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유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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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W 2019.07.31 11:19

    도서관 톨인데 불매운동 후 기분탓인지는 몰라도 오히려 전보다 일본 자기계발서랑 소설 이런거 오히려 더 많이 출판되는 느낌...

    특히 ~ 괜찮아 이런식의 심리책은 여전히 많이 들어온다...

    책들도 문화잠식이라 생각되는데 차츰 줄여나갔으면 좋겠다


    신기한건 보통 이런 이슈가 있으면 빠르면 1~2주 내에 관련 책들 무더기로 쏟아지는데

    불매운동 관련한 책이나 일본 비판하는 책들은 눈을 씻고 봐도 안보인다...


    출판사들도 각성해야 한다고 생각함... 그냥 널려있는 일본서 영양가도 없는거 번역해서 들여오고..

    자기계발서들 다 같은 얘기에 제목은 거창한데 내용 별거 없는것도 너무 많고.. 그냥 자기 살아온 얘기 써놓고 교훈이랍시고 몇마디 던지는게 전부..

  • tory_2 2019.07.31 11:19

    난 진짜 일본 소설 취향 아닌데 내가 특이한가 봄

    나쓰메 소세키 미시마 유키오 무라카미 하루키 에쿠니 가오리 히가시노 게이고 외에도 장르를 가리지 않고 읽어봤지만

    작가가 안맞는게 아니라 그 국적 그 감성이 안맞아서 손절한지 오래임

    (무라카미 하루키는 외국 소설을 탐독하는 작가라서 일본 갬성이 안느껴진다는 평론도 있던데 웬걸 그 갬성 있음)

    그 갬성이란게 말로 딱집어 표현할 순 없는데 아무튼 깊은 척하지만 얕고 

    일본어 자체가 유아어스러운 면이 있어선가 유치함이 묻어나오는 특유의 갬성이 있어

  • tory_3 2019.07.31 11:20

    나도 일본소설은 취향아님 ㅋㅋ 뭔가 밍밍해 ㅋㅋ 

  • tory_4 2019.07.31 11:20

    그렇구나 ...혐한서적이 베스트셀러인 어느나라랑은 다르네 그래서 슬프지만ㅠㅠ


  • tory_5 2019.07.31 11:21
    은연중에 일본문화를 흠모? 출판사들이 오지게 올려치기해놓고 표지 번지르르하게 만들어서 장사해대는거지 무슨 일본문화를 흠모해
  • tory_7 2019.07.31 11:23
    222
  • tory_53 2019.07.31 13:41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0/09/01 12:50:50)
  • tory_57 2019.07.31 15:57
    4 표지 번지르르...새책 구경하다가 표지 때문에 무슨 책인지 보면 일본작가더라고.
  • tory_6 2019.07.31 11:22

    나 20대 톨인데 지금은 일본소설 안좋아해 ㅋㅋ

    예전에는 일본소설을 좋아했지만, 지금은 한국소설 좋아하려고 ㅋㅋ

  • tory_8 2019.07.31 11:26

    나도 도서관 수서하는 톨인데, 불매운동에 동참을 하려고 웬만한 일본 저자 책들을 빼려고 하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진짜 일본 저자 책들이 많긴 하더라... 소설은 정말 많고 그 외에도 많아... ㅠ


    그리고 글쓴 톨 말대로 이슈가 되는 류의 책들이 마구 쏟아져 나와야 하는게 당연한데..

    생각보다 요즘 이슈에 관한 책들이 잠잠해..


