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차 히키코모리가 밖으로 나온 이유

그거 가끔 그러더라고 ㅠㅠㅠ html 편집으로 유튜브 중복 주소 지워주면 됨!

@4

고마워 해결했다 ^^

22 무시 안 하고 사연듣고 공감해주는 거 ㅠㅠ 세상 스윗..

밑에 유튜브 영상이 원본이야 사진 안나오면 영상으로 한번 봐봐 영상에 더 구체적으로 나와있엉

@23

상처 없는 사람이 어디있음?

그리고 본문 다 읽음

애초에 남한테 피해를 안주는게 예의아님?

또 또 세상 이성적인척,,

아니 뭔.. 갑자기 왜 가르치려 드는거야.... 그냥 저런 사람도 있구나 넘어가지.. 이 글 보고 희망얻는 사람들 김빠지게..

갑자기 우울해지네

뭔말하는지 알겠는데 지금 할 말은 아닌듯..

말은 걍 내뱉으면 그만인 거지? ㅋㅋ 

와^^

아쫌;;

누가 몰라서 그런댓글 안달아?
아싸화법이 옳고 그름 판별에 꽂혀서 맥락맹 된다더니 딱 그꼴이구먼

하... 참

경제사정 왜 뭐라하지 보태준것도 아니고 보태줄것도 아니자나 보태준다고 해도 그걸로 왈가왈부할 자격없지않나

하...

진짜 힘들어본적있어? 물론 다들 상처 하나씩있지만 정말 오늘 죽을까 내일 죽을까 고민해본 적 있어? 우울증이란거 생각보다 정말 고통스럽고 이겨내기 힘들어 저렇게 집밖으로 나오는 과정이 얼마나 힘든지 토리는 이해못해주겠지만...그 시간동안 지탱해주신 부모님이나 주변 사람들이 있기 때문에 저분도 다시 사회로 돌아올 힘을 얻으셨다고 생각해 인간은 혼자서 살아갈 수 없잖아 다른 삶을 사는 사람들을 조금만 이해해줬으면 좋겠어

돈이라도 내고 이딴 댓글 써라
꼭 한 푼도 안 보태주는 것들이 가족 들먹여......
동정을 하든 욕을 하든 돈 졸라 많이 주고 그딴 소리좀 했으면
온라인이든 오프든

저분 부모는 믿고 기다려주셨는데 토리가 왜??

저분은 극복하고 나와서 이제 힘내서 살아보려고 하는데 뭔 소릴 하는지 모르겠다.

지금도 방에 있으면서 부모가 고통받고 있다, 뭐 그런 사연 있으면 거기다가 지금 같은 댓글 다는 게 맞지 않을까.

방 밖으로 나와서 새롭게 살겠다는 사람한테 지난 일 들추면서 비난하는 게 무슨 도움이 된다고 이러는지.

회초리질은 아무 때나 하는 게 아님.

난 이런애들 진짜 짜증나. 저 캡처 속 말들에 공감하는 사람들은 이 댓글에 또다시 한번 상처 받을거고, 그러건 말건 이 댓글 싸지른 톨은 아마 대댓들 한두개 읽다가 지 혼자 빡쳐하면서 스스로 혼자 이성적인척, 세상 올바른척하면서 정신승리할게 뻔할거야. 그리고 이런 애들이 또 다른 사람들한테 선생질하면서 본문 캡처글과 같은 상황에 놓이는 사람들을 방안으로 밀어버릴거란게 너무 끔찍하다.

말 진짜 쉽게 한다
저분 부모님이 같이 우울해하셨을지 토리가 어떻게 알아 그것도 토리가 너무 감정이입해서 궁예하는거 아니야?
말 막 하는 사람보다 우울한 사람이 훨씬 나아 적어도 상처는 안 주거든
말로 피해주는 토리야말로 예의없다

글 보고 나오고 싶어서 용기 낸 사람들 다시 방으로 밀어 넣는 댓글이네
공감능력 제로

와 댓글들 왜이렇게 다 날카로워...? 무조건 공감 아닌 의견은 말도 하면 안되는 거야?? 저분도 물론 안됐지만 22토리 말도 틀린거 없는데 상처 받아서 히키코모리가 되고 힘든건 알겠지만 그걸 남한테 공감 못해준다고 뭐라 하는 것도 좀 아닌거 같음.... 난 22토리 말에 공감해

좋은 글에 재 뿌리네
전형적인 아싸화법인데 주변에 친구가 없는건가

@48 근데 그렇다고 22토리한테 아싸같다 장애다 하는 윗 대댓들도 다 그냥 악플 같아 앞서 토리들이 22토리보고 저런 말 하지 말라는데 본인들이나 돌아보길..

어휴
진짜 공감능력 없으면 그냥 뒤로 나가라 그냥
난 내 가족이 어떤 상처로 인해 숨으려 한다면
기꺼이 감싸줄건데? 넌 그런 가족 없어서 모르나봐

혹시 평소에 눈치 없다는 소리 많이 들어?

@47 나도 동감해 저분에 대한 악플도 아니고 가족입장에서 생각한 댓글인데 댓글방향이 공감이 아니면 인격장애 취급하네

내 아이가 우울증인데 토리 글 보고 집 따로 나가서 우울해하겠다고하면 난 싫을거같은데? 밖에 나가서 혹시나 안좋은 생각하는건 아닌지 밥은 잘 먹는지 걱정될것같고 하소연이라도 하고싶은데 들어줄 사람이 없어서 외로워하는건 아닌지 차라리 내눈앞에 있으면 내속은 좀 상할때가 있고 답답하더라도 그래도 걱정은 덜될거같아. 저분 부모님도 그렇지 않았을까? 우울증인 사람이 이 댓글보면 좀 상처받을거같다는 생각이드네~

주변에 친구가 없어서 분위기 파악을 못하는가봐
기분 풀어~

됐어
보듬어주는 가족이나 친구도 없나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