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트리 | 구움과자 | 제빵류
[발렁스] 피스타시에, 투몬, 바닐라통카, 금다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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찰나의 황홀. '어울릴까?' 싶은 재료를 상당히 노련하게 조율해. 섬세하고 우아한 맛이 나지. 일상 속 환상이 필요할 때 찾는 곳이야.
[르 페셰 미뇽] 무스케이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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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스 케이크를 좋아하지 않는 사람도 지갑을 열게 되는 곳. 맛의 배합이 요란하지 않고 상당히 근사해. 달지 않아 더욱 좋았어. 계절마다 조금씩 종류가 달라지니 참고해.
[쎄쎄종] 바닐라타르트, 프레지에, 몽블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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쁘띠갸토를 사랑하는 사람이라면 꼭 한 번은 찾는 곳. 힘을 줄 곳과 뺄 곳을 기막히게 짚어내. 맛이 뭐하나 과하지 않고 유연하게 흘러가지. 바닐라타르트와 몽블랑은 꼭 맛봐야 해. 현재는 예약 팝업으로만 운영 중.
[껠끄쇼즈] 바닐라타르트, 클라시크, 피스타치오타르트, 마카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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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료에 대한 이해도가 상당히 높은 곳. 집는 족족 하나같이 다 맛있어. 특히 바닐라 타르트. 마음이 부유해지는 맛이야
[곳간집(구 월간상회)] 케이크와 타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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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절마다 디저트가 바뀌는 곳. 산딸기, 체리, 초당옥수수, 자두, 복숭아, 무화과, 감, 호지차 등 제철재료로 계절의 정경을 담아내지. 뻔할까? 싶지만, 독특한 부재료로 맛의 입체감을 살렸어. 대전으로 이전 준비 중이라 현재는 휴업.
[메종엠오] 구움과자, 쁘띠갸토, 사브레 등 쿠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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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래식의 정수. 맛과 식감의 균형을 멋지게 잡은 곳. 마들렌, 휘낭시에, 몽블랑엠오 등 쁘띠갸또류 등 뭘 선택해도 실패는 없을 거야. 더해 쿠키류도 상당히 맛있어. 바삭보단 파삭에 가까운 식감이고, 버터의 중후한 풍미를 상당히 잘 살렸거든. 사브레 부르통, 파이퇴프로마쥬, 사브레 비에노와를 추천해.
[르솔레이] 마들렌, 까눌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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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레이버를 상당히 잘 살리는 곳. 단맛 밸런스가 좋고, 각각의 식감도 과하지 않아. 재료와 식감의 균형이 매우 준수해. 누구나 반길만한 맛이야. 클래식한 구움과자 맛에서 잠깐 벗어나고 싶다면 추천.
[리치몬드] 밤파이, 레몬케이크, 슈크림, 퀸아망, 식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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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과제빵의 전설 중 한 곳. 제과, 제빵 구분 없이 다 준수해. 그 중 밤파이, 레몬케이크, 슈크림은 꼭 장바구니에 담자.
[초량온당] 소금크림빵, 호랑이치케, 맘모롱, 쑥팥궁뎅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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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림의 농도와 맛을 균형을 잘 잡는 곳. 과하지 않아 홀랑홀랑 잘 넘어가. 또 단층의 구성이 꽤 풍성해서 단조롭지 않지. 맘모스류, 크림 꽉 찬 빵을 좋아한다면 좋아할 거야.
🕊떡
[경기떡집] 이티떡 10개입 | 23,5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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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북식 인절미를 재해석한 떡. 찰떡에 거피 팥소를 두둑하게 붙여 만든 떡이야. 앙금은 슴슴한 단맛인데, 맛의 밸런스를 상당히 잘 잡았어. 절제하지 않으면 탈탈 다 털어먹게 되니 조심😇 이북식 인절미 계열 떡 중에 경기떡집이 가장 괜찮았어. 맛은 흑임자, 흰 찹쌀, 쑥 찹쌀 3가지야.
