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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ory_179 2020.07.04 08:24
    와 말이 안나온다. 어머님 어떡해.. 어떤 마음이실지 상상조차 안간다
  • tory_115 2020.07.04 08:25

    수중에 2천원 밖에 없어서 그걸 주고 버림 받으신 거면 대체 서울까지 어떻게 해서 오신 거야 상상하기도 싫다 발렛 기사 어어 부분부터 어머니가 따라오다가 결국 그 자리에 멈춰 서 있었다 이거 남이 읽어도 너무 마음이 아픈데 글쓴이는 이 글 쓰면서도 어머니에게 분노밖에 남아있지 않은 거 같고 아무리 쌓이고 화가 나도 그걸 폭발 시킬 때 어떻게 행동 하냐에  따라 사람 인성이 보이는 거야 화를 푸는 방식이 경제력이라는 권력 가지고 어머니가 가장 무력하게 느끼고 상처 받을 수 있는 방법으로 폭력을 휘두르고 있잖아 아무리 화난다고 사람 죽일 거 아니잖아 본문에 별 예가 쓰여있지도 않은데 딸에 이입해서 궁예 하는 사람들 많으니까 나도 궁예 해보자면 딸이 저런 인성이니까 늙고 힘없는 사람들이 자기 자신한테 이입돼서 저렇게 하신 건 아닌가 싶다 

  • tory_180 2020.07.04 08:25

    와 진짜 저 어머니 너무 비참하겠다 이천원 가지고 강릉에서 버림당해 다시 그집으로 새벽에 가야해 딸이랑 사위는 자기 무시해. 진짜 그 마음이 너무 눈물난다 딸 정말 나쁜 인간인데 비슷한 인간들이 위로해주니 지가 뭐가 잘못인지도 모르겠지. 정말 남까지 기분 나빠지는 글이다

  • tory_106 2020.07.04 08:28
    그리고 제목 쓰레기인거봐
    지가 지입으로 버리고 왔대
    버린다는게 어떤의미인지는 알고 있니
  • tory_181 2020.07.04 08:30
    어머니한테 문제있다(0) 딸보다 남을 더 생각
    딸이 참다참다 폭발했다 (0)
    근데 강릉에 버리고 오고 남편 사주하고 이건 정도가 심해
    따로 살아야 하는것도 사는 건데 내 볼땐 엄마랑 딸 각기 다 정신과 상담 받아야듯
  • tory_182 2020.07.04 08:31
    엄말두고 떠난거까지 욱해서 저지른거라 이해할수있는데 다시 데리러 되돌아왔어야했음. 그게아니라면 엄마들어오심 진지하게 사과먼저하고 변며이라도 이어나가야했음. 이제 어머니는 평생 자기가족이없다고 생각하며 외로이 사실거임. 쓰니남편이라도 잘 케어해드리면 모르지만 마누라역정에 글케까진 안할거갖고.<br />
    <br />
    글쓴이 심정 충분히 이해맞는데 진짜 어린이도아니고 차라리 대놓고 분가하자고하면 모를까 저건 진짜 아니라고봄. 자기가 백수고 엄마가 먹여살려주는 입장이어도 그럴수있었을까싶네.
  • tory_183 2020.07.04 08:31

    이건이야 말로 진짜 같이 상담받아봐야 할 일이다... 정말로 딸은 곪고 썩어서 퇴행온거 같고 엄마는 많이 충격받으셨을거 같아.. 

  • tory_184 2020.07.04 08:31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1/09/17 18:35:03)
  • tory_185 2020.07.04 08:35

    딸 마음 이해가 가긴 하는데 솔직히 사람들 별 생각 없겠지만 차 있는 사람은 없는 사람과 비교해서 권력 가진 입장이야. 권력 가진 사람은 최소한 그 권력을 잘 이용해야지. 화가 난 건 알지만 적어도 집에 도착해서 제대로 얘기하는 게 맞았다고 생각 함. 그리고 저 문제는 가족 상담 받거나 해서 풀었어야지. 우리 아빠도 엄마랑 차에서 싸우고 저렇게 내리라고 한 적 있는데(조금 가다가 태우고 왔었다고 함) 그 일 나중에 엄마한테 들으면서 내가 너무 속상해서 밤에 엄청 울었었음.

