헐리우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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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ory_1 2021.03.19 15:44
    우와 되게 복잡하구나... 어떻게 돌아가는지 잘 몰랐는데 덕분에 알아간다 올려줘서 고마워 톨아!!
  • tory_2 2021.03.19 15:49
    진짜 복잡하네 톨 상세한 설명 고마워
  • tory_3 2021.03.19 15:50
    설명 고마워
  • tory_4 2021.03.19 15:57
    찰스도 건강해서 여왕이나 필립공보다 먼저 죽을 거 같진 않지만 재밌는 정보네
  • tory_5 2021.03.19 16:37
    자세한 글 고마워!
    궁금한점이 하나 있는데, 필립 같은 경우에는 1957년에 ‘the 프린스’ 필립이 될때 여왕이 아예 영국의 왕자 자격을 부여 해줬잖아
    그럼 글로스터 공작부인도 필립처럼 여왕에게 영국의 공주 타이틀을 부여 받은건지, 아님 그냥 호칭만 사용 가능하도록 허락 받은건지 궁금한데 토리는 정답을 알것 같아서!
  • W 2021.03.19 16:53

    필립의 경우에는 여왕이 letter patent를 발행해서 공식적으로 영국의 왕자, The Prince Philip이 되었지만 글로스터 공작부인의 경우는 공작부인이 여왕에게 Princess 타이틀을 사용할 수 있게 해달라고 요청을 하고 그걸 여왕이 허락한 후 단순히 타임스지의 궁정기사로만 글로스터 미망인을 "HRH Princess Alice, Duchess of Gloucester" 로 자연스럽게 호칭했기 때문에 그냥 호칭만 가능하게 해 준거야! 원칙적으로 글로스터 공작부인 또한 로열 듀크의 아내였기 때문에 남편의 타이틀을 따라 Princess Henry를 가지고 있었어. 그래서 princess 호칭이 가능했던 거라고 추측해

  • tory_6 2021.03.19 16:47
    유럽은 우리나라처럼 왕세자가 즉위 못하고 죽을 경우에 추존하는 개념이 없대 효장세자와 사도세자도 부왕인 영조보다 일찍 죽어서 즉위하진 못했지만 나중에 왕으로 추존되며 부인들도 왕비로 추존됐던 거 생각하면 왕실사가 달라서 참 신기함 유럽에는 후궁 개념도 없어서 왕의 정부들은 그냥 내연녀라 본인들 남편이 따로 있잖아 아시아 왕들의 후궁들은 공식적으로도 왕의 부인이라 왕비가 아들 못 낳으면 후궁 소생 왕자도 왕위계승이 가능함 후궁의 본래 신분이 어떻든간에 왕의 아들이면 계승권이 인정되는데 유럽은 왕의 사생아들이 아무리 많아도 엄마가 왕비가 아닌 이상 계승권이 없다는 거 처음 알고 신기했어
  • tory_7 2021.03.19 16:51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1/06/19 06:13:44)
  • tory_9 2021.03.19 18:28
    와 진짜 복잡하다ㅋㅋㅋㅋ 설명 고마워!
  • tory_10 2021.03.19 19:27
    진짜 복잡하다ㄷㄷ 나중에 날잡아서 다시 봐야겠어ㅋㅋㅋㅋ
  • tory_11 2021.03.19 19:47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2/03/13 23:55:37)
  • tory_12 2022.06.19 14:26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2/06/19 18:05:27)
  • tory_13 2022.11.01 18:15
    와 정보 고마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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