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이렇게 생각하고있딘 해
귀주가 능력이 있긴 해도 솔직히 도움되는 능력이 아니었잖아?
과거로 가긴 하는데, 과거가서 할 수 있는건 아무것도 없는.
거기다가 힘이 있는사람(엄마)은 그 힘으로 누굴 돕지 않고 돈이나 벌고 있는
거기에 개인적인, 나는 아무것도 못함 이라는 생각이 어느정도 깔려 있다고 봄.
그래서 반항의 의미에 무언가를 하고싶다는 심리로 소방관이 된게 아닌가 싶어.
어릴때 개를 구하기 위해 수십번 과거를 반복한게,
조금의 단서라도 놓치지 않고 계속해서 과거에서 선배를 구하고자 시도한게 단순한 죄책감은 아닐것 같단 말이지.
이걸 바탕으로 생각한다면 남주에게 여주는 단어 그대로 구원자가 될 수 있는 사람인거.
누군가를 구하기 위해 힘을 쓸 수도 있고
왜 존재하는지 모를 초능력을 제대로 쓸 (솔직히 여주랑 남주가 힘을 합쳐야 하나의 완전한 초능력이 되는 것 같음) 단 하나의 기회기도 하고
그 이유 하나만으로 호감을 가지고, 희망을 품을 수 있다고 생각하긴 함.
물론 변화가ㅜ너무 빠른것 같긴 하지만...
귀주가 능력이 있긴 해도 솔직히 도움되는 능력이 아니었잖아?
과거로 가긴 하는데, 과거가서 할 수 있는건 아무것도 없는.
거기다가 힘이 있는사람(엄마)은 그 힘으로 누굴 돕지 않고 돈이나 벌고 있는
거기에 개인적인, 나는 아무것도 못함 이라는 생각이 어느정도 깔려 있다고 봄.
그래서 반항의 의미에 무언가를 하고싶다는 심리로 소방관이 된게 아닌가 싶어.
어릴때 개를 구하기 위해 수십번 과거를 반복한게,
조금의 단서라도 놓치지 않고 계속해서 과거에서 선배를 구하고자 시도한게 단순한 죄책감은 아닐것 같단 말이지.
이걸 바탕으로 생각한다면 남주에게 여주는 단어 그대로 구원자가 될 수 있는 사람인거.
누군가를 구하기 위해 힘을 쓸 수도 있고
왜 존재하는지 모를 초능력을 제대로 쓸 (솔직히 여주랑 남주가 힘을 합쳐야 하나의 완전한 초능력이 되는 것 같음) 단 하나의 기회기도 하고
그 이유 하나만으로 호감을 가지고, 희망을 품을 수 있다고 생각하긴 함.
물론 변화가ㅜ너무 빠른것 같긴 하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