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탄이지만 이러면 안된다는 정보글 이기도 한데 안되면 삭제할게
내가 전세 망해서 전세금 제대로 못 돌려 받을 수도 있게 생긴 이야기야.
원룸투룸빌라 전세 들어갈때 확인 해야 할게 있어. 나도 몰랐고 대부분 잘 모르는 사람이 많아.
우선 나는 원룸 투룸이 섞여있는 건물에 전세로 들어갔어
당시 부동산에서 대부분이 월세인데 전세 호실은 몇개 없다 아주 귀한 매물이다 했지. 실제로 원룸 전세는 잘없어서 월세가 아깝고 전세대출 이자는 적어서 좋다고 들어간거야
건물에 대한 담보가 잡혀있었지만 건물 시세가 20억인데 은행담보는7억이니 전세금은 안전하다고 소개하더라고
뭐 경매넘어가도 한 시세60-70프로만 받아도 은행담보빼고 몇개 전세 없으니 그거 빼도 내 전세금은 안전하겠다 싶었지.
그리고 2년이 지난 지금 집주인은 연락이 안되고 이 집은 가등기잡히고 난리가 났지
휴 그래도 나는 뭐 경매 넘어가도 괜찮지 않나? 생각을 했지만 그게 아니었어. 월세로 받던 호실을 전부 전세로 돌리고 날은거야
아니 그래도 내가 전세 전입신고가 상당히 빠르니 경매 넘어가면 내가 우선 받으니까 괜찮지 않나? 생각을 했거든? 보통 집 경매넘어가면 전입일 등기일 등 이 날짜 빠른 순서로 돈 주니까
근데 여기서 알아야할게 이 건물이 ‘다세대주택’이고 저 담보는 다세대주택에 공동담보로 잡혀 있는거야.
‘다가구주택’과 ‘다세대주택’이 다른거더라.
난 당연히 몰랐어 그냥 원룸빌라면 다 같은 원룸빌라 인줄 알았거든.
쉽게보면 다가구주택이면 이 집은 하나로 보는데 거기에 여러가구가 사는거기때문에 하나의 집이니까 내 생각대로 먼저 전입한 순서대로 나중에 경매넘어가도 돈을 받을 수 있는거지만
다세대주택인 경우 이 집은 여러집인데 거기에 은행담보는 공동으로 잡혀 있는거기때문에 세입자들간에 우선순위는 없어지는거야. 경매도 원칙은 개별경매인데 경우에따라 통경매가 가능은하고 개별로 나가도 전부 다 팔려야 그때 정산 되는 개념이더라구.
그리고 또 문제가 나는 은행담보만 빼고 나머지 그럼 우리끼리 나누나 싶었는데 그것도 아냐
이 사람이 내야하는 모든 세금이 최우선 순위야.
당연히 연락두절로 날은 사람은 세금 재대로 냈겠어? 사업하면서 내야하는 세금이나 집팔고 양도세 안 낸거 이런게 있으면 정말 큰 금액 세금으로 빠질 수도 있겠다라고 이것도 지금 가늠이 안되는 상황이야.
더 최악인건 나는 최우선변제 요건도 안되더라
내 전세금이 최우선변제 조건 금액보다 낮은줄 알았는데 웃긴게 내가 전세 걸었을때 조건이 아니라 이 집이 처음 등기담보 걸렸을때 그 시점의 최우선변제조건 금액보다 낮아야 하는거더라고. 즉 이 집이 10년전에 등기담보 잡았는데 그때 최우선변제금은 지금보다 적었기때문에 나는 이것도 못 받는 상황이야.
이래저래 전세금떼일 가능성이 높은 상황이지
형사고소했고 민사도 예정이고 이래저래 준비는 하는데
고소 한다고 돈을 받을 수 있을 가능성은 낮아보야서
하루하루 피말린다
내돈도 아냐 대출 받은 돈이란 말야.
휴.
