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크릿부티크) 도영선우 그냥 커퀴 열린결말인듯(스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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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우 품에 얼굴 부비는 도영잌ㄹㅋㅋㄹ 도영아 낯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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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이 애절하고 절절하고 아주,,

와중에 누난 잘 지냈어? 하는 윤선우 진짜 도영이 처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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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이 신혼여행 오셨답니다~ 옛날같으면 데려다 줄게 하면 니 차는 뭐 버릴거고? 이랬을텐데 한 차로 이동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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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하는 도영이 낯설다 ㅋㅋㅋ

된장찌개 끓여 저녁 수라 차린 선우 두고 일하러 가던 도영이 선우랑 지지고 볶고 요리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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않이 윤선운 요리하다가 왜 뜬금없이 도영이 쳐다본대? 허 참 허참내 ㅋㅋㅋ존나 안믿긴 다는듯이 확인하는거 개웃김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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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혼처럼 사이좋게 둘이 밥차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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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이 이미 2주년임 ㅋㅋㄱㅋㅋㅋ

캠핑카 사서 의자 커플로 맞추고 선우는 와인 샴페인 도대체 몇개를 가져온거얔ㅋㅋㅋㅋ

그동안 못먹었던 와인 저녁 한풀이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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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나랑 다 해볼때까지 안떠난다고 약속도장 찍어벌임~~ 근데 윤선우가 도영이랑 연애하고 결혼 하기전까지 떠날리 없고~~도영이도 선우 모르지 않을텐데 약속 ~이미 둘만의 언약식 치뤘고~~ 이거 약혼식이다 이말이에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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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이 융천 신도시 신혼집 알아보러 알아보러 왔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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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중에 도영이가 이젠 새로운 사람들이 저마다의 행복을 찾고있을테니까. 하니까

웃으면서 "우리처럼요?" 플러팅 날리는 윤선우 ㅋㅋㅋㅋㅋㅋㄱ도랏 그거보고 도영이도 웃고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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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선우 좋아죽음 ㅋㅋㅋㅋ



이제 어디로 갈까요? 하니까 도영이 선우 네가 원하는 곳으로 갈게 하는거 ㅇㄴ 둘이 걍 신혼여행 다니겠다는거 작감이 오피샬로 내준거 아님?


둘이 여행다니느라 일이고 뭐고 다 놔두고

여행다니는데 이거 1년후 웨딩마치각 아닐리가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