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초년생 대기업 퇴사남이 14년차 1타강사 업계탑 멘탈을 돌봐준다고? 존나 코미디다 옛날이나 먹혔지 이런거 업계탑에 14년차에 멘탈이 강하지 않을수가 없는데 학생 한명온 강의실에 수업한다고 다무너져? 그걸 남자가 정신차리라고 구원해주고? 대체 여캐를 얼마나 ㅂㅅ만들어야 속편하겠냐 존나 싫다 이런 옛스러운감성 위하준 보려고 시작한건데 화가나서 그만봐야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