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가격이랑 구매금액 정리 말인데... 원래 구글 시트에 정리할 때는 정가 / 주문금액(재정가인 경우나 자할 들어가는 경우만 반영)으로 정리했거든. 포백받는 경우는 비고에 따로 정리하고...
근데 다른 톨들 정리하는 거 보니 보통 실결제 가격으로 정리하는 거 같더라고. 내가 생각해도 주문금액으로 해버리면 실제 쓴 돈이랑 차이가 많이 나니까 그게 맞는 거 같은데... 그럼 책 한 권을 전부 포인트로 구매하는 경우는 0원구매 이렇게 기록하는게 맞을까? 그럼 신간알림 포백 받은 경우는 혜택받은 책이랑 그거 적용해서 산 책이랑 달라지는데... 이렇게 고민하기 시작하니까 끝이 없음ㅠㅠ
고민 중인 거
1 책가격은 정가로 넣고 구매금액은 실결제(캐시결제분)만 기록
2 책가격은 정가로 넣고 구매금액은 포인트결제+캐시결제분까지 기록(재정가나 위클리쿠폰, 상품권 등 반영)
1번으로 가는 경우에도 고민인건 예전 썸딜같은 경우 테트리스해서 샀던 거 있잖아... 이 경우 2만원치 책을 산다치면 포인트 할인 이것저것 받고 해서 실결제는 만원 이하거든. 그럼 이걸 그 주문안에 들어간 책 전부에 반영해서 계산하는게 맞을지(이게 맞긴 한데 솔직히 너무 귀찮음) 그냥 제일 비싼책부터 할인금액 차감하는게 맞을지 이런 거...(예를 들면 4000원+3000원+3000원 책을 7000원 할인받고 캐시 3000원주고 산 경우 앞에 두 권은 0원, 마지막 책은 3000원 주고 산 걸로 계산) 내가 생각해도 쓸데없는 고민인데 막 신경쓰여...
로그인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