 듣고 완전 놀랐어
  • tory_56 2019.12.05 01:01
    난 남동생 있는데 서로 뺏어먹거나 그러진 않거든??근데 엄마가 자꾸 서로 양보하라 그러고 뭐 하나 사오면 왜 누나껀 안사왔냐, 동생껀 안사왔냐 그래서ㅠㅠ
    서로 나눌 땐 나누는데 엄마로 인해 강제로 나누거나 더 사오거나 함 ㅠㅠㅠㅠㅠ
  • tory_63 2019.12.05 08:35
    이런글 쑥쓰러워서 처음인데 나는 언니가 착해서 일방적으로 희생함.. 언니 그거 뭐야? 하먼서 강아지 흉내내면서 옆에 붙으면 먹을래?하고 자기몫도 다줌 아예 내가 조금만 달라고 하기전에 뭐먹을거 가져오면 먼저 물어봐주고..
  • tory_68 2019.12.05 12:02

    나도 남동생있는데 한번도 뭐 물건이나 음식가지고 싸워본 적이 없음.. 뭐 하고싶어하면 걍 무심하게 서로 줘버림

  • tory_3 2019.12.04 21:31
    다 같이 피자 시켜먹는데 한 명이 소파에 앉더니 되게 자연스럽게 피자 한 판을 자기 무릎에다 올려놓는 거야ㅋㅋㅋ 자기는 혼자라 원래 항상 그 자세로 혼자 먹다 보니까 자기도 모르게 자연스럽게 그렇게 됐다고ㅋㅋㅋㅋ 그 때 쫌 부러웠다..ㅋㅋ
  • tory_4 2019.12.04 21:31
    나도 오빠가 뺏어먹어서 서랍에 "먹이통" 이라고 써놓고 숨겼는데ㅋㅋㅋㅋㅋㅋ
    숨길거면 왜 이름을 써놓은건지ㅋㅋㅋ맨날 털림ㅋㅋㅋㅋㅋㅜ바보...
  • tory_57 2019.12.05 01:30
    먹이통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톨아 너무 귀엽다ㅠㅠㅠㅠㅋㅋㅋㅋㅋ
  • tory_59 2019.12.05 02:30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1/09/15 23:58:42)
  • tory_5 2019.12.04 21:32
    솔직히 나도 어릴땐 응응 이러고 공감하는 척 조용히 있었는데. 우리집은 치킨시키면 늘 다리랑 날개는 남음. 엄마랑 내가 안먹어서 아부지가 먹었는데 이젠 아부지도 나이드셔서 양 작아져서.
  • tory_6 2019.12.04 21:32
    우리집은 셋이라 닭다리 돌아가면서 먹었는데 허허
  • tory_7 2019.12.04 21:33
    삼남매였는데... 냉장고에 맛있는 간식 보이면 일단 먹음
    왜냐면 배고플 때 다시 오면 이미 없음
    배고플 때 못먹으면 짜증 2배 ㅋㅋㅋ
  • tory_8 2019.12.04 21:33
    어렸을때 일화생각난다 냉장고에 오래도록 복숭아주스인가 그거 아무도 안먹길래 내가 호로록챱챱 다 마셨더니 오빠가 너 설마 그거먹었냐고 좋아하는애가 준거라 아껴둔건데 어쩌고저쩌고 겁나화낸기억있다 어쩌라고 말을 해두던가ㅠㅠ 들어도 먹었겠지만ㅎ
  • tory_13 2019.12.04 21:36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tory_31 2019.12.04 21:52
    아그래? 하면서 보는데서 뚜껑 염ㅋㅋㅋㅋㅋㅋㅋㅋ 전쟁발발
  • tory_9 2019.12.04 21:33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2/03/13 22:57:59)
  • tory_5 2019.12.04 21:35
    이거 뭔지 알 것 같음. 나도 이래. 특히 식탐은 1도 없음. 그렇다고 날씬한건 아니지만 ㅠㅠㅠㅠ
  • tory_9 2019.12.04 22:20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2/03/13 22:57:59)
  • tory_10 2019.12.04 21:35

