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예 뽕빨은 제외했어!!
1. 임계점
내가 사랑해서 일빠로 넣었음
수위도 괜찮고 둘다 동의하에 즐긴다는 점,
즐기다못해 리밋라인이 없는 수라는 점이 마음에 들었음.
2. 리버 오브 본디지
여기도 수가 심하게 즐김.
씬 많고 정력딸리는 기분....
수가 변태긴 한데 상식인이라 좋았어.
섭공이 조금 위선자라서 열받긴 한데
뭐 또 그 맛으로 먹음..
3. 페어 앤 버티컬 러브
내기준 노꼴... 하지만 유잼
난 좀더 굴렀음 했는데 수가 좋다니 그래 됐다.
bdsm물중에 제일 건전하고 무해한듯...
이렇게 따지면 내 피티쌤도 도미넌트 아닐까 싶음...
4. 스스로 채운 목줄/서로 다른 위치에서
이 작가님 글 대체로 소재가 비슷한데 내입엔 잘맞는 김찌장인이심...
다른 글들은 플레이는 플레이일뿐 현실에선 동등하다면, 이 글은 세계관 자체가 주종이야.
공이 수한테 자유를 주려 하지만 수가 원치않을뿐....
5. 나의 가학적 로맨스
얘도 bdsm보다는 L이 가득함..
아는맛 알오물인데 bdsm을 한숟가락 넣었습니다 느낌?
아는맛이라 재밌다 클래식은 영원하다
6. 김라온키우기
아이돌물.. 이 작가님의 대부분의 글이 그렇듯
bd보다는 sm위주임..
수가 아이돌인데 아주 야무지고 똘똘해서 좋았어
때리다가 감정적을되는 공도 좋았음..
7. 나의ds파트너
알파×알파 리맨물이긴 한데 수가 좀 흐물흐물해지긴 해...
그래도 탄탄하고 l도 플레이도 충분하고 일도 열심히 해서 좋았음.. 밸런스가 잘 맞는 편이고 슥슥 읽혀.
8. 아포페니아
여장공이 진짜 큰 장벽이긴 한데...
씬이 섹텐이 되게 좋았어.
다른 bdsm물들은 보통 공들이 위압감이 있는 편인데, 여기 공은 좀 까리하고 양아치스러운 느낌..
굉장히 불완전한 인간이라는걸 느끼고 그 감정 묘사들이 괜찮아서 여장공 키워드만 극복할수있다면 추천해.
9. 미등록자
흔한 재벌공과 가난수고, 토주 김라온 등등처럼
자기가 좋아서 bdsm을 한다기보다는 스폰서의 느낌이 아주 강함..
수가 끝까지 공이 무서워서 달달 떠는데 그 와중에도 받을거 사양않고 잘 받아내서 기특했어..
글도 술술 읽히고 재밌어 읽을수록 공한테 이입해서 수 기특해하고 있는 나를 발견함 ㅋㅋㅋ
10. 토주
한(남)주원이라는거 부인은 못하지만 나는 너무 좋아함.. 한팀장이 사실은 좋은 사람이라는 미사여구에는 끝까지 설득되지 않았지만, 소설이라는 전제 하에 섹텐좋고 서술좋고 잘 읽혀서 너무 좋았음. 다들 알테니 스킵할께
11. 로프
읽으면서 진짜 수 개변태같다고 느낀 글..
아니 재미는 있는데 여기 수들중에 제일 밝히는것같애.. 다른애들은 속으로는 밝히면서 말하는걸 부끄러워하는데 얘나 임계점 우경이는 머리에 그 생각밖에 없는것같음...
12. 앙앙
음 얘는 호도 불호도 아니긴 했는데... 글은 좋은데 구작이라 그런지 확실히 구작느낌이 나.
제일 마음에 안들었던건 떡대수의 신음소리가 앙앙인거..
