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소한거라도 좋아ㅋㅋ
나톨은 옛날에 딱 한번 사주팔자 본적이 있는데
첨엔 반신반의하며 본 데였거든
근데 사주팔자 봐주시는 분이 내 옛날일에 이땐 이러했을거고 뭐 어쨋을거다~ 이런식으로 말씀해주시는데
사실 대충 끼워맞춰도 될일이라 그냥 시큰둥했는데
이야기하다가 갑자기 내 과거 어느 지점을 콕 집으면서 이때 ????로 죽을뻔했네요, 하면서 고비 진짜 잘넘겼다고 이러시는거야.
진짜 소름 쫙 돋았어ㄷㄷㄷ 왜냐하면 그때 우울증까지 오고 너무 힘들어서 자살시도 하려했었는데
그때 자살방법으로 ????으로 정해두고 n달내내 지속적으로 시도한적이 있었거든..
누구에게도 말한적이 없는 비밀이고 사주를 볼 당시 나는 누가봐도 우울증이 없는 사람으로 보였어서(그만큼 근심이 없어보이는 인상이었단 소리임)
겉으로 내색안해도 속으로 되게 깜짝 놀랐음ㅋㅋㅋㅋ
쨋든 그뒤로 미래에 대비할거 예상직업 등등 말해줬는데 거의 그방향대로 흘러가더라
나중에 알고보니까 그쪽에 알음알음 소문이 나있는 분이셨더라고. 어쩐지 주선자분이 예약을 따로 잡아주시더라..
톨들은 그런 경험이 있었니?
나톨은 옛날에 딱 한번 사주팔자 본적이 있는데
첨엔 반신반의하며 본 데였거든
근데 사주팔자 봐주시는 분이 내 옛날일에 이땐 이러했을거고 뭐 어쨋을거다~ 이런식으로 말씀해주시는데
사실 대충 끼워맞춰도 될일이라 그냥 시큰둥했는데
이야기하다가 갑자기 내 과거 어느 지점을 콕 집으면서 이때 ????로 죽을뻔했네요, 하면서 고비 진짜 잘넘겼다고 이러시는거야.
진짜 소름 쫙 돋았어ㄷㄷㄷ 왜냐하면 그때 우울증까지 오고 너무 힘들어서 자살시도 하려했었는데
그때 자살방법으로 ????으로 정해두고 n달내내 지속적으로 시도한적이 있었거든..
누구에게도 말한적이 없는 비밀이고 사주를 볼 당시 나는 누가봐도 우울증이 없는 사람으로 보였어서(그만큼 근심이 없어보이는 인상이었단 소리임)
겉으로 내색안해도 속으로 되게 깜짝 놀랐음ㅋㅋㅋㅋ
쨋든 그뒤로 미래에 대비할거 예상직업 등등 말해줬는데 거의 그방향대로 흘러가더라
나중에 알고보니까 그쪽에 알음알음 소문이 나있는 분이셨더라고. 어쩐지 주선자분이 예약을 따로 잡아주시더라..
톨들은 그런 경험이 있었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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