    나도 기억나는 게 대부분 애가 둘인데 외동인 애가 있었는데

    같은 아파트에 사는데도 걔는 걔가 좋아하는 사이다랑 초콜릿을 박스로 사다놓고 먹는 거 보고 진짜 놀랐어 ㅋㅋㅋ

  • tory_11 2019.12.04 21:36
    난 동생이 나서서 먹는 게 아니라 엄빠가 니가 누나니까 양보하라고 니가 누나니까 동생도 주자 하고 반 띄어줘서 지금도 더 숨기고 나만 먹으려하고 이기적이 되버림..ㅋㅋㅋ지금도 친한 친구 아니면 안 나눠주고 먹을 거 욕심 너무 심해짐..
  • tory_12 2019.12.04 21:36
    아이스크림 같은거 한번에 왕창사둘때 내몫 따로챙겨서 검은봉다리에 넣어서 냉동실 깊숙이 봉인해놓고 그랬지ㅋㅋㅋ 남동생이 하루에 세네개씩 먹어서..
  • tory_14 2019.12.04 21:37
    아 이거 부럽더라 ㅠ 붕어빵이든 뭐든 나눠먹어야 하는거 사오면 당장 먹어 없애는데 외동인 애들은 누가 먹든 말든~ 이런 식탐에서 초연한 느낌이라 부러웠음 ㅠ
  • tory_15 2019.12.04 21:38
    나도 내 먹을거 방에 숨겨놓고 그랬는데ㅠㅠㅋㅋㅋㅋ
  • tory_16 2019.12.04 21:38
    ㅎㅎ 난 형제 많아서... 먹을거 생기면 일단 숨겨놔. 예를 들면 아이스크림 중에서 엑셀런트 같이 개별포장된거 있잖어?? 그런걸 주로 사오셨는데 사옴 일단 하나씩 먹고 나머진 다음에 먹는게 규칙이었단 말야?? 그럼 그거 몰래 가서 냉장고 구석 구석에 숨겨놔. 두 세개 정도... 나중에 몰래 꺼내먹고 그랬어... 나 말고 다른 형제가 숨겨논거 찾아 먹을 때도 있고... 암튼 아무리 많이 사다놔도 먹을게 귀했음 어린애들 많이 있는 집은 ... 지금은 눈 앞에 있어도 잘 손이 안간다...
  • tory_69 2019.12.05 13:26

    ㅋㅋ아나도 이랬는뎈ㅋㅋ 지금은 근데 식탐많이없어짐 너무 동감된다ㅋㅋ

  • tory_17 2019.12.04 21:38
    나도 외동이라..... 맛있는건 제일 마지막에 먹는다고 했더니 다들 의아해했음 먼저 먹어야지 동생이 먹어버린다고
  • tory_18 2019.12.04 21:39
    천성이 식탐이 없어서 먹을거는 초연했음 남동생이나 나나. 대신 다른걸로 박터지게 싸웠지 장난감이나 티비채널같은거
  • tory_19 2019.12.04 21:40
    우리집은 셋인데 항상 전쟁이었어 덕분에
    자라서 나는 음식을 먹을때 부족한 듯이 먹고 절대 남기지 말자가 되었고 동생은 2명이 가면 3인분 4인분을 시키고 남으면 버리자 가 됨 ㅋㅋㅋ
    진짜 너무 음식에 한이 맺혀서 둘다 그문제에 예민한 어른이 되었는데 완전 다른 결과물
    언니는 1인이어도 3인분을 시켜서 남기지 않고 다 먹는 어른이 되었지
  • tory_20 2019.12.04 21:40

    동생 낳아달라고 했던거 후회해 

  • tory_21 2019.12.04 21:41
    난 외동인데 명절때 사촌동생들한테 당했어.. 늦게온사이 귀여워서 장식처럼 둔 별사탕유리병 다비워져있더라ㅎ.. 대비고뭐고 할 생각도못함 엄습당해서..ㅠㅠ
  • tory_22 2019.12.04 21:42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2/04/25 15:38:56)
  • tory_23 2019.12.04 21:42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0/08/12 13:34:53)
  • tory_5 2019.12.04 21:54
    헐;;; 이거 우리 엄마얘기다. 울 엄마가 아들부자집에 유일한 딸이었고 몸도 약하고 입도 짧아서 어릴때 할머니가 따라다니면서 한수저만 더 먹어라. 이거 먹으면 용돈줄게 이러고 아직도 삼촌들이랑 같이 식사자리 있으면 엄마한테 습관적으로 음식 챙겨줌. 그래서 지금도 음식에 초연함. 그리고 나도 덩달아 입짧고 식탐없음.
  • tory_24 2019.12.04 21:43
    나예전에 기숙사살때 내음식은 다 오픈해서 다 나눠먹으라고 내놨는데 룸메들은 오픈안하고 자기먹는거 딱 나누니깐 되게 이상하고 그랬어ㅠ
  • tory_25 2019.12.04 21:46
    우리집은 남동생이 맨날 과자 같은 거 있으면 나와있는대로 다 먹고, 나는 조금씩 나눠서 먹는 타입이라서 초코파이 같은 거 갯수대로 나눠놔도 내가 몇 개 못 먹으니까 엄마가 몰래몰래 나 먹으라고 숨겨줬어ㅋㅋㅋ 30살 넘은 아직도 그래ㅋㅋㅋㅋㅋ 근데 옛날에는 못 먹으면 너무 화났는데 요즘은 워낙 군것질을 안 하다보니 걍 그러려니 하고 넘어가게 되더라ㅋㅋ
  • tory_26 2019.12.04 21:46
    엄마아들 없었으면
  • tory_27 2019.12.04 21:47

