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한국 취재 결과 해당 상표는 올해 5월 20일 식당업, 카페업 등을 포함하는 43류에 대해 출원됐다. 상표 전문 변리사는 “김연경 선수 인기가 높아짐에 따라 상표권을 선점하려는 움직임이 나타나는 걸로 보인다”라고 전했다.
대체로 상표를 출원해 등록을 받기까지 1년 이상의 시간이 걸리지만, 현재 제3자에 의해 출원된 상표의 등록 절차가 마무리된다면 김연경 선수 측에서 ‘식빵언니’ 명칭을 사용할 때 제한을 받게 된다. 현재 출원된 상표는 43류로, 음식점업과 카페업 등을 광범위하게 포함한다. 올해 5월 20일 자로 상표가 출원됐고 아직 심사에 들어가진 않은 걸로 확인됐다.
김보현 기자 kbh@bizhankook.com
http://www.bizhankook.com/bk/article/22465
대체로 상표를 출원해 등록을 받기까지 1년 이상의 시간이 걸리지만, 현재 제3자에 의해 출원된 상표의 등록 절차가 마무리된다면 김연경 선수 측에서 ‘식빵언니’ 명칭을 사용할 때 제한을 받게 된다. 현재 출원된 상표는 43류로, 음식점업과 카페업 등을 광범위하게 포함한다. 올해 5월 20일 자로 상표가 출원됐고 아직 심사에 들어가진 않은 걸로 확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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