  • tory_186 2020.07.04 08:36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0/07/13 04:37:04)
  • tory_192 2020.07.04 08:42
    222 아 글 읽는데 너무 스트레스야 진짜
  • tory_222 2020.07.04 09:25
    여기서 아들,딸이 왜나와 어휴.....
  • tory_280 2020.07.04 11:17
    333
  • tory_300 2020.07.04 12:54
    44444444444
  • tory_187 2020.07.04 08:36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0/08/23 17:07:55)
  • tory_189 2020.07.04 08:39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2/04/07 19:05:58)
  • tory_229 2020.07.04 09:38
    333
  • tory_188 2020.07.04 08:36
    버리고 온건 잘못이지..근데 나도 부모님한테 애정이 없어서 그런가 모시고 사는것만으로 대단하다 느낌
    이렇게 된거 아예 따로 사는게 나을듯
  • tory_191 2020.07.04 08:40
    나쁘다 진짜
  • tory_194 2020.07.04 08:43
    서울에서 강릉...진짜 무섭다. 게다가 말걸지 말라고 안에서 대놓고 왕따시키고; 솔직히 내가 남편이었으면 정떨어지고 이혼 생각할듯.
  • tory_262 2020.07.04 10:41
    2222글쓴이 진짜 소름끼쳐
  • tory_195 2020.07.04 08:44
    진짜 화난 건 이해하고, 충분히 공감하는데 저건 그냥 늘 가던 길에 냅두고 온 것도 아니고 말 그대로 외딴데 버리고 온 거잖아. 나도 저런데 버려질 뻔한 경험 있어서 진짜 끔찍하게 느껴진다..
  • tory_115 2020.07.04 08:45

    피해 안주는 선에서 자기한테 주어진 돈 or 적은 돈으로 하고 싶은 일 하는데 딸 말 안 듣는 엄마, 엄마가 만족스러워 하는 일인 거 알면서도 못하게 강요하는 딸이나 굳이 누가 더 잘못했냐고 하면 나는 딸이 더 잘못했다고 말하고 싶지만 이건 둘 다 똑같다고 쳐도 저 2천원 애초에 엄마가 가지고 있는 돈이었고 엄마랑 안 갔으면 어차피 atm기에 뽑으러 갔어야 할 돈이야 엄마가 갖고 있던 엄마몫 돈인데 딸 말 무시하고 본인이 원하는 일을 하고 만 엄마 잘못이 50이면 돈 없는 엄마를 강릉에 버리고 오고 심지어 사과도 안하고 남편한테 엄마 왕따 시키라고 한 글쓴이 잘못은 200임 

    10분 은행 거리도 힘들다면서 돈 없는 엄마가 강릉부터 서울까지 새벽에 돌아오는 그 길 어땠을지 조금도 생각 안 하고 잘했다는 게 뭐가 잘한 건지

  • tory_262 2020.07.04 10:41
    222222
  • tory_196 2020.07.04 08:48
    난 딸이 왜그랬나 이해됨 울엄빠도 각자 다른분야로 저런거 많이하는데 진짜 사람미쳐.. 쟤도 하지말라고 입이 닳도록 얘기했을걸? 돈도문제지만 같이나갓을때 길에버리는시간 등등.. 반복되면 진짜 사람미침... 근데 신랑보고 말걸지말라는건 집에서 왕따시키는거네. 저건아닌거같다.
  • tory_197 2020.07.04 08:49
    차라리 악을 쓰고 싸우지 ...ㅜㅜ
  • tory_198 2020.07.04 08:53
    대처가...
  • tory_199 2020.07.04 08:53

    아무리 화가나도 엄마를 강릉에 버리고 오다니. 그리도 수중에 돈도 없으신데 이해할수없어

  • tory_200 2020.07.04 08:55

    난 딸 이해감.

