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클립 제목부터 "욕심이 과하면 화를 불러" 예서의 죄책감 지우는 김서형 인데 "대가없이 타고난 능력에 감사하고 살았더라면 순탄했을 텐데 예서 니가 갖고 있는 모든 것들을 다 빼앗고 싶은 욕심이 화를 부른 거지" 라는 말에 표정 풀리고 끄덕거리더니 얼굴에 점점 미소 띄다가 갑자기 황우주는요? 하면서 뿌애앵... 난 여기서 예서 감정선 보여줬다고 생각함ㅇㅇ 김주영이 예서의 무의식에 원래 있던 합리화기제를 파고든 거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