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https://moonsol.tistory.com/97
저번에 다친데는 없었어요?
정신과나 이런데 가보지 않아도 돼요?
치료비를 청구하시면 제가 다 감당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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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건이 뭔가요?
솔직히 말하겠습니다
이혜준 사무관을 만나야할 긴요한 용건? 핑계가 필요했습니다
미친놈이라고 생각할지도 모르지만
아니, 그렇게 생각해도 좋지만
난 이 사무관이랑 같이 식사하고 싶어요.
우리가 같이 식사할 사이는 아니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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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해지면 되잖아요 식사를 할 만큼
미친새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