    나는 화웨이, 홍콩 시위, 이번의 일본 관련 등의 내용으로 책을 사고 싶은데.. 없어...ㅠ

  • tory_9 2019.07.31 11:26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0/08/21 13:04:10)
  • tory_10 2019.07.31 11:26
    애초에 일본 서적 보질 않아서 불매를 못함...
  • tory_11 2019.07.31 11:27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2/01/18 15:37:00)
  • tory_12 2019.07.31 11:27
    나 일본 만화 좋아했는데 다 끊었어 ㅜ 문화 침투가 제일 무서운 거더라...
  • tory_6 2019.07.31 11:29

    222 나도 ㅠㅠㅠㅠ

  • tory_29 2019.07.31 11:43
    333 나도! 두세달 전부터 완전 끊음. 문화의존도부터 줄이는게 중요한거 같아
  • tory_33 2019.07.31 11:49

    44444

  • tory_13 2019.07.31 11:27

    일본 저자 책은 이제 거들떠도 안보려고 ㅋㅋ 

  • tory_14 2019.07.31 11:28

    예전에는 가볍게 읽는 일본책 좋아했는데 이젠 너무 가벼워서 안 읽게 되더라. 그리고 정서가 너무 달라서 그런지 소설속 인물들 심리상태가 이해가 안되는게 많아서 그런지 더 안 읽게 되는거 같아. 지금이야 계약한 건도 있고 그래서 많이 출판되겠지만 불매운동 장기화 되면 출판도 따라가게 되지 않을까

  • tory_15 2019.07.31 11:28
    출판쪽은 순수문학이나 자기계발서보다는 라노벨이랑 만화가 일본 먹여살리는거 같음 내용도 거지같고 영양가 1도 없고 이쪽으로 우익성향작가들도 넘쳐나는데 고만 좀 쳐들여와
  • tory_16 2019.07.31 11:29

    일본 신상 혐한류 책만 모아서 이게 일본 혐한의 현실이라고 보여줬으면 좋겠는데...

    왜 아직 이런 이벤트 안하는지 모를...하면 구경하러 가고 싶은데..ㅠ...

  • tory_17 2019.07.31 11:30
    베스트 순 봐도 일본책들 깔렸어. 우리나라에서 이렇게 일본소설이 많이 팔리는 줄 몰랐었어.
  • tory_18 2019.07.31 11:30

    엥 야쿠마루가쿠 소설은 2017년 책인데 왜 지금 이시기에 베셀이야? 이해할수없다.... 

  • tory_19 2019.07.31 11:31

    도정제도 글코 출판사들 ㄹㅇ 미친거 같음. 정안가. 도서쪽도 불매 영향 좀 많이 받아서 이참에 일본문화 좀 버리자. 

  • tory_20 2019.07.31 11:32
    중학생때 소름끼치는 일본책 한 번 보고 그 뒤로 일본책 절대 안봤어... 소설에서도 음습함이 묻어나와.....으......

    그리고 최근엔 우리나라 여성작가분들 책이 너무 재밌어서 지금은 우리나라 '여성'문학 파고있다!
  • tory_21 2019.07.31 11:33

    일본소설 좋아하지만.... 지금 시국에??ㅋㅋㅋㅋㅋㅋㅋ

  • tory_22 2019.07.31 11:34

    출판사나 서점이나 다 미친거지; 이렇게 불매운동 한창인데 저런다는게... 나나 내 주변은 아무도 안산다는데 대체 누가 일본책사고있는거야; 이렇게 한국에 토착왜구들 많다는게 한스럽다.

  • tory_23 2019.07.31 11:35
    근데 깨어있는 사람도 있어 누구지 엄청 유명한 소설가인데 일본이 우리 식민지때 괴롭힌거 그대로 묘사하고 인터뷰에서도 한국에게 나쁜짓한거 인정해야한다고 말해서 일본에서 엄청 비난받았지만 의식 바른 지식인도 있어 아 누구지 진짜 진짜 유명한 사람인데
  • tory_24 2019.07.31 11:36
    무라카미 하루키
  • tory_23 2019.07.31 11:38
    @24 지난 7월 12일 출간된 무라카미 하루키의 장편소설 ‘기사단장 죽이기’가 3주 만에 50만부를 돌파했다. 하루키가 7년 만에 쓴 장편소설인 이 책은 예약판매 기간 동안 총 30만부를 제작했고, 4쇄 10만부, 5쇄 10만부를 추가했다. 하루키 소설을 읽는 독자는 충성도가 높다. 2013년 나온 장편소설 ‘색채가 없는 다자키 쓰쿠루와 그가 순례를 떠난 해’는 예약만 50만부가 팔렸다. 발매된 지 6일 만에 100만부를 돌파해 2013년 종합베스트셀러 2위를 기록하기도 했다.

