꾸준히 주간아 보는토린데 도니코니시절 진짜 아이돌 빠삭하게 알았었다
매주 무도 보는느낌으로 봤었어 도니코니가 진짜 진행을 잘했음
근데 김신영 김희철 유세윤 하니 이상민 쪽으로 바뀌다가 최근에 보니까
또 아이돌 한명이랑 붐으로 바뀌었더라고................ 안맞아
그리고 주간아가 도니코니 내쫓은격이라 아이돌룸 만들어서
2배속댄스 못해서 아이돌룸에선 롤코댄스 한걸로 아는데
이제 주간아에서 롤코댄스 하더라고 근데 2배속이 더 재밌음
이 구간의 빠른모습이 보고싶은데 이 구간에서 정속도가 돼ㅠ
사람사이 문제니 도니코니가 돌아올순없겠지만
아이돌들한테 좀 친근한 진행자고 아이돌문화도 잘아는 진행자가 했으면 좋곘더라
그렇다고 아이돌 선배가 하는건 또...... 선배는 선배라
오랜만에 인피니트 편보다가 올해 데뷔한 아이돌편 보는데
인피니트 ㄹㅇ 날것 그잡채....
반면 요즘 데뷔한 돌들은 너무 기획사가 싸고도는느낌?
울림이 중소시절이라 가능했을지 몰랐을수있지만
진짜 너무 아쉬워 아이돌 보려면 자컨으로 흘러가는거
글고 예전엔 풀샷 개인샷 직캠 어느정도 본방때 보여줬는데
이제 궁금하면 유튜브 찾아가서 보래ㅠ 누가 귀찮게........
진성 팬을 위한 콘텐츠로 변한거같음
그래서 개취로 돌판이 좀 진입장벽이 높아진 느낌? 폐쇄적이 된 느낌? 이 있어서
음방 아무리 뛰어도 나토리 예능 안나오면 최고 유명한 돌도 몰라요ㅠ
그렇다고 유퀴즈같은 예능은 또 아님 알잖아요 그시절 돌들 예능 돌던거ㅠ
진짜 개개인의 매력도 살아있고 팀별 매력도 특색있고 좋았는데
1시간씩 기존 예능멤에 섞여서 찬찬히 뜯어볼수있었던 웃참포인트라든가
아이돌들만의 씹덕포인트라든가 이런게 잘살았었는데 (베테랑 멤들이 잘 살려주기도하고)
예능 안돈다고 아이돌 한가한거 아니잖아요? 숏폼이니 뭐니
더 순간 경쟁력으로 애들 내몰기만 하는거같고....
유튜브 자컨은 회사 직원들 맨날 퇴사하고 인사이동하고 그런걸로 연속성도 없고
그시절 주간아 다시 돌아와도 좋을거같은데 너무 아쉽다 진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