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리뉴 데뷔전 선제골에 어시에 미친활약했을때는 mom 하나주고 퉁치고 (다른쪽 mom은 델리)
무리뉴 인텁이건 기사건 짠듯이 손흥민 지우기 오졌는데 ㅋ
오늘경기 체력갈린티 쪼금 냈다고 (경기력 똥망인것도 아님 그냥 지친티 쫌 남)
하위권 평점주고 난리나고
전반전에 골욕심 부리는것처럼 보였다고 평하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손흥민이 아무리 캐리해도 늘 케인 대체자 취급
영국언론 관심도 늘 케인 다음 델리 다음
에릭센 나가냐마냐 이런거에 더 관심있고 ㅋㅋ
무리뉴 온지 얼마 안됐어도 인터뷰 체감상 존나 한 기분인데 그와중에 손흥민에 대한 생각 한마디를 못들어본게 실화 ^^
무려 무리뉴 데뷔전 캐리했는데도 한마디도 못들어서 꽁기했는데 오늘 서러움 제대로 터지네 ㅋ
토트넘팬들이 어찌 생각하는지 모르겠지만
팀의 '핵심'이라고 말하는 선수중에 하나면서도 그 핵심들 중에서도 늘 나중취급이란 느낌 계속 받아왔음. 그냥 러블리보이 어도러블 이런 말로 뭉뚱그리는느낌 ㅋ
델리 살아나자마자 영국언론 설레발치고 난리나는거보면서 이야 이게 자국선수에 대해 보여주는 찐 애정이구나 싶었네.. 늘 케인위주인거야 어쩌면 당연하단 느낌이었는데 델리는 또다른 의미로 현타
.
손흥민은 자국에서도 까이는데 ㅋㅋㅋㅋㅋ ㅠㅠ
아무튼 토트넘에서 중요선수이지 필수선수가 아닌.. 늘 용병이란 점이 오늘따라 와닿네. 제발 누구 다음 누구 다음이 아닌 팀으로 이적할수 있었음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