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거 넷플에 있어서 야금야금 다 봤다. 잔인한거 싫어하는데 틀어놓고 무서운부분은 딴짓하면서 봤어.
이거 왜 드덕들 붙었는지 알겠다
여운이 심하게 남네 ㅠㅠ 마지막화 수중구마가 16화동안 내내 조금씩 쌓아올린인물들의 스토리, 감정, 갈등이 완벽하게 터지는 부분이고.. 임팩트가 폭발적이더라.
그렇게 감정적 카타르시스를 준 장면 다음에 바로 마지막 재회장면으로끝나서 더 여운이 남아. 셋이 만나서 한 첫마디는 뭐였을까. 1년간의 공백기간에 다들 어떻게 지냈을까. 이후로는 가족같이 지내게 될까. 여백이 너무 많아서 내 상상력을 자극한다고.
내 인생 최고의 드라마는 아니지만 처음부터 끝까지 안정적으로 재미와 감동을 준 웰메이드였다...
그리고 배우들 셋 다 너무 좋아. 정은채 나온 드라마 처음보는데 키도 크고 목소리도 좋고 눈빛이 우수가 있다해야하나 분위기가 좋더라 진짜. 김재욱은 뭐 데뷔때부터 분위기 깡패였고 김동욱도 평범한듯 하며 은근 사람 홀리는 분위기 장난아니야. 딱히 팬도 아니었는데 왜 나 이사람 나온 작품 다 알고있냐? 영화나 드라마 보고나서 배우에 대해 찾아보게되는 매력을 가졌더라. 비슷한 분위기 배우 셋을 잘뽑은듯. 시즌2가 보고싶기도 그냥 내 마음속에 남기고싶기도 한 양가적인 마음이다.
이거 왜 드덕들 붙었는지 알겠다
여운이 심하게 남네 ㅠㅠ 마지막화 수중구마가 16화동안 내내 조금씩 쌓아올린인물들의 스토리, 감정, 갈등이 완벽하게 터지는 부분이고.. 임팩트가 폭발적이더라.
그렇게 감정적 카타르시스를 준 장면 다음에 바로 마지막 재회장면으로끝나서 더 여운이 남아. 셋이 만나서 한 첫마디는 뭐였을까. 1년간의 공백기간에 다들 어떻게 지냈을까. 이후로는 가족같이 지내게 될까. 여백이 너무 많아서 내 상상력을 자극한다고.
내 인생 최고의 드라마는 아니지만 처음부터 끝까지 안정적으로 재미와 감동을 준 웰메이드였다...
그리고 배우들 셋 다 너무 좋아. 정은채 나온 드라마 처음보는데 키도 크고 목소리도 좋고 눈빛이 우수가 있다해야하나 분위기가 좋더라 진짜. 김재욱은 뭐 데뷔때부터 분위기 깡패였고 김동욱도 평범한듯 하며 은근 사람 홀리는 분위기 장난아니야. 딱히 팬도 아니었는데 왜 나 이사람 나온 작품 다 알고있냐? 영화나 드라마 보고나서 배우에 대해 찾아보게되는 매력을 가졌더라. 비슷한 분위기 배우 셋을 잘뽑은듯. 시즌2가 보고싶기도 그냥 내 마음속에 남기고싶기도 한 양가적인 마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