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형은 순수하게 사랑에 빠지고 싶었다고 했고, 미래까지 본다고 함.
세승은 지금 이직 준비? 시기고 연애도 3년정도 휴식했다고 하는 거 보면
나름 새로운 시도?
윤재 지원의 목적은 그때 비디오로 봤을 때
부모님에게 좋은 모습 영상으로 남겨드리기
뭐 그래보였어.
초아철현도 쉽지 않지만 어렵게 연애프로 참여하겠다고
자기입장에서는 큰 결심하는 거라고 사전인터뷰 나왔었고
문제는 이제 용우주연, 윤하정섭인데
주연은 재형이 고기구워서 한 상 차려주는 거에 딱 반한 거 보면 상상속 장면 이상형 만난 느낌이었고
난 정섭, 윤하, 용우를 모르겠더라.
차라리 정섭은 훅 빠지고 훅 다가가고, 확 빠져나오고 정신 차리는 게 명확하고
윤하는 본인 스스로 뭐 하는 게 없고
용우는 '한고은'이 이상형인 거 말고 정보가 없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