공같은 수라거나 덩치있고 근육빵빵 보디가드수라서 이 글을 좋아하는데, 막상 꾸금할때는 너무 아방수스럽다고 해야하나 수동적이고 흐물흐물한 면모가 보이는게 좀 슬펐어.. 그럼에도 불구하고 캐릭터가 좋아서 호호호
13. 사랑받는 메이드의 나날
이것도 뽕빨물인가? 그건 맞는것같긴 한데..
애매하지만 흔치않은 스토리라 넣어봄
집안의 메이드라서 그집 아버지랑 아들둘이 수를 나눠가짐
근데 가족이니까 질투 딱히 없고 사이좋게 잘 나누고 평화로워.
수는 젖소수인인가 그래. 따로 때리진 않는데 그래도 수가 그집 메이드이다보니까 어떤의미론 도미넌트긴 한듯..
이런 다같살 좋아하는 토리들은 보아라
--
불호
1. 케인레인, 김다빈 나눠갖기
bd보다는 sm에 가까운 느낌.. 주로 가학피학 위주.
노잼은 아닌데 수가 좀 멍청해서 똑같은 스토리의 반복인게 나는 좀 지루했음....
2. 스무살의 나에게
이건 뽕빨이라기보다... 그냥 여러 소설의 씬부분만 잘라서 모아둔것같아 이야기가 흐름이 파악이 안돼.
나름 스토리가 있는것같긴 한데 연결이 안돼서 지루했어.
이럴거면 그냥 아예 뽕빨이 낫겠다 싶었음...
3. 새벽산책
이것도 불호라기보다는... 글은 정말 잘쓴글인데
내가 마음이 아픈 주인공수를 못봐서 너무 힘들었어..
몸으로 구르는건 너무 재밌게 잘 보는데
정신쪽에 문제있는 애들은 찐피폐야...
4. 진비서 감금일지
감금이긴 감금인데 황제감금...
bdsm을 기대하고 읽을 글은 아니라고 생각해.
다른거 추천도 받습니다...언제나 화녕...
1. 임계점
내가 사랑해서 일빠로 넣었음
수위도 괜찮고 둘다 동의하에 즐긴다는 점,
즐기다못해 리밋라인이 없는 수라는 점이 마음에 들었음.
2. 리버 오브 본디지
여기도 수가 심하게 즐김.
씬 많고 정력딸리는 기분....
수가 변태긴 한데 상식인이라 좋았어.
섭공이 조금 위선자라서 열받긴 한데
뭐 또 그 맛으로 먹음..
3. 페어 앤 버티컬 러브
내기준 노꼴... 하지만 유잼
난 좀더 굴렀음 했는데 수가 좋다니 그래 됐다.
bdsm물중에 제일 건전하고 무해한듯...
이렇게 따지면 내 피티쌤도 도미넌트 아닐까 싶음...
4. 스스로 채운 목줄/서로 다른 위치에서
이 작가님 글 대체로 소재가 비슷한데 내입엔 잘맞는 김찌장인이심...
다른 글들은 플레이는 플레이일뿐 현실에선 동등하다면, 이 글은 세계관 자체가 주종이야.
공이 수한테 자유를 주려 하지만 수가 원치않을뿐....
5. 나의 가학적 로맨스
얘도 bdsm보다는 L이 가득함..
아는맛 알오물인데 bdsm을 한숟가락 넣었습니다 느낌?
아는맛이라 재밌다 클래식은 영원하다
6. 김라온키우기
아이돌물.. 이 작가님의 대부분의 글이 그렇듯
bd보다는 sm위주임..
수가 아이돌인데 아주 야무지고 똘똘해서 좋았어
때리다가 감정적을되는 공도 좋았음..
7. 나의ds파트너
알파×알파 리맨물이긴 한데 수가 좀 흐물흐물해지긴 해...
그래도 탄탄하고 l도 플레이도 충분하고 일도 열심히 해서 좋았음.. 밸런스가 잘 맞는 편이고 슥슥 읽혀.