  • tory_201 2020.07.04 08:55
    와 내 신랑이 자기 엄마가 발렛비 할머니 껌사는데 썼다고 두고 혼자 와서는 엄마랑 말 섞지말라고 나한테 하면 내가 지금껏 싸패랑 살았나 소름이 쫙 돋을듯 ㄷㄷㄷㄷ 무슨 도박으로 사기로 수십억 탕진한 엄마인줄;;;;; 어휴 좋으신 분 같은데 딸은 왜 저렇게 컸대
  • tory_208 2020.07.04 08:59
    222...
    타지에 사람 버려두고 전화차단하고 오는건 대체 뭐하는짓
    저런거 보면 나한테도 의견 안맞고 싸우면 내리라하고 전화차단하고 가버릴수 있단거잖아ㅋㅋㅋ
    엄마한테도 그러는데 누구한테 못하겠어?
  • tory_263 2020.07.04 10:45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0/07/08 19:50:44)
  • tory_121 2020.07.04 13:38
    4444 진짜 이혼감이야
  • tory_202 2020.07.04 08:56

    난 딸 이해감

  • tory_203 2020.07.04 08:56
    난 딸이 너무 이해되는데 대처는 과했던거 같네..
  • tory_204 2020.07.04 08:57
    저 인성 꼬라지에 엄마가 자기 편 안들어주고 살아왔으면 구구절절 다 썼겠지 안썼겠냐 으휴 별 궁예까지 다해가면서 엄마 까네
  • tory_205 2020.07.04 08:58
    열받는건 이해하는데 먼곳에 버리고 오면 안되지
  • tory_206 2020.07.04 08:58
    우리아빠도 저런부류임. 나한테 용돈 한 번 제대로 안줘봤으면서 식당에 있는 알바나 직원들한테는 팁 만원 이상씩 주고 심지어 병원에 입원해서 돈내고 진료 받는 건데도 간호사들 일하는거 불쌍하다고 케이크며 커피며 과일 갖다바침ㅋㅋㅋㅋㅋㅋ 불쌍한 사람보면 돈 주는 것도 마찬가지. 아빠가 그렇게 쓰는 돈중 일부는 내가 생활비 겸 용돈으로 드린 돈임. 간호사들이 내 월급 배는 번다고 나한테나 좀 주라해도 너는 그런거 안갖다줘도 알아서 잘 먹잖아~ 이럼ㅎㅎ 솔직히그아빠의 그딸이라 나도 본문 어머니에 약간 못미치는 정도는 되서 딸이 너무했단 생각이 들면서도 이해는 간다
  • tory_211 2020.07.04 09:15
    우리아빠도임. 생활비 벌어쓰던 학생 딸한테는 관심없지만 가끔보는 후배들한텐 밥사주고 용돈주고 택시비까지 챙겨줌. 울화통 치밀때가 많지만, 짜증내고 화가나지 저런 상상도 해본적 없어서 충격받음
  • tory_207 2020.07.04 08:59
    이해하는데 이건 아니다
    연을 끊더라도 서울이로 모시고 와서 버렸어야지
  • tory_209 2020.07.04 08:59
    순간적으로 서운함을넘어서 화가났을 수 는 있을것같아. (진짜 이해하려고 노력해서) 근데 그렇다고해도 선을 넘진 말아야지. 윗톨들 말대로 저 엄마는 글쓴이 성격 다 받아주면서 안버리고 키웠을거아냐
  • tory_262 2020.07.04 10:42
    222222
  • tory_197 2020.07.04 09:02
    나도 못되고 성격 드러워서 엄마한테 짜증내고 지랄하지만 저건 너무했다. 남편이 질려서 이혼하재도 할 말 없을 듯
  • tory_210 2020.07.04 09:02