    1949년생인 하루키의 나이는 올해 예순여덟이다. 서른이 되던 해인 1979년 ‘바람의 노래를 들어라’로 군조 신인문학상을 받아 등단했다. 본격적인 ‘하루키 열풍’이 시작된 건 1987년이다. 당시 쓴 ‘노르웨이의 숲’은 상·하권 통틀어 430만부가 팔렸다. 일본 내 소설 최대 발행부수 신기록을 세우기도 했다. 한국에서는 ‘상실의 시대’라는 이름으로 번역돼 ‘하루키스트(하루키 소설의 애독자)’를 대량 양산했다. 전통 문학의 엄숙함과 무거움을 탈피한 하루키 문학 특유의 권태롭고 무심한 분위기에 매료된 이들이 많아졌다.

    ‘이것이 하루키다’라고 할 수 있는 모든 요소

    무라카미 하루키 문학의 변곡점은 10년 뒤에 찾아왔다. 1997년 일본 전역을 충격에 빠트린 ‘지하철 사린(가스) 사건’이 일어났다. 이를 취재해 정리한 논픽션 ‘언더그라운드’는 하루키가 기존에 써오던 글과 다른 결이었다. 사건의 진앙지였던 옴진리교 신자들과의 인터뷰 등을 정리한 ‘약속된 장소’로 구와바라 다케오 문예상을 받은 하루키는 “예전의 내 소설은 ‘무심함’이 중요했다. 지금 내 소설에는 ‘책임감’과 ‘헌신’이 중요해졌다”고 말했다. 이번 작품은 그 연장선 위에 있다. ‘기사단장 죽이기’가 안팎으로 논란이 되는 이유는 소설이 ‘난징대학살’의 한 면을 담고 있기 때문이다. ‘기사단장 죽이기’를 그린 화가 아마다 도모히코는 미술을, 화가의 동생은 음악을 하던 젊은이였다. 형은 오스트리아 빈에서 나치 저항운동에, 동생은 군에 징집돼 전쟁에 참여하게 된다. 동생이 동참한 행위 중에는 ‘난징에서 일어난 일’도 포함돼 있었다. 1937년 12월 13일 국민정부의 수도이던 난징을 점령한 일본군은 이듬해 2월까지 대량학살, 방화, 강간 등을 저지른다. 일본 사회는 이 사실을 부정해왔다. 이 때문에 자국의 인기작가인 하루키에 대한 ‘매국’의 비난과 원성이 이어졌다. 이런 비난에 무라카미 하루키는 이렇게 말했다.

    “아무리 우리에 맞게 역사를 다시 써도, 결국 다치는 것은 우리일 뿐이다.”
  • tory_6 2019.07.31 11:50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19/07/31 12:38:52)
  • tory_60 2019.07.31 23:30
    @23 맞아 무라카미 하루키.. 유희왕 작가도 그렇고 일본 유명한 사람 중에 깨어있는 사람 꽤 있는데 대체 왜 때문에 대다수 일본놈들은......
  • tory_25 2019.07.31 11:37

    출판사들이 일본책에 쏟는 마케팅을 한국책에 쏟았으면 이 정도는 아니었을 걸.

    출판사들도 그러고 보면 욕할거리가 많아. 도정제 문제도 그렇고. 


    근데, 난 이런 시국에 공공연하게 커뮤에서 일본책 언급하는 이들이 정말 눈치 없구나 싶더라. 

    어떤 때는 일부러 저러나 하는 생각이 들 정도야. 

    일본 여행 간다는 말도 하기 힘든 세상에, 단지 문화는 별개야 이런 논리로 일본책 이야기 꺼내들고...

    그렇게 따지자면, 여행 및 음식, 의류 등도 다 문화의 일부분인데? 


