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구성이랑 엔트리 움직이는거,
말 움직이면서 악마가 따라와서 악마 속삭이는거
범인의 머릿속에서 단서를 찾는 거 등등
이런 요소는 다 좋았고 진짜 너무너무 재밌었는데!!!!!!
지루했던건 그 퀘스트 푸는거.. 계속 문제 푸는거..ㅠㅠㅠ
그냥 퀴즈 같은 것만 계속 풀어대니까 중간에 지루했었어 ㅠㅠ
나는 오히려 사운드캐쳐 라는 아이템이 새로 나온 하늘에 쉼터라던가,
제3공업단지 처럼 전체적인 스토리가 끌고 가는??
그런게 더더더 재밌게 느껴지더라
멤버들끼리 유추하는 대화도 더 많고 단서 찾는게 단순 퀴즈가 아니라 정말 방탈출 하듯 여기저기 쑤셔서 나오는 그런 것들이라 그런거 같아
근데 크레이지하우스가 컨셉이랑 세트 자체가 넘사벽이라 ㅋㅋㅋㅋ
다들 1등으로 뽑은거 같았어 ㅋㅋㅋ
혹시 나같은 톨은 없었니?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