    그동안 쌓인 게 많아서 순간 눈돌아가서 엄마 두고 와버렸으면

    그래도 조금 가다가 정신 수습하고 다시 되돌아와서 엄마 태우고 집에 왔어야지 

    모르긴 해도 엄마 입장에선 딸이 다시 차 돌려서 데리러 오지 않을까 싶어 그 자리에서 오래 기다렸을 수도 있어

    더구나 돈도 제대로 없었으면 누구한테 돈을 빌리든  다른 사람 차 얻어타고 왔다는 건데 

    그러다 나쁜 인간한테 걸려서 험한 일 겪었으면 평생 한이 되는 일이잖아 


    집에 와서 대판 더 싸우든 말을 안 하고 무시하든 일단은 다시 태우고 왔어야 하는 건데

    나 같으면 화가 나도 타지에 혼자 두고는 절대 혼자 못 올 것 같다 차라리 차안에서 난리치고 싸웠으면 싸웠지 

    저 정도로 정이 떨어져 두고 와서도 걱정도 안되고 엄마가 새벽에 들어올 때 까지도 자기가 엄마 두고 온 행동에 후회도 안 될 정도면

    그냥 따로 사는 게 낫지 싶어 그럼 엄마가 타인에게 하는 행동도 지금보다 자주 볼 일도 없을 테고  

    같은 지역도 아니고 타지에서 돈도 수중에 얼마나 있는지도 모를 상태에서 저렇게 혼자 와버리면 어떡해

    나이 들면 부모도 그냥 어린애 수준이나 마찬가지야 

    하다못해 가전 고장 나서 서비스 맡기는 것도 자식한테 의지하게 되는 경우도 많고 

    자기 말 안 듣는다고 애 놔두고 혼자 집에 온 거나 같은 거지 

  • tory_260 2020.07.04 10:39
    222 화나는 건 이해하는데 대처가 사이코패스같았음
  • tory_212 2020.07.04 09:08
    그래두.... 엄마가 엄청 나쁜엄마도 아닌거같은데 ㅠㅠㅠ 엄마를...
  • tory_213 2020.07.04 09:09
    아니 화나는건 이해하는데 집근처에 버리고 가던가 쓸데없이 10분거리 atm까지 걷게 만들었다고 강릉에 버리고 오는건 뺨맞았다고 상대방 손가락 자르는 수준 아니냐 너무 과한거같다...
  • tory_214 2020.07.04 09:10

    난 딸이 존나 소름끼치는데.....

  • tory_215 2020.07.04 09:10

    나도 우리엄마랑 진짜 서로 안 볼것 같이 많이 싸우고 많이 미울때도 있지만 그렇다고 강릉에 버리고 오냐...  딸은 더한년이네

  • tory_161 2020.07.04 09:13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1/07/26 16:12:19)
  • tory_211 2020.07.04 09:22
    222 한국사회 많이 변했다... 난 우느라 잠을 못잤는데 여긴 이해한다는 글이 꽤 많아서 놀람
  • tory_115 2020.07.04 09:23

    333333 자기 입장에서 최대한 쓴 게 저 정도임 여기 딸은 엄마가 딸보다 남을 더 위해서 가 아니라 얹혀 살고 스스로 번 돈이 아닌 돈으로 남을 돕고 "착한 척" 하고 "스스로 만족스러워 하는 모습"이 보기 싫어서 하지 말라는 인간이라고... 제목도 착한 척 하는 엄마를 버리고 왔다잖아 모든 자식들이 부모가 원하는 곳에만 돈을 쓰고 살아왔어? 자기 만족 위해 돈을 많이도 아니고 푼 돈 쓰는데 그걸 못하게 강요하는 딸이 어디가 피해자야..? 어머니가 딸 수중에 있는 유일한 돈 2000원 뺏어서 적선 한 것도 아님 애초에 어머니 돈이었음... 그래도 딸 의견 무시한 건 잘못이 맞지 근데 저 정도 일을 당해도 쌀 정도의 잘못이냐고 

  • tory_223 2020.07.04 09:29
    444 나도 부모님께 받은 스트레스 크고 그런 딸 입장 이해 못하는건 아닌데.. 저 글쓴이는 그냥 분노조절장애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님. 아무리 화나도 그 먼 타지에 사람들 보는 앞에서 지 엄마를 버려? 그 새벽에 돌아온 엄마에게 말도 섞지말라고 으름장 놓는게 정상이냐ㅋㅋㅋ 화나면 말로 해야지. 지 엄마 아래로 보니까 할수있는 언행들임.
  • tory_262 2020.07.04 10:43
    @115 2222222
  • tory_263 2020.07.04 10:46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0/07/08 19:50:43)
  • tory_258 2020.07.04 10:57
    666
  • tory_323 2020.07.04 18:07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3/08/19 12:22:33)
  • tory_216 2020.07.04 09:16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2/10/09 17:44:53)
  • tory_217 2020.07.04 09:16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0/09/04 07:37:20)
  • tory_218 2020.07.04 09:19
    아무리 화가나도 서울에와서 싸우지 강릉에 버려두고 오고 남편까지 말 섞지 말라는건 너무했다
  • tory_219 2020.07.04 09:19
    내가 남편이면 장모보다 와이프한테 더 실망할거같은데;;;;; 어머니 집에는 어떻게 오셨을려나.... 어머니도 문제있지만 딸의 저 대처도 진짜 어처구니 없다 어떻게 저렇게 할 생각을 하지;;;;;
  • tory_220 2020.07.04 09:23