[호원당] 두텁떡 54-3호(20개입)| 72,000원 (4개입, 5개입도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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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중궁궐의 정취. 슴슴함의 미학. 이바지, 선물용으로 많이 사는 궁중 고급 떡이야. 찹쌀 반죽 안에 유자, 꿀, 밤, 대추, 잣, 계피 등으로 고물 소가 들어있어. 무척 고소하고 담백하지. 더해 유자향이 흘긋 스치거든? 당도와 산뜻함을 이렇게 잡았구나 싶더라. 어느 것 하나 튀는 맛 없이 우아하게 어우러져. 쫄깃하고 부드럽게 끊어지는 떡 피도 매력적이고. 어른들이 정말 좋아했던 떡이야.
[이낙근 찹쌀떡] 찹쌀떡 20개입 | 40,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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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피감이 상당한 찹쌀떡. 팥소가 가득 들어차 있어 꽤 묵직해. 밤과 견과류도 톡톡 씹히고, 탄력 있는 찹쌀 피까지 맛있지. 게다가 많이 달지 않아. 복분자, 일반, 쑥찹쌀떡 구성이라 골라 먹는 재미도 쏠쏠해.
[압구정공주떡] 흑임자인절미 2호 | 36,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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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임자의 짙은 고소함이 깃든 떡. 고운 흑임자 가루가 수북이 들어있어. 열자마자 고소한 향이 훅 치고 올라와. 상당히 고운 흑임자 가루가 쫀득한 떡에 착착 감기니 맛없을 수가 없지. 다만 꽤 달달하니 참고해.
크게 취향 안 탔던 디저트들이야. 이외에 토리들이 추천하고픈 선물용 디저트가 있다면 댓글로 남겨주라 ㅎㅎ 국적 불문, 카테고리 불문! 뭐든 다 좋아😇
📍 타 사이트로 불펌금지 || 디미토리 내에서 토리들만 보기📍
[발렁스] 피스타시에, 투몬, 바닐라통카, 금다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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찰나의 황홀. '어울릴까?' 싶은 재료를 상당히 노련하게 조율해. 섬세하고 우아한 맛이 나지. 일상 속 환상이 필요할 때 찾는 곳이야.
[르 페셰 미뇽] 무스케이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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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스 케이크를 좋아하지 않는 사람도 지갑을 열게 되는 곳. 맛의 배합이 요란하지 않고 상당히 근사해. 달지 않아 더욱 좋았어. 계절마다 조금씩 종류가 달라지니 참고해.
[쎄쎄종] 바닐라타르트, 프레지에, 몽블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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쁘띠갸토를 사랑하는 사람이라면 꼭 한 번은 찾는 곳. 힘을 줄 곳과 뺄 곳을 기막히게 짚어내. 맛이 뭐하나 과하지 않고 유연하게 흘러가지. 바닐라타르트와 몽블랑은 꼭 맛봐야 해. 현재는 예약 팝업으로만 운영 중.
[껠끄쇼즈] 바닐라타르트, 클라시크, 피스타치오타르트, 마카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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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료에 대한 이해도가 상당히 높은 곳. 집는 족족 하나같이 다 맛있어. 특히 바닐라 타르트. 마음이 부유해지는 맛이야
[곳간집(구 월간상회)] 케이크와 타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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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절마다 디저트가 바뀌는 곳. 산딸기, 체리, 초당옥수수, 자두, 복숭아, 무화과, 감, 호지차 등 제철재료로 계절의 정경을 담아내지. 뻔할까? 싶지만, 독특한 부재료로 맛의 입체감을 살렸어. 대전으로 이전 준비 중이라 현재는 휴업.
