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aver.me/GI8Hugg1
https://img.dmitory.com/img/202405/XIC/cix/XICcixP0UUIE8kMks6i8q.jpg
태안동물보호협회에 따르면, 어제(20일) 오전 태안군 안면읍의 샛별해수욕장 인근을 지나던 A 씨는 주위에서 '낑낑'거리는 소리를 들었습니다.
소리가 나는 쓰레기봉투를 열어 확인해 보니, 갓 태어난 것으로 추정되는 새끼강아지 6마리가 빈 소주병, 맥주캔과 함께 들어 있었습니다.
강아지들은 묶인 비닐봉지 속에서 숨을 제대로 쉬지 못한 탓에 청색증이 나타나기도 했으나, 생명에 지장은 없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A 씨 신고를 받은 태안동물보호협회는 새끼강아지들을 임시로 보호하고 있습니다.
https://img.dmitory.com/img/202405/t97/PoB/t97PoBZ77aSu84AIgeQY6.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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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동물보호협회에 따르면, 어제(20일) 오전 태안군 안면읍의 샛별해수욕장 인근을 지나던 A 씨는 주위에서 '낑낑'거리는 소리를 들었습니다.
소리가 나는 쓰레기봉투를 열어 확인해 보니, 갓 태어난 것으로 추정되는 새끼강아지 6마리가 빈 소주병, 맥주캔과 함께 들어 있었습니다.
강아지들은 묶인 비닐봉지 속에서 숨을 제대로 쉬지 못한 탓에 청색증이 나타나기도 했으나, 생명에 지장은 없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A 씨 신고를 받은 태안동물보호협회는 새끼강아지들을 임시로 보호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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