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모) 곤경에 처한 남주를 권력으로 구하는 멋쁨여주가 있다! 연모 일곱번째 불판

지운이는 왠만한 일에는 꿈쩍도 안할걸

박기웅 넘 무섭..

박기웅 연기 넘 잘해 ㄷㄷㄷㄷ

박기웅 특출하나로 드라마 분위기가 바뀌네

사이코

한기재랑 같은 인물이야 조선으로 치면

분위기 어쩔....

와 진짜 싸이코같아

예부시랑 사람이 도리를 아네

박기웅 역할도 그렇지만 사극톤을 너무잘해ㄷㄷ몰입미쳤

휘 오해하는거ㅜㅜㅜㅜㅜ

그래도 지운이가 잘 막았다ㅠㅠ

근데 저게 휘가 잘못한일이야?? 왜 폐하가 예고에서 실망이라 한거지?? 저게 끝이 아닌가??

정사서한테 왜 그러는거ㅠ

지운이가 욕 봐서 휘가 화났구나

지운이 넘 잘 생겼우

휘가 해결해야했는데 정사서가 나서서 그런건가

현이 짠해ㅠㅠㅜ

태감 저 단도 뭐가 있네

아... 옛날에 끌려갔었구나

저 어린 나이에 끌려가서 태감 되기까지 얼마나 고생했을까

첫사랑? 누이?

시대상이 나오네 ㅠㅠ 우리나라 저때 저랫지ㅠㅠ

태감 사연 풀어도 드라마 한편 뚝딱이겠는데

자기 지켜주지도 못한 나라니 원망할 듯

뭐야뭐야 무슨 사연인거야

고국에 패악질 하고 싶은것도 이해함 ㅠ

어디서 반찬투정이야

걍 다 마음에 안든다

근데 저런다고 한이 풀리나

랩하는줄ㅋ

ㅁㅊ

휘 밀리지않네

오, 아무리 명 태감이라지만 자극의 정도가 심하다? 복수하고자 하는 맘이래도.

둘다 연기 도랏

왜 지랄이야ㅡㅡ

세자가 아니기에 가진 컴플렉스를 건드리네

일부러 도발하는거 같은데

특출 아깝다ㄷ

사사건건 시비야

야 이 태감색갸

태감 심하다

일부러 도발하는건가 근데 정도가 심하잖아

태감 죽여버리고 싶다

어떻게 여기서 휘가 참냐ㅜㅜㅜㅜㅜㅜㅜ

저건 세자밖에 못말려 어떡해

야 이 시발

미친

세자가 도는거 이해한다

아니 여인의 머리카락을 잘랐자나ㅜㅜㅜㅜㅜㅜㅜ

미친놈

미쳐도 작작 미쳐야지

조선시대 머리 자르면 죽는 줄 알았던 시대에 미쳤네

상궁님 연기 ㄷㄷ 

저하ㅠㅠㅠㅠㅠㅠㅠㅠ

휘는 저순간 자기 엄마를 능욕한걸로 느끼는거지 김상궁이라

저래도 돼?

저하ㅠㅠㅠㅠㅠ

아이고..... ㅠㅠ

저하ㅠㅠㅠㅠㅍㅍ

이래서 실망했다는 말이 나오는구먼

둘다 도를 너무 많이 넘어섰는데? 이건 전쟁이지.

휘야ㅠㅠㅠㅠㅠㅠ

우리 여주 개쎄

아이고야

어떡해ㅠㅠㅠㅠ

이건 휘가못참는게 당연하지ㅜ

ㅠㅠ

와씨 어떡해….ㅠㅠㅠㅠㅠ

큰일났다 큰일났어 ㅠㅠ

아.. 어떻게 해 ㅠㅠㅠ 표정 봐ㅠㅠ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우리세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어뜨케

우리 저하 절대 지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세자를 가장 가까이서 보필하는 상궁을 건드렸으니, 태감이 도를 넘어도 너무 넘어선거.
명에 항의하며 그걸로 조선이 훨씬 유리할수 있는 상황인데, 감정으로 나가서 세자가 다 망친거나 다름없지.

휘 가엾다ㅜㅜㅜㅜ

이러고 끝이라고???

헐 지운아 볼 키갈????

미친 뭐야 방금

뽀뽀?????????

어머 뽀뽀?

예고 마지막 뭐져?????? 더큰 조선이야??? 지운아?????

우악 므야

지운이 드디어 돌았다ㄱㅂㅍㅃ

와씨 예고ㅜ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