    저러다보면 남편도 엄마 무시할텐데.... 엄마 아프기라도 하면 정말 버릴듯. 딸이 화나는 이유는 이해가지만 그렇다고 혼자오는 건 어쩌라는거야. 남편한테 말도 말라하고... 더 끔찍한건 판에 글까지 씀. 완전체라서 댓글을 봐도 전혀 잘못했다고 생각 안할듯. 정말 사람 다양하다는 것만 나이들수록 느낌.

  • tory_221 2020.07.04 09:25

    딸이 쌓인 게 많았다가 이천원이 도화선이 되서 폭발한 건 이해하는데 엄마를 그냥 버려두고 왔다는 건 이해가 안돼 말 한 마디 없고 답답한 분위기라도 일단 집에는 같이 와야 하는 거 같은데 내 기분이 나쁘고 난 쌓인 게 많으니까 어떤 방식으로든 화내도 돼 라고 생각하는 건가? 나는 글쓴 사람이랑 엄마 사이를 잘 모르니까 이 글만으로 판단해야 하는데 둘 사이를 잘 아는 딸 주변 사람들한테 딸이 이런 얘기를 하면 야 너 잘했다 속 시원하다 라고 하려나

  • tory_224 2020.07.04 09:29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2/06/15 11:25:29)
  • tory_227 2020.07.04 09:37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3/02/16 01:44:18)
  • tory_234 2020.07.04 09:42
    33333
  • tory_236 2020.07.04 09:50
    이거 완전 내가 준 돈이니까 집안일에만 돈쓰라는 한남마인드아니냐
  • tory_240 2020.07.04 09:52
    44444 저거 안겪어본 딸들이 댓글쓰네
  • tory_244 2020.07.04 09:55
    글쓴이가 생활비랑 용돈준단 말없는데?? 싸패한테 과한 감정이입해서 없는 얘기까지 읽히나보다. '없는 살림에 보탤 생각은 안 하고'라 쓴 거보니 더 용돈을 준다곤 생각 안되는데.
    설령 용돈 받는다 한들 용돈인데 어머니 맘대로 쓰면 안 돼?
    어머니편인 사람들도 대략 저런 어머니가 어떤 스타일인지, 그런 걸로 받는 자식들의 스트레스 아는 사람도 많아. 그럼에도 글쓴이가 적은 내용만 보고 판단해서 '저 경우'엔 딸이 잘못했단 거야. 너처럼 과하게 한쪽에 감정이입하지 않구..
  • tory_115 2020.07.04 09:58
    @244

    222222 모든 사람이 저런 똑같은 일 겪는다고 해서 부모한테 저딴 식으로 행동하지 않아 화난 게 잘못이고 싸패 같다는 게 아니라  화났다고 돈 한 푼 없는 어머니를 외딴 곳에 , 사람들 다 보는 앞에서 버리고 새벽이나 돼서 집에 겨우 들어온 어머니를 남편에게 없는 사람처럼 무시하라고 종용하는 게 싸패짓 이라는 거지 아무리 저 딸 심정이 이해된다고 한 들 저런 짓까지 하지 않을 사람이 대부분이라고 믿고 싶다 정말 


    +땡볕에 10분 atm기 왔다갔다 하는 게 정말 힘들었다는 딸인데 저 노인은 나이도 많은데 땡볕에서 딸을 내내 기다려야 했을거고 강릉에서 서울까지 오기 위해 헤맸어야 했을테고 거기다가 사람들 보는 앞에서 딸에게 버림받는 광경까지 전시 당함 이게 싸패나 할 가혹한 짓이라는 거 

  • tory_236 2020.07.04 10:03
    @115 333진짜 끔찍해
    저게 사람이 할 짓이야? 아무리 사리분별되시는 나이라지만 강릉에서 서울집 오기까지 얼마나 위험한데
    밤에 혼자이신 노인한테 무슨일이 날줄알고
    빡쳐서 저렇게 한거 이해되면 상담받아야해 저건 최악의 폭력이야
  • tory_264 2020.07.04 10:46
    @244

    44444 난 진짜 딸이 무서운데 짜증나는거 이해되는데 저렇게까지 한다고? 하는 대처는 저 돈으로 집 날린거같네..

