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dmitory.com/cook/316522067
요새 밀가루국수 함부로 못 먹고 참던 중에 카펠리니로 비빔국수 만들었다는 이 글 보고 무릎을 탁 치며 그 유명한 비빔국수 레시피를 드디어 써먹어봄
비비기 전
https://img.dmitory.com/img/202404/36i/Xsg/36iXsgNDbOyAkiYgQegmyo.jpg
비빈 후
https://img.dmitory.com/img/202404/6pq/fJo/6pqfJo62gUoEwiSOiguqMS.jpg
진짜 넘넘 맛있었어! 물론 밀가루 소면으로 만든 국수만큼 만족스러운 건 절대 아니지만 이건 이거 자체로 훌륭한 음식이야.
원래 레시피대로라면 양념이 너무 많을 텐데 나는 채소를 미친 듯이 퍼부었기 때문에(채소가 보이는 것보다 많습니당) 대충 엇비슷했어. 단지 카펠리니 봉투에 적힌대로 3분 삶고 찬물에 헹궜더니 면이 약간 뻣뻣했는데 다음엔 시간 1분 늘려보려고.
앞으로 미친척하고 카펠리니로 잔치국수도 말아볼까 해. 잘 됐으면 좋겠다ㅎㅎ
아참 비빔국수 레시피는 이거임
https://img.dmitory.com/img/202401/3gG/e3N/3gGe3N8PlSgmQ8mWme82qQ.webp
요새 밀가루국수 함부로 못 먹고 참던 중에 카펠리니로 비빔국수 만들었다는 이 글 보고 무릎을 탁 치며 그 유명한 비빔국수 레시피를 드디어 써먹어봄
비비기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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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빈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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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넘넘 맛있었어! 물론 밀가루 소면으로 만든 국수만큼 만족스러운 건 절대 아니지만 이건 이거 자체로 훌륭한 음식이야.
원래 레시피대로라면 양념이 너무 많을 텐데 나는 채소를 미친 듯이 퍼부었기 때문에(채소가 보이는 것보다 많습니당) 대충 엇비슷했어. 단지 카펠리니 봉투에 적힌대로 3분 삶고 찬물에 헹궜더니 면이 약간 뻣뻣했는데 다음엔 시간 1분 늘려보려고.
앞으로 미친척하고 카펠리니로 잔치국수도 말아볼까 해. 잘 됐으면 좋겠다ㅎㅎ
아참 비빔국수 레시피는 이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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