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보험도 없는 주제에 하얗고 가지런한 치아에 목숨거는 미국인들이 쓴다는 미백 제품←이라 직구해야 함
(치아 미백은 우리나라도 의료보험 안 되긴 하지만 어찌됐든 거기는 의사가 진료 보는 것 자체가 비싸니...)
틀에다가 미백제 짜서 하는 제품도 좋겠지만 (난 안 해봄)
이것도 효과 체감 될 정도로 괜찮다길래 해봄
(I'm 뜬금없이 카레 먹었냐 (안 먹었었음) 소리 들을 정도로 누렁니임)
결과: 체감 될 정도로 약간 하얘짐
침 닦고 거의 한시간 동안 붙이고 있는 게 좀 힘들긴 한데 가격도 저렴하고(1회 2천원꼴? 잘라쓰면 더 절약 가능) 효과도 나름 있고 괜찮은 것 같음
근데 금방 돌아와서 2주마다 한번이나 한달에 한번쯤 꾸준히 하는 게 좋을 것 같음 (치과에서 몇십만원 하는 치아미백도 6개월에서 1년마다 리터치 받아야지 밝기 유지된다고 함)
근데 치과가서 미백해도 마찬가지라고 하긴 하던데 자기 치아에서 한두단계 미세하게 누런 색 빠지는 거임
오래 해도 하얀 치아는 ㄴ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