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화에선 솔이가 과거로 돌아갔을때 자기가 죽은 줄 알고 선재보고 같이 저승가자 이렇게 이야기 하면서도 울 엄마랑 할머니는 어떡하지 하면서 죽음에 대해 망설이는 모습이 있었거든 근데 이젠 오직 선재를 살려야 한다는 거 말고는 자기 목숨이고 주변인이고 다른 생각 전혀 못하고 있는게 얼마나 심리적으로 몰려져 있는지가 보여서 너무 짠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