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원의 빛🌈 나눔 후기✋🏻✋🏻 (ㅅㅍ)

노정서 우승 토리한테 4권 나눔받았어
https://www.dmitory.com/novel/207311715


많은 토리가 보고 초빛에 관심 생겼으면 하는데 스포 없는 글을 쓸 수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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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앞부분부터 불안 불안하긴 했는데 그래도 미샤랑 만나고 잘 놀길래 괜찮겠지 했다..

“은근히 변태인 거 알아요?”
“은근히? 난 그냥 변탠데.”
“내가 변태하고 결혼하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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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명 여기까지만 봐도 이렇게 보고 있었는데

https://img.dmitory.com/img/202109/2IF/KZE/2IFKZEighi4guaEo8yksuG.png
https://img.dmitory.com/img/202109/4Ac/lhP/4AclhPfjcIOMYyewISUK4u.png
https://img.dmitory.com/img/202109/HBu/ijd/HBuijd5GmYsQ4AwGegcEE.png
여기부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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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눈물만.. 우리 미샤가 이렇게 성장했는데 드미트리 나오는 장면부터 알렉스가 그런 선택을 할거 같았어서ㅠㅠ
이 뒤가 너무 예상되는거야.. 나 지금 미샤한테 빙의했다고 알렉스 이자식 ㅜㅜ

더 이상 무슨 말을 써야할지 모르겠어.. 이놈이고 저놈이고 다 미샤를 괴롭히는 놈들밖에 없어서.. 이 상황에서 알렉스 너가 정신 차리고 옆에 있어줘야지 알렉스 돌아와ㅠㅠㅠ 이게 머선129...
(그치만 알렉스가 한 일을 잘못했다고 말하고 싶진 않다..)

다음 권에서 얘네 이야기가 끝난다는게 믿기지 않아.. 이 뒤로 행복해지는 내용이 5권은 더 있어야 할거 같은데ㅋㅋ?


사실 글은 이렇게 썼지만 자낮공 좋아해서 굉장히 즐겁게 읽었고 저번에 스포 밟아서ㅜㅜ 도망공이라는건 알고 있었는데 다음권에서 도망공 나올거 같아서 벌써 기대하는 중이야 ٩( ᐛ )و
나도 다 읽고 초빛단으로 올게!

그리고 나눔톨아🌈🌱 시간이 안 돼서 어제부터 읽었는데 완전 술술.. 내가 느리게 읽는 편인데도 빨리 읽혔어! 토리 덕분에 더 재미있게 읽은거 같아. 선의로 나눔해줘서 정말 고마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