뭔가 성적으로 소비 안되기가 힘든듯
리리가 다양하게 변주를 주고 좋은 평가도 받고 있지만
그리고 속옷도 상품인 이상 홍보는 해야하지만
역시 여자들이 벗고 나와서 쇼를 한다는거 자체가 빨간약 먹고 나선 좀 불편해졌달까
아래 사창가 글은 개오바지만 빅시보다 더 어둡고 몽환퇴폐 느낌 받긴해서ㅋㅋㅋㅋ 리리 섹시한 이미지 때문일지도 모르지만 ㅎㅎ
암튼 디즈니도 그렇고 빻은 바닥에서 조금이라도 더 피씨해지려는 시도 자체는 좋다고 생각해
근데 애초에 속옷 란제리쇼라 한계가 보이기도 하고 그럼
더 다양한 여자 모델들이 벗고 나오는거 밖에 안되지 않나 싶기도 하고..
걍 분야 땜에 어쩔 수 없는 거부감인듯
333 주체적 당당함의표시 아님, 코르셋맞음. 아직멀었구나 싶다..
솔직히 대부분 여자들한테는 브래지어 자체가 현대판 전족이라 생각함. 불편할 정도로 가슴이 큰 사람들한테는 보조용으로 필요하겠지만 말이야.
그리고 빅시같은 패션 속옷은 사탕껍데기 장식용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고 남자에게 벗겨지기 위해 존재하는 포장지같아서 더더욱 기분나빠
친절하고 상냥하게 백래시에 대해서 예를 들어주며 하나하나 설명해주는데도 참ㅋㅋ... 아직 멀었구나 싶어. "주체적"이라는 단어가 무슨 마법인냥ㅋㅋ
주체적 웅앵 개소리 아직도 하는 사람이 있구나;;
에효 시발 탈브라자 하자는 사람이 왜 있는지도 모르나봐 화장도 그럼 코르셋이냐는 개소리까지 하넼ㅋㅋㅋ 시발 남자는 안하고 여자만 하는거면 죄다 코르셋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