  • tory_26 2019.07.31 11:37

    난 추리소설에서 약간 비틀린 시각과 음습함이랄까, 미묘하게 우리와 비슷한 듯한데 내면은 기분 나쁜 느낌이라... 나랑 안맞지만 여전히 인기는 많은 거 같더라. 서점을 자주 가는 편인데 어디를 가도 일본책들이 베스트셀러에 떡 하니 상위권에 다수 있고.. 다른 장르는 모르겠지만 추리나 스릴러 쪽은 수요가 많은 듯. 그거에 비하면 우리나라 책들이 이 쪽 장르에서 힘을 못쓰는 거 같아

  • tory_27 2019.07.31 11:39
    교보 프레스티지 톨인데 옛날에 재미있게 봣는데 요즘엔 그게 그거고 새로 안산지 몇년 됨 깨어있는 작가 한둘만 어쩌다 한번 삼 특히 히가시노 게이고 좀 안봤으면 좋겠다 지겨워죽겠어 ㅅㅂ
  • tory_28 2019.07.31 11:41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3/10/27 20:21:51)
  • tory_29 2019.07.31 11:45
    요즘은 이북 많이 보니까 이북까지 추산하면 좀 다르려나?
    서점에서 이북 통계도 알려주면 좋겠다
  • tory_30 2019.07.31 11:45
    이십대 초엔 (니뽄필 유행하던 고리짝 시절....)일본 소설 많이 봤지 그땐 책 자체를 많이 보기도 했지만..근데 이후엔 질렸달까 안보고 최근엔 만화 좋아하는 게 몇 개 있는데 불매운동 후 다 끊었음 국내작가것만 소비중이야
    일본 출판시장이 워낙 크니까 그만큼 번역서도 많이 들어오는 듯 일본발 자기계발서 좀 그만 보고 싶다
  • tory_31 2019.07.31 11:46
    추리, 스릴러 쪽 일본소설 좋아함. 미국, 유럽쪽 추리소설도 당연히 좋아하는데 그쪽이랑은 완전히 결이 달라서 양쪽을 다른 느낌으로 소비해. 장르가 장르다 보니 일본 특유의 축축하고 음습한 기질, 가느다란 미적 취향 같은 게 여기선 나름의 매력이 됨.
    근데 두 번 읽을 가치는 없어서 늘 도서관에서 봄. 다들 사지말고 도서관 가서 봐~ 쟤들도 명작은 거의 다 옛날 작품이고 신작은 거의 그냥 그래. 도서관 가렴.
  • tory_40 2019.07.31 12:12
    22222222 나도 이런 이유로 도서관 애용하는 중
  • tory_50 2019.07.31 13:19
    333나랑 같네 ㅋ
  • tory_32 2019.07.31 11:47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1/09/27 11:58:57)
  • tory_34 2019.07.31 11:52
    솔직하게 나 일본 음식은 좋아하는 편인데 (요즘은 안 먹고있음) 책 비롯 일본 문화컨텐츠는 옛날부터 재미 없고 안 맞더라.. 지금까지 인기있었던 이유를 모르겠음.
  • tory_35 2019.07.31 11:52

    비슷한듯하지만 정말 생각지못한 면에서 어긋나더라구.. 일본만화 일본소설 젊을때 잘봤는데,  이젠 그 갭이 너무 거슬려서  안읽혀.

  • tory_36 2019.07.31 11:56

    출판사들이 일차적으로 미친 거 맞고 확실히 덕질하는 사람들이 젤 문제인 듯

    작가 덕질도 덕질이니까..

    무라카미 하루키야 다른 톨들이 말하듯이 깨어있는 사람이지만 진짜...

  • tory_37 2019.07.31 11:59

    진짜 눈치도 안보네 출판사들 

  • tory_38 2019.07.31 12:01
    일본소설은 거부감 들어서 내평생
    읽어본적이 없고 잘 몰라
    무라카미하루킨가? 젤 유명해서 많이 들어는봤는데
    1권도 안읽어봄 난 애초에 안사서 불매할게 없다ㅋㅋ
  • tory_39 2019.07.31 12:12

    근데 내용도 하나같이 기괴or잔인or내용없음임

    1Q84 초 히트작이래서 읽어봤는데 떡만치고있드만...