전세 원룸 구한다하면 일단 말려 그냥 월세 살자
만약 구해도 정말 잘 알아봐야해
내가 전세 망해서 전세금 제대로 못 돌려 받을 수도 있게 생긴 이야기야.
원룸투룸빌라 전세 들어갈때 확인 해야 할게 있어. 나도 몰랐고 대부분 잘 모르는 사람이 많아.
우선 나는 원룸 투룸이 섞여있는 건물에 전세로 들어갔어
당시 부동산에서 대부분이 월세인데 전세 호실은 몇개 없다 아주 귀한 매물이다 했지. 실제로 원룸 전세는 잘없어서 월세가 아깝고 전세대출 이자는 적어서 좋다고 들어간거야
건물에 대한 담보가 잡혀있었지만 건물 시세가 20억인데 은행담보는7억이니 전세금은 안전하다고 소개하더라고
뭐 경매넘어가도 한 시세60-70프로만 받아도 은행담보빼고 몇개 전세 없으니 그거 빼도 내 전세금은 안전하겠다 싶었지.
그리고 2년이 지난 지금 집주인은 연락이 안되고 이 집은 가등기잡히고 난리가 났지
휴 그래도 나는 뭐 경매 넘어가도 괜찮지 않나? 생각을 했지만 그게 아니었어. 월세로 받던 호실을 전부 전세로 돌리고 날은거야
아니 그래도 내가 전세 전입신고가 상당히 빠르니 경매 넘어가면 내가 우선 받으니까 괜찮지 않나? 생각을 했거든? 보통 집 경매넘어가면 전입일 등기일 등 이 날짜 빠른 순서로 돈 주니까
근데 여기서 알아야할게 이 건물이 ‘다세대주택’이고 저 담보는 다세대주택에 공동담보로 잡혀 있는거야.
‘다가구주택’과 ‘다세대주택’이 다른거더라.
난 당연히 몰랐어 그냥 원룸빌라면 다 같은 원룸빌라 인줄 알았거든.
쉽게보면 다가구주택이면 이 집은 하나로 보는데 거기에 여러가구가 사는거기때문에 하나의 집이니까 내 생각대로 먼저 전입한 순서대로 나중에 경매넘어가도 돈을 받을 수 있는거지만
다세대주택인 경우 이 집은 여러집인데 거기에 은행담보는 공동으로 잡혀 있는거기때문에 세입자들간에 우선순위는 없어지는거야. 경매도 원칙은 개별경매인데 경우에따라 통경매가 가능은하고 개별로 나가도 전부 다 팔려야 그때 정산 되는 개념이더라구.
그리고 또 문제가 나는 은행담보만 빼고 나머지 그럼 우리끼리 나누나 싶었는데 그것도 아냐
이 사람이 내야하는 모든 세금이 최우선 순위야.
당연히 연락두절로 날은 사람은 세금 재대로 냈겠어? 사업하면서 내야하는 세금이나 집팔고 양도세 안 낸거 이런게 있으면 정말 큰 금액 세금으로 빠질 수도 있겠다라고 이것도 지금 가늠이 안되는 상황이야.
더 최악인건 나는 최우선변제 요건도 안되더라
내 전세금이 최우선변제 조건 금액보다 낮은줄 알았는데 웃긴게 내가 전세 걸었을때 조건이 아니라 이 집이 처음 등기담보 걸렸을때 그 시점의 최우선변제조건 금액보다 낮아야 하는거더라고. 즉 이 집이 10년전에 등기담보 잡았는데 그때 최우선변제금은 지금보다 적었기때문에 나는 이것도 못 받는 상황이야.
이래저래 전세금떼일 가능성이 높은 상황이지
형사고소했고 민사도 예정이고 이래저래 준비는 하는데
고소 한다고 돈을 받을 수 있을 가능성은 낮아보야서
하루하루 피말린다
내돈도 아냐 대출 받은 돈이란 말야.
휴.
전세 원룸 구한다하면 일단 말려 그냥 월세 살자
만약 구해도 정말 잘 알아봐야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