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지뫄ㅠㅠㅠㅠㅠㅠㅠㅠ
가지뫄ㅠㅠㅠㅠㅠㅠㅠㅠ
한기재 수염 휘날리며 달려온다
왕 앞에서 저래도 되나 ㄷ ㄷ
한기재는 눈에 뵈는 게 없는 인간이네. 저런 행동이 휘를 더 위험에 빠트리는 거라고 이 영감아
한기재도 도라이야
왕 앞에서 사병소리하고 난리났다
지 자리 좋아하네
불판 튕기네
아주 난리들이네
참지 않아야 하는 게 정상이지
그래 실제는 어떤지 몰라도 자기자리 빼앗긴 기분은 들겠지.. 담이는 다들 안전하면 원하지도 않을자리
휘야ㅠㅠ
은빈쓰 톤봐ㅠㅠ
가슴에 맺힌 한과 상처가 너무 크네.. 결과를 알고도 마음이 향하는대로 하고 싶은 선택이 이해가 가
상궁마마라도 옆에 있어서 천만다행 ㅠ
이 밤중에 찾아왔어?
현이 들고 온 상자 ...
여자인 거 안다고 고백하는구나
헐 이야기 하나보네....
헐.. 지금 고백함?? 아닛??
휘한테 도망가게 해주려고 하려나
정말 키다리 아저씨네
어떻게 해 나 눈물나
현이 입에서 폐세자까지 나왔다
담이가 너무 불쌍해ㅠㅠ 너무 고생했고 고생하고 있어ㅠㅠ
아직 9회가 남았는데 지금 이러면 남은 화는 어떡하려고...
나 저 대사 마지막회에 나올 줄 알았는 데
모두가 바라던 게 휘운 배타고 떠나는 거였는 데 잉?
뭔 또 광고여!
현이는 여자로서라기 보단 인간적으로서 휘한테 연민 느낀거 같은 데. 그래야 하고
담이가 그동안 했던 고생들을 다 지켜보고 있었어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