  • tory_41 2019.07.31 12:16
    출판사 토린데 우린 이번에 작업중이던 원고 엎자고 계속 주장중...하.. 근데 주로 결정권자인 사람들이 사태 못읽어서ㅋㅋㅋㅋㅋ 그걸 왜 엎냐고~ 돈이 얼만데~~~이ㅈㄹ중이야ㅋㅋㅋㅋㅋㅋㅋ 아마 실무자들은 답답해 터질듯..ㅎㅎ....
  • tory_42 2019.07.31 12:17

    원피스도 지금 안 보고 있는데...십이국기 작가가 하필 이때 18년만에 책을 내서 이건 볼려고...계속 기다렸던거라 ㅠㅠ

  • tory_43 2019.07.31 12:20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19/08/01 09:28:00)
  • tory_44 2019.07.31 12:24
    나 어릴때부터 일본소설 싫어함.. 뭔가 그 특유의 이상한 감성? 갠적으로 싸이코 같다고 느껴지는 특유의 감성이 나랑 안맞았어. 공감이 잘 안되고 이질적이라고 느껴짐.
  • tory_45 2019.07.31 12:31
    난 일본소설은 좋아 근데 일본만화는 싫어 걔네 전범국이라 은근슬쩍 피코질함 글고 여자가슴 부각시키는 거 너무 심해
  • tory_46 2019.07.31 12:31

    일본은 사무라이 전통이라 그런지 공부하고 생각하는 인문학적 문화가 없는 거 같아.

    생각도 너무 얄팍하고 갑자기 생각난 백일몽 아이디어 한개를 역사와 학문을 모르니까 세상에 자기 혼자 생각해낸처럼 대단하게 올려치기해서 책 한 권을 쓰고, 근데 학문적 사제관계로 계승되는 가운데 나오는 생각이 아니니 잠깐 팬층 있었다가 방구석에서 힘없이 사라짐. 세상에 자기 같은 생각한 사람 오조오억명이 죽자고 토론해서 학문 발전시키고 책 내고 그중에서도 제일 천재들이 대표적 사상가들로 불리고 유파 형성하는 것도 모름. 

    문장도 우리나라 인소가 나음. 

  • tory_47 2019.07.31 12:36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1/08/03 21:09:54)
  • tory_48 2019.07.31 12:42

    나.....실은 일본만화 이북으로 아주 간간히 구매했는데,

    이기회에 국내만화도 돌아섰음. 불매운동으로 취미봉인한게 꽤됨.

  • tory_49 2019.07.31 12:49

    나도 추리소설 좋아하기도 하고 요시모토 바나나 책도 거의 다 읽었고 일본소설 많이 읽었는데 요즘엔 그냥 자기계발서나 인문학도서 읽고있음

  • tory_51 2019.07.31 13:29
    일본소설 유행은 이미 예전에 지나가지 않았나 하루키 정도야 세계적으로 유명한 소설가니까 팔리겠지만 유독 어느작가의 신작은 챙겨읽는다는 층이 아닌이상 대중적 유행은 없는거 같은데 수준미달의 책들이 너무 많이 깔리는듯 해
  • tory_52 2019.07.31 13:32
    읽고 나서 찜찜함?이 있는데 그게 일본 감성이었음
    안 읽게 되더라
  • tory_54 2019.07.31 13:56

    근데 무라카미 하루키 같은 경우는 반성해야 한다고 얘기하는 사람이라 팔아주는 것이 당연한 것 같음.

    그리고 책은 도서관 가거나 사서 보는 게 맞는 것 같고.

  • tory_55 2019.07.31 14:36
    일본소설 깊이가 없고 그래서 뭐 어쩌라는건지 애매해서 별로 안좋아함... 내용이 너무 얄팍해
  • tory_56 2019.07.31 15:12
    히가시노게이고의 나미야잡화점 보고 재밌어서 다른작품 몇개 봤는데 솔까 재미없더라 과대평가인듯
  • tory_58 2019.07.31 16:00
    안산지 오래됨
  • tory_59 2019.07.31 17:59
    일본감성 이제 안맞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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