    난 오히려 형편은 안 좋은데 형제 많은 집에서 태어나니까 음식이나 물건 욕심이 없어짐  어차피 내것이 아니었다고 생각한건지 뭔지..ㅋㅋㅋㅋㅋㅋㅋㅋㅋ사실 원래 욕심이 없는 편인가 싶기도 한데 다른 부분에서는 욕심 많은 거 보면 환경이 그렇게 만든 거 같음

  • tory_28 2019.12.04 21:47

    나도 먹을 거 있으면 최대한 먹어버리거나 막 그랬음..

    뺏어먹으면 그나마 다행이지 말도 안하고 걍 먹어버리면 개 빡쳐..

  • tory_29 2019.12.04 21:47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3/03/27 20:18:02)
  • tory_35 2019.12.04 22:00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2/01/08 16:18:18)
  • tory_9 2019.12.04 22:19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2/03/13 22:57:59)
  • tory_30 2019.12.04 21:51

    난 동생이 진짜 디지게 먹는거 싫어해서 남기면 엄마한테 혼날까봐 자기 먹어야하는거 숨겨서 나주고 그랬음ㅋㅋㅋ난 그때부터 됒이였지....커서도 동생은 먹을거 사와서 자기 한번 먹고 그냥 식탁에 펼쳐놔서 난 열심히 먹지..ㅠㅠ

  • tory_33 2019.12.04 21:55
    혈육은 부모님이랑살고 나는 따로살아서 일주일에한번씩 가는데
    내꺼 과자 두고올때마다
    카톡으로
    먹으면 죽는다. 혹시 먹더라도ㅈ내가 돌아갈때는 새로 사놔라 하고 보냄
  • tory_36 2019.12.04 22:01
    와 나도 오빠 둘인데 공감... 진짜 전쟁이었으 ㅠㅠ
  • tory_37 2019.12.04 22:03
    내가 치킨만 먹으면 그렇게 체한다 동생들이 먹는 속도가 너무 빨라서ㅋㅋㅋㅋㅋ
  • tory_38 2019.12.04 22:12

    아 진짜 공감,, 먹을껀 양반이고 옷이나 향수 신발 몰래 갖다 쓰는거 진짜 죽이고픔 이거때문에 존나 싸우고 맨날 동생 카톡 차단하고 난리고 지랄남,,ㅋㅋㅋㅋㅋㅋ

  • tory_39 2019.12.04 22:13
    난 동생이랑 사이좋아서 그런가 나보다 더 먹어도 되니까 지금처럼 최고의 친구자 버팀목으로 같이 늙어갔으면 좋겠어ㅋㅋㅋㅋ
    그리고 다이어트할때 동생이 다 먹어줘서 편함ㅋㅋㅋ
  • tory_40 2019.12.04 22:20
    내동생은 있는대로 다 먹고 숨겨둔거 찾아먹고 본인 좋아하는거면 일단 먹고보는 타입이었는데.. 난 엄마가 없다고 하면 그냥 알아서 물러나는 타입이었고. 그래서 먹는걸로 동생이랑 싸운적 많음. 근데 한쪽이 못 먹으면 부모가 챙겨줘야하는데, 울 부모님음 멍청하게 자기 몫을 못 찾아먹는 네 잘못이지. 란 타입.
    어릴땐 내가 음식에 초연한 타입인줄 알았는데, 돈 벌며 음식 사먹을때 밖에서 혼자 먹고 식구들 먹을걸 안사오게 되더라... 오히려 동생은 음식에 초연해져서 가족들 먹으라고 이것저것 사옴.
  • tory_41 2019.12.04 22:21