[메종엠오] 구움과자, 쁘띠갸토, 사브레 등 쿠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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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래식의 정수. 맛과 식감의 균형을 멋지게 잡은 곳. 마들렌, 휘낭시에, 몽블랑엠오 등 쁘띠갸또류 등 뭘 선택해도 실패는 없을 거야. 더해 쿠키류도 상당히 맛있어. 바삭보단 파삭에 가까운 식감이고, 버터의 중후한 풍미를 상당히 잘 살렸거든. 사브레 부르통, 파이퇴프로마쥬, 사브레 비에노와를 추천해.
[르솔레이] 마들렌, 까눌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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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레이버를 상당히 잘 살리는 곳. 단맛 밸런스가 좋고, 각각의 식감도 과하지 않아. 재료와 식감의 균형이 매우 준수해. 누구나 반길만한 맛이야. 클래식한 구움과자 맛에서 잠깐 벗어나고 싶다면 추천.
[리치몬드] 밤파이, 레몬케이크, 슈크림, 퀸아망, 식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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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과제빵의 전설 중 한 곳. 제과, 제빵 구분 없이 다 준수해. 그 중 밤파이, 레몬케이크, 슈크림은 꼭 장바구니에 담자.
[초량온당] 소금크림빵, 호랑이치케, 맘모롱, 쑥팥궁뎅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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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림의 농도와 맛을 균형을 잘 잡는 곳. 과하지 않아 홀랑홀랑 잘 넘어가. 또 단층의 구성이 꽤 풍성해서 단조롭지 않지. 맘모스류, 크림 꽉 찬 빵을 좋아한다면 좋아할 거야.
🕊떡
[경기떡집] 이티떡 10개입 | 23,5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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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북식 인절미를 재해석한 떡. 찰떡에 거피 팥소를 두둑하게 붙여 만든 떡이야. 앙금은 슴슴한 단맛인데, 맛의 밸런스를 상당히 잘 잡았어. 절제하지 않으면 탈탈 다 털어먹게 되니 조심😇 이북식 인절미 계열 떡 중에 경기떡집이 가장 괜찮았어. 맛은 흑임자, 흰 찹쌀, 쑥 찹쌀 3가지야.
[호원당] 두텁떡 54-3호(20개입)| 72,000원 (4개입, 5개입도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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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중궁궐의 정취. 슴슴함의 미학. 이바지, 선물용으로 많이 사는 궁중 고급 떡이야. 찹쌀 반죽 안에 유자, 꿀, 밤, 대추, 잣, 계피 등으로 고물 소가 들어있어. 무척 고소하고 담백하지. 더해 유자향이 흘긋 스치거든? 당도와 산뜻함을 이렇게 잡았구나 싶더라. 어느 것 하나 튀는 맛 없이 우아하게 어우러져. 쫄깃하고 부드럽게 끊어지는 떡 피도 매력적이고. 어른들이 정말 좋아했던 떡이야.
[이낙근 찹쌀떡] 찹쌀떡 20개입 | 40,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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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피감이 상당한 찹쌀떡. 팥소가 가득 들어차 있어 꽤 묵직해. 밤과 견과류도 톡톡 씹히고, 탄력 있는 찹쌀 피까지 맛있지. 게다가 많이 달지 않아. 복분자, 일반, 쑥찹쌀떡 구성이라 골라 먹는 재미도 쏠쏠해.
[압구정공주떡] 흑임자인절미 2호 | 36,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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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임자의 짙은 고소함이 깃든 떡. 고운 흑임자 가루가 수북이 들어있어. 열자마자 고소한 향이 훅 치고 올라와. 상당히 고운 흑임자 가루가 쫀득한 떡에 착착 감기니 맛없을 수가 없지. 다만 꽤 달달하니 참고해.
크게 취향 안 탔던 디저트들이야. 이외에 토리들이 추천하고픈 선물용 디저트가 있다면 댓글로 남겨주라 ㅎㅎ 국적 불문, 카테고리 불문! 뭐든 다 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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