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 맘 먹고 지른 왕왕 큰 원목 스크래쳐
아무도 안 써줘서 마상 입었는데 역시 집사 맘을 알아주는 어린이
유일하게 제일 꼭대기층 점령
애미는 바로 아래칸까지는 올라감
애비는 애미 아래칸까지만 올라감...
너네 서열 왜 덩치랑 반비례하냐(왈칵)
잘 모르겠고 집사 옆자리가 왕왕 좋다는 아버님
전등 크기랑 맞먹는 너는 대체..
주말 아침에 뭐하냐 했더니 재수없게 커플들끼리 단풍구경
왕왕 재수없고 부럽고 좋겠다..(?)
어린이와 아버님 합체(?)
뭐야 작정하고 귀여운 척하지마 귀여운 놈아
살림살이가 늘어갈수록 행복해지는 고양이들
베개로 고인돌 만들어줬더니 왕왕 좋아함
뒷태는 대략 이렇습니다
어린이 이불안에서 호기심 굴리는 중
리프팅 받는 중
블랭킷(이라 쓰고 친구들은 양반김이라고 부른다 넘행 ㅠㅠ) 에서 골골송 부르시는 중
애도 끼어서 떼창단ㅇㅅㅇ
이제 침대가 커서 뭘해도 작아보이는군 귀여워라
오늘의집 집들이를 꿈꾸는 집사를 돕는 관종 어린이
한껏 세련되고 무드있는 척
몰라 고인돌에서 둘다 골골대라굿 ㅇㅅㅇ
그러라고 4개나 산 베개가 아닌데..ㅇㅅㅇ
놀러 온 왕집사에게 애교(?) 부리는 중
역시 성깔있는 기지배 너무 매력있어...
인테리어의 완성을 거들며 왕왕 귀여운 어린이는 이만 퇴근하신다구!
첫번째에 애기냥이
두번째에 엄마냥이
세번째에 아빠냥이
네번째에 토리냥이
완벽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