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먼저 키위웍스는 불법이 아닌 이상 직원의 개인적인 종교적, 사회적 활동에는 일절 관여하지 않습니다.
2. 단, 키위웍스의 게임에는 기획 외적인 특정 개인의 종교적, 사상적 내용이나 표현이 들어갈 수 없습니다.
3. 지금까지 열심히, 정직하게 게임을 만들어 왔고 앞으로도 정직하게 좋은 게임을 위해 더 열심히 노력할 것입니다.
불법적 활동이 아닌 이상 개인의 외부활동까지 회사가 관여할 권한은 없습니다.
만약 그 활동이 회사에 부정적인 영향을 끼친다면, 그 피해를 회사가 떠안을 수 밖에 없다고 봅니다.
발생되는 회사의 피해는 묵묵히 받을 생각입니다.
이게 1차 입장문
메갈(혹은 페미니즘ㅎ) 지지한다도 아니고 말 그대로 상식적인 이야기를 할 수 있는 것을 알 수 있음
하지만 그남들에겐 자기 뜻대로 안되면 무조건 메갈이기 때문에 이 입장문으로 난리가 남
꺼무위키에 뭐라고 남아있는지 한번 보자
직원의 성별 혐오적 트윗(따지고보면 그정도까지는 아니지만...)으로 인해 당사(및 개발한 게임)의 이미지가 실추되어도 고용주는 직원을 향한 질책은 커녕 회사의 손해(=실망한 유저들의 이탈)도 겸허히 받아들이겠다는 의미다.
"성별 혐오적 트윗"ㅋㅋㅋㅋㅋㅋㅋ
참고로 일러레분이 한 일은 동료 일러레분이 데스티니차일드때랑 똑같이 (메갈로 몰려) 잘렸다며 안타까워한게 다임
지들도 좀 이상하다는거 아는지 '따지고보면 그정도까지는 아니지만'이라고 써놓은게 킬링포인트ㅋㅋㅋㅋㅋㅋ
아무튼 그남들의 멈추지않는 빼악질로 2차 입장문이 올라옴
다시 한 번 말씀드리지만키위웍스에서는 직원의 행동이 불법이 아닌 이상회사 밖 개인의 행동과 사생활에 대해 책임을 물을 권한은 없습니다.만약 이를 무시하고 직원에게 불이익을 주거나 계약을 해지할 경우이는 근로계약 위반이며 엄연한 부당해고에 해당합니다.
제작자는 이를 원치 않으며 부당해고를 당한 한 사람의 인생은 그 누구도 책임질 수 없습니다.
해당 직원은 여러분들 중 누군가처럼자기 가족의 생계를 책임지는 사람일 수도 있습니다.
결코 가볍게 생각할 문제가 아닙니다.
다시 한 번 말씀드립니다.
부당해고야 말로 사회적으로 더 큰 문제이며다수가 한 사람의 인생을 나락으로 몰아가는것은 사내 따돌림 정도를 훨씬 넘어선한 사람의 인생을 파멸로 몰아가는 사회적 매장이자 되돌릴 수 없는 큰 악입니다.
상기 직원에 대해 해고를 요구하시는 분들은이러한 상황이 어떤 이유이든지 본인에게도 올 수 있다는 점을다시 한 번 진지하게 생각해 보길 바랍니다.
메갈에 미쳐버린 그남들은 이 입장문조차 '메갈지지'로 읽고
지금까지도 마녀의샘을 '메갈겜'이라고 부르고 있음...ㅋㅋㅋㅋ
이쯤되면 그냥 자기 머리로 생각이라는 것 자체를 하지않고 머릿속에 든 게 메갈밖에 없는듯
그남들로 인해 마녀의샘은 별점테러를 좀 당하긴 했지만
그간 게임업계 메갈논란에서 이 정도의 상식적인 대처가 손에 꼽을 정도기 때문에
이 사건으로 마녀의샘을 알게 되고 게임사 대처를 지지하면서 구매한 이들도 엄청 많았음
나 역시 그 중 한 사람이었고
완성도와 플레이타임에 비해 가격이 매우 저렴함 (시리즈당 3000원 정도)
123 다사도 만원밖에 안한다!
결과적으로 마녀의샘은 그남들의 바람과는 달리 잘나가는 중
아크릴 피규어도 완판됐고 다음시리즈인 4도 잘 준비되어서 곧 발매될 예정
https://www.kiwiwalks.com/witchspring4-kr
사전예약 링크도 남긴다
게임계도 영혼보내기 필요한 것 같아서..
걍 아묻따 결제함..
남초들 보니 마녀의 샘4, 메갈의샘 거리면서 망하라고 아주 염불을 외우고 마샘에 호감인 레딧 외국 유저도 설득하는 모냥이던데...ㅅㅂ
영화판이나 겜판이나 돈 안드는 것엔 누구보다도 열정적인 그들..
아놔 싫으면 쓰루하라고 쓰루...
여기가 중국도 아니고 의견다르다고 집단으로 사람이랑 회사들 잡아먹을듯이 못살게 구는게...정상이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