    난 먹성 좋은 남동생 있는데 둘 다 니꺼 내꺼 확실한 성격이라 먹을 거 있으면 꼭 다른 사람 먹을 양 남겨두고 안 먹는다고 하면 그 때 먹었어.. 그래서 딱히 먹는 거에 크게 집착하진 않는 거 같아 반찬 같은 건 숫자 안 세고 먹으니까 먹다보면 내꺼 없을때도 있긴한데 엄마가 늘 넉넉하게 만들어놔서 새로 퍼오면 됐어서 ㅋㅋㅋㅋ

    둘 다 성인이 된 지금은 간식 사오면 무조건 소유권이 사온 사람한테 있어서 꼭 먹어도 되는 양 허락받고 먹어 ㅋㅋㅋㅋ 그래서 먹는 속도 달라도 그냥 여유롭게 먹다가 배부른데 남으면 동생주고 그래

  • tory_42 2019.12.04 22:21
    자매인데 체격비슷해서
    음식은 아니고 옷땜에 전쟁ㅋㅋㅋㅋ 특히 연말에는 둘 다 약속 많은데 이유는 모르지만 서로 자기 옷보다 남의 옷이 더 탐나고 이뻐보여서 ㅋㅋㅋㅋㅋㅋㅋㅋ
  • tory_44 2019.12.04 22:24
    한살터울 남매였는데 늘 먹을거 오빠한테 뺏겼다ㅠㅠ
  • tory_45 2019.12.04 22:52
    둘다 먹을거 관심 없는 자매라 음식 땜에 그래본 적은 없는데 그놈의 옷, 신발, 드라이기 쓰는 순서....
    큰 맘먹고 록시땅 바디워시 샀는데 존나 많이 짜서 쓸때....!
    바디워시 좀 같이 쓰는거 같고 쓰지말라 할수도 없잖아??
    다른 톨들은 그런 경우 없니? 말하자니 쫌생이 같고 참자니 열불 터지는 사소한 거 나눠쓰기 ㅠㅠ
  • tory_46 2019.12.04 23:11
    난 형제랑은 안그랬는데 아빠랑 그런 느낌ㅋㅋㅋ
    아빠가 나보다 간식 더 먹움
  • tory_47 2019.12.04 23:17
    우리 남매 셋인데 셋다 식욕 없어서... 집에 음식이 남아돌아...
    전남톨인데 울엄마 음식 잘하는 거, 전라도 음식 맛있는 거 서울로 대학가서 알았어 ㅋㅋㅋ
  • tory_48 2019.12.04 23:29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3/08/04 19:29:04)
  • tory_49 2019.12.04 23:36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1/10/23 21:31:23)
  • tory_50 2019.12.04 23:41

    언니랑 옷갖고 매일 싸웠던 거 기억난다. 언니가 아침에 일찍 일어나서 내 옷 입고 튀며 정말 열받아서 엉엉 울고 그랬는데... 추억이네.ㅋㅋㅋㅋㅋㅋ