8. 아포페니아
여장공이 진짜 큰 장벽이긴 한데...
씬이 섹텐이 되게 좋았어.
다른 bdsm물들은 보통 공들이 위압감이 있는 편인데, 여기 공은 좀 까리하고 양아치스러운 느낌..
굉장히 불완전한 인간이라는걸 느끼고 그 감정 묘사들이 괜찮아서 여장공 키워드만 극복할수있다면 추천해.
9. 미등록자
흔한 재벌공과 가난수고, 토주 김라온 등등처럼
자기가 좋아서 bdsm을 한다기보다는 스폰서의 느낌이 아주 강함..
수가 끝까지 공이 무서워서 달달 떠는데 그 와중에도 받을거 사양않고 잘 받아내서 기특했어..
글도 술술 읽히고 재밌어 읽을수록 공한테 이입해서 수 기특해하고 있는 나를 발견함 ㅋㅋㅋ
10. 토주
한(남)주원이라는거 부인은 못하지만 나는 너무 좋아함.. 한팀장이 사실은 좋은 사람이라는 미사여구에는 끝까지 설득되지 않았지만, 소설이라는 전제 하에 섹텐좋고 서술좋고 잘 읽혀서 너무 좋았음. 다들 알테니 스킵할께
11. 로프
읽으면서 진짜 수 개변태같다고 느낀 글..
아니 재미는 있는데 여기 수들중에 제일 밝히는것같애.. 다른애들은 속으로는 밝히면서 말하는걸 부끄러워하는데 얘나 임계점 우경이는 머리에 그 생각밖에 없는것같음...
12. 앙앙
음 얘는 호도 불호도 아니긴 했는데... 글은 좋은데 구작이라 그런지 확실히 구작느낌이 나.
제일 마음에 안들었던건 떡대수의 신음소리가 앙앙인거..
공같은 수라거나 덩치있고 근육빵빵 보디가드수라서 이 글을 좋아하는데, 막상 꾸금할때는 너무 아방수스럽다고 해야하나 수동적이고 흐물흐물한 면모가 보이는게 좀 슬펐어.. 그럼에도 불구하고 캐릭터가 좋아서 호호호
13. 사랑받는 메이드의 나날
이것도 뽕빨물인가? 그건 맞는것같긴 한데..
애매하지만 흔치않은 스토리라 넣어봄
집안의 메이드라서 그집 아버지랑 아들둘이 수를 나눠가짐
근데 가족이니까 질투 딱히 없고 사이좋게 잘 나누고 평화로워.
수는 젖소수인인가 그래. 따로 때리진 않는데 그래도 수가 그집 메이드이다보니까 어떤의미론 도미넌트긴 한듯..
이런 다같살 좋아하는 토리들은 보아라
--
불호
1. 케인레인, 김다빈 나눠갖기
bd보다는 sm에 가까운 느낌.. 주로 가학피학 위주.
노잼은 아닌데 수가 좀 멍청해서 똑같은 스토리의 반복인게 나는 좀 지루했음....
2. 스무살의 나에게
이건 뽕빨이라기보다... 그냥 여러 소설의 씬부분만 잘라서 모아둔것같아 이야기가 흐름이 파악이 안돼.
나름 스토리가 있는것같긴 한데 연결이 안돼서 지루했어.
이럴거면 그냥 아예 뽕빨이 낫겠다 싶었음...
3. 새벽산책
이것도 불호라기보다는... 글은 정말 잘쓴글인데
내가 마음이 아픈 주인공수를 못봐서 너무 힘들었어..
몸으로 구르는건 너무 재밌게 잘 보는데
정신쪽에 문제있는 애들은 찐피폐야...
4. 진비서 감금일지
감금이긴 감금인데 황제감금...
bdsm을 기대하고 읽을 글은 아니라고 생각해.
다른거 추천도 받습니다...언제나 화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