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3세(42갤) 딸램 키우는데
아파서 일찍 자려고 누웠는데 아이도 같이 눕더니
엄마 아파?
응. 엄마 아파서 일찍 자려는거야
엄마 걱정마. 내가 지켜줄께!!
하면서 내손을 꼭 잡더라고?
그러더니 슥 다가오더니 볼에 뽀뽀 해주더니 엄마 사랑해요~
하더라.
다 자랐네 내새퀴ㅜㅜ
이런 감동의 마음먹고 잤는데
2시간후에 애가 자다 깨서는 침대에서 짜증짜증내고 발로 날 뻥뻥차서 기특한 마음 살짝 파사삭됨ㅋㅋㅋ
이쁘고 기특하고 이만큼 자랐구나 싶어서 뿌듯하고 사랑스러운 폭군이야ㅎㅎ
아파서 일찍 자려고 누웠는데 아이도 같이 눕더니
엄마 아파?
응. 엄마 아파서 일찍 자려는거야
엄마 걱정마. 내가 지켜줄께!!
하면서 내손을 꼭 잡더라고?
그러더니 슥 다가오더니 볼에 뽀뽀 해주더니 엄마 사랑해요~
하더라.
다 자랐네 내새퀴ㅜㅜ
이런 감동의 마음먹고 잤는데
2시간후에 애가 자다 깨서는 침대에서 짜증짜증내고 발로 날 뻥뻥차서 기특한 마음 살짝 파사삭됨ㅋㅋㅋ
이쁘고 기특하고 이만큼 자랐구나 싶어서 뿌듯하고 사랑스러운 폭군이야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