  • tory_51 2019.12.04 23:46
    우리집은 삼남매인데 포장 따로 되어있는거 외엔
    전쟁이였음 라면이나 음료수 이런건 재빨리 취해야만
    배부를 수가 있어서 셋 다 속도 빠른 편인데
    내가 유독 빨라서 사회생활 하기 민망해ㅜ
    다른 분들 아직 한참 남았는데 혼자 클리어하고 멀뚱히 있어ㅜ
  • tory_55 2019.12.05 00:11
    나랑 똑같음ㅋㅋㅋ 난 학식 군필복학생보다 빨리 먹었어ㅋㅋ 우리집도 삼남매ㅋㅋ
  • tory_52 2019.12.04 23:46
    난 어릴때 외동인 친구가
    과자 나눠먹자길래 깜짝 놀람.
    우리집에선 과자 나눠먹었다간 지가 80프로를
    다 쳐먹는 엄마 아들이 있어서 맛있는건
    같이 안먹거든ㅋㅋㅋㅋ
  • tory_53 2019.12.04 23:55
    왜 내가 피자 한쪽 먹을때 두 쪽씩 먹을까 진짜 엄빠아들 ㅡㅡ
  • tory_54 2019.12.04 23:58
    난 형제는 그냥 그런데
    아빠가 본인위주라 엄마가 스트레스받음
    엄마는 남겨서라도 자식주려는데
    아빠는 본인이 먼저임
  • tory_57 2019.12.05 01:32
    삼남매 톨 아직 식탐 좀 있음ㅠㅠㅋㅋㅋ 심지어 내가 제일 천천히 먹어서 맨날 다 뺏김ㅠㅠㅠ 내가 사둔 다이제 언니가 먹어서 싸우다가 뻔뻔하게 나오길래 약올라서 도둑놈이라고 했다가 언니 울었음ㅋㅋㅋ지금 생각해도 개빡..
  • tory_58 2019.12.05 02:15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3/01/08 13:34:38)
  • tory_60 2019.12.05 04:57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0/11/21 05:04:34)
  • tory_61 2019.12.05 07:24
    난 엄마아들이 먹을거 욕심없어서 나혼자 엄마아들꺼 까지 다먹음 ㅜㅜ 그래서 뚱뚱해졌나ㅜㅜ
  • tory_62 2019.12.05 07:57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1/04/12 23:45:48)
  • tory_64 2019.12.05 09:55
    난 동생 있는데도 잘안먹고 천천히 먹어서 맨날 뺏겼음ㅋㅋ 그래서 엄마가 딱 반 갈라놓고 동생한테 니것만 먹으라던지 냉장고 서랍 깊숙한 곳에 숨기고 나한테만 알려주고 그랬음ㅋ 근데 난 쟁여두고 안 먹는거 못 고쳐서 지금은 남편한테 뺏깁니다... 하도 안먹어서남편은 안 먹는줄 알고 소비해주는데 난 딱히 아낀다기 보다는 천천히 먹는거ㅠ 뭐 먹고 싶어서 사와서 삼일에 한번씩 꺼내먹거나 과자 한봉지 뜯으면 삼사일 나눠먹음
  • tory_65 2019.12.05 10:16

    존나웃긴다 ㅋㅋㅋㅋㅋㅋㅋㅋ 댓글들도 ㅋㅋㅋㅋㅋㅋ

    나는 첫째인데 맨날 맛있는거나 뭐 이런거 있으면 항상 동생이 뺏어먹었음. 나는 어릴대부터 냉장고 잘터는 스타일이 아니고 쟁여놓고 아맞다! 그거먹어야지~ 하는 스타일이었는데 항상 열면 없어서 동생이랑 싸웠어. 동생은 그거 중요한거면 중요하게 보관하지 왜 냉장고에 틱 넣어놓냐고 적반하장 ㅋㅋㅋㅋㅋ 그리고 할머니집에서 커서 할머니가 맨날 '언니가 되서는 ㅉㅉ' 이런 모드였어서. 물욕이라던지 욕심 엄청 생겼어. 누가 내꺼 뺏아갈까봐 전전긍긍하는 습관?같은게 생긴거 같아.ㅋㅋ

  • tory_66 2019.12.05 11:02

    난 첫짼데 나도 외동이면 욕심이 덜했을까 싶다 ㅋㅋㅋ 난 지금도 회사에서나 누가 내꺼 말없이 가져가고 쓰고 없어져버리면(지 자리에 두거나 등등) 진짜 좀 많이화나거든?ㅋㅋㅋ

    당연히 나도 남의꺼 맘대로 안씀. 학창시절때도.. 이건 내꺼. 저건 니꺼. 이런게 머리에 확실하게 있었음... 식탐도 심해진게 나이차많은 남동생한테 더 좋은거 맛있는거 양도 많이. 이렇게 알게모르게 차별하니까 ㅎㅎㅎ 못돼진거같음. 어릴때부터 옆에서 알아서 챙겨줘서 그런지 남동생은 식탐없음^^

  • tory_67 2019.12.05 11:06

    삼남매인데 원래도 식탐이 있지만 가족들땜에 더 생기는거 같애 ㅋㅋㅋ 사람 차이긴 한게 여동생은 또 별 식탐이 없어..

    우리집은 나와 남동생과 아빠와의 먹이전쟁 ㅋㅋㅋㅋㅋㅋㅋ 

  • tory_70 2019.12.05 13:47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0/06/16 18:22:07)
  • tory_71 2019.12.05 15:26

    삼남매 중 둘짼데 어디 가서 기로 밀리는 일은 없다.. 삼남매로 사는 건 매일매일이 생존 전투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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