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반부터 표절시비 있었던 걸로 아는데
그 논란들은 다 무시하더니
결말을 말 그대로 그냥 똑같이 베끼는 입봉작가의 패기며...
찾아보니까 심지어 블루레이 판매도 했고,
작가가 코멘터리까지 했다며? ;;; ㅋㅋㅋㅋ 와...
진짜 양심없는 애들은 멘탈이 보통 멘탈이 아닌듯?
배우들도... 뭐 자기들끼리 친목이야 그렇다쳐도
작가도 엄청 둥기둥기 하는것 같던데
여기 출연진들 다 호감배였다가도 그런거 보면 정 떨어짐;
아무리 여성중심작품 귀하고 워맨스로 흥했다지만
제목부터 시작, 끝 다 그대로 남의 작품 그대로 갖다 쓴 표절드라마를 소비하고
표절플 쉬쉬해준다는 게 참;;; 환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