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는 너무 이쁘고 귀여워
객관적으로도 순하고.. 남편이 육아 참여도 높아서 독박도 아니야
산책도 자주 다니고 .. 근데 너무 무기력하고 힘들다ㅜ
그냥 세상과 동떨어진 느낌이 젤 큰거같아
애기 있으니까 보통 퇴근하고 만나던 애없는 친구들이랑은 못만나구 애있는 친구들/엄마들만 만나는데
맘 터놓고 이야기할만큼 친하지도 않고…
그냥 혼자 있고싶은데 모유수유중이라 불가능 ㅠㅠ..
복직이라도 일찍할까싶다가도 현실적으로 불가능하니까 더 우울해진다 ㅋㅋ
남편이 무슨 말하면 별거아닌데도 화나서 대화하기 싫어지기도 하고 ㅜ 호르몬 문제인건가 이게 육아우울증일까!! 남편한테 이야기하면 이해못해..
출산 직후에는 괜찮았는데 갑자기 요즘 이래서 당황스럽다 ㅜ 추천하는 멘탈관리법 있을까??
객관적으로도 순하고.. 남편이 육아 참여도 높아서 독박도 아니야
산책도 자주 다니고 .. 근데 너무 무기력하고 힘들다ㅜ
그냥 세상과 동떨어진 느낌이 젤 큰거같아
애기 있으니까 보통 퇴근하고 만나던 애없는 친구들이랑은 못만나구 애있는 친구들/엄마들만 만나는데
맘 터놓고 이야기할만큼 친하지도 않고…
그냥 혼자 있고싶은데 모유수유중이라 불가능 ㅠㅠ..
복직이라도 일찍할까싶다가도 현실적으로 불가능하니까 더 우울해진다 ㅋㅋ
남편이 무슨 말하면 별거아닌데도 화나서 대화하기 싫어지기도 하고 ㅜ 호르몬 문제인건가 이게 육아우울증일까!! 남편한테 이야기하면 이해못해..
출산 직후에는 괜찮았는데 갑자기 요즘 이래서 당황스럽다 ㅜ 추천하는 멘탈관리법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