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백꽃필무렵) 대망의 완결 전 날!!! 같이 보자

엥 아니야?

딴 애네?

고아원에서 동백이 이름을 다른애한테 주고 보냈나봐

어디서 어긋난거지ㅠㅠㅠ

헐 뭐야 ...

뭐여ㅠㅠ

동백이가 고아원 가서 동백이라 안했나....

그럼 그 사진은 뭐야

파양....

오늘 내용 ㅁ ㅓ야ㅑㅜㅜㅜㅜㅜ

아 파양됐네

근데 그건 사진은 동백이아니엮어?

파양..

헐 파양.... 시발

어머 파양

동백이 파양된건가?

홀 파양인가보다

파양맞네

헐 파양된거?

헐 파양이구나.....

고아원 사기는 아닌데 파양인가봐 헐

파양??? 걔처럼????

동백이 파양된더야?????????

미쳤네

동백이 파양됐었어?

헐 파양이 팩트야?

저 모자 저거ㅠㅜㅜㅠㅠ

그 와중에 모자는 쓰고있네

알함브라 때는 연기 걍 그랬는데 지금은 괜찮네

오늘 회차 내용이 확 머릿속에 안들어온다...시간 흐름이 뚝뚝 끊기는거 같아

모자 돌려줘 ㅁㅊ

동백이 기구해

헐.........

가긴갔는데 파양..

그늘졌다고....아...술집이라니...아...

찝찝..

아휴...

헐.......

와 미친

세상에 나쁜년이네 모자 벗겨가라

헐..

세상에 그만해라...

엄마 이 때 또 마음 무너졌겠다..

헐 파양당했구나 ㅠ

유전자...아오..저런 게 애를 입양한다고

미친

넘 우울해서..드라마 해피로 끝나도 동백이 인생에 또 불행올 거 같아 너무해 인생이 진짜

아저게뭐야; 개어이없음

낼 얼마나 행복하게 해주려고 이러나.....

너무 과하다

엄마 제발 살아주세요

아 어떡해ㅠㅠㅠㅠ

아 진짜 설정 과잉이다

드라마가 되게 편견 덩어리.......

막판에 넘나 늘어진다

아이고

작가 왜 이렇게까지...

저 모자ㅜㅠㅠㅠ아 술집 ㅜㅠㅠㅠ미혼모에...가슴 미어지겠다

따뜻한 드라만 줄 알았는데 역대 우울한 드라마......ㅠㅠ

정말 억장이 무너진다 아...

유치할정도로 행복하게 끝내줬으면 좋겠다..

헐 맨날 초반에 쫓아오던게 까불이가ㅜ아니고 엄마였구나ㅠㅠㅠ

어디까지 가는데 이거...

대사가 너무 자극적이야 뭐 저래 진짜 개빻음

오늘 필구 10초 나왔나ㅜㅜ

그니까...잘 살고있었지ㅠㅠㅠㅠㅠㅜ그래도ㅜㅜㅠㅠ

아니 불행도 정도껏이지 이거 너무 몰아서 주잖아.

그럼 그 영업 시작했다고 했을 때 온 것도 엄마야?

아니.. 오늘 좀 너무한다.....ㅋㅋㅋㅋㅋㅋㅋ

편지는 한 장인데 엄마가 담아낸 이야기는 참 길구나

동화처럼 유치하게 해피엔딩으로 내일 끝내주세요..

애가 다 클때까지 입양 가서 잘 살고 있는 줄 알았는데 알고보니 파양당하고 힘들게 살았다는거 알았느니 아휴...

이거 막판에 넘나 구질구질 별론데

오늘 노잼이다ㅠㅠ
질질짜는 회차인듯

왜이래? 불행전시하네

ㅠㅠ엄마너무불쌍해

죽은거 아니라 해줘

죽이지마라 진짜

저기 우리동네인데.걸어갈때마다 너무 슬플것같아...

아 진짜 이 드라마 어떡해 진짜.....막판에 미치겠어...오늘부터 해피엔딩일 줄 알았는데 하...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