  • tory_76 2020.07.04 10:49
    싸패 맞아 보통 사람이면 아무리 욱해서 놓고왔다고 해도 다시 돌아가서 데려오거나 내가 심했나 하고 죄책감 드는게 정상이야
    근데 새벽에 들어온 어머니한테 말걸면 가만안둔다 말하는거보면 좀이라도 미안한 맘 전혀 없어보이고 가족내 왕따까지 조장하고 있는데 그게 싸패지 뭐야
    저 글쓴이는 자기 행동이 잘못됐다고는 1도 생각 안하면서 사회적으로 지탄받을 일로 보일거 아니깐 그냥 자기 합리화하려고 글 쓴거 뿐임
  • tory_283 2020.07.04 12:22
    @76 22222 으으...ㅠ
  • tory_69 2020.07.04 17:41
    응 싸패야 솔직히 오죽하면이라고 동조하는애들이 더 싸패같음
    너네야말로 남의집에 엄마가 저렇게 당할만하다 함부로 말하지마 역겨우니까
  • tory_225 2020.07.04 09:31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3/07/24 13:21:51)
  • tory_156 2020.07.04 09:37

    이제 어릴 때 용돈으로 뭐 샀다가 혼났다는 글은 안 올라올 듯. 2천원도 용돈 주는 사람 입맛에 맞게 써야지. 자식 용돈 안에서 만화책 사거나 덕질하거나 스티커 사거나 불량식품 먹으면 안돼.  건실하게 써야지. 

  • tory_230 2020.07.04 09:47
    22 그러게 엄마 쓰시라고 용돈 드리고서 내돈이니까 함부로 남한테 쓰지 말라는거잖아 참나 ㅋㅋ 일도 안하면서 자기돈 몇천원씩 쓰는거 아까워서 강릉에 버리고 와서 말도 섞지 말라고?? 엄마가 저 글쓴이 용돈 줘가며 키운게 아깝다 아까워
  • tory_262 2020.07.04 10:44
    333333
  • tory_258 2020.07.04 10:59
    444
  • tory_226 2020.07.04 09:37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0/07/28 17:11:46)
  • tory_228 2020.07.04 09:37

    고양이 개 버리는거랑 비교하는건 에바아냐? 개나 고양이가 노숙자나 도를 아십니까한테 가서 돈 바치고 오는건 아니잖아. 개 유기하고 오는거를 끌고와서 말하네 ㅋㅋ

  • tory_231 2020.07.04 09:44
    그렇게 말하면 개고양이가 낳아주고 양육해주진 않지 ㅋㅋ 노숙자한테 꼴랑 얼마 줬다고 유기하는 것도 어이없는 건 마찬가지임
  • tory_228 2020.07.04 09:50
    @231

    뭐가 됐든 안맞는 상황을 끌고와서 비교하는게 웃겨서  하는소리임. 그리고 노숙자한테 꼴랑 얼마는 아니지 ㅋㅋ 꾸준히 그래왔다고 나와있는데 진짜 이번 한번 가지고 어머니를 버리고 왔겠어?

  • tory_161 2020.07.04 11:06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1/07/26 16:12:18)
  • tory_228 2020.07.04 11:12
    @161

    아니 꼴랑 얼마라고 표현하니까 하는 소리임 본문에 나와있잖아 항상 그래왔다고 그래서 그러지 말아달라고 여러번 말했다고. 부모입맛 어쩌고 저쩌고 하는데 부모님도 노숙자나 도를 믿으십니까에 일일이 맞장구 치라고 안했음. 

  • tory_283 2020.07.04 11:59

    엄마는 쟤를 키울때 하루에 이천원보다 더 썼을텐데...ㅠ...고양이 개는 돈만 축내고 자기 돈으로 주인을 키우지도 않는데 전혀 다르긴하네!

  • tory_69 2020.07.04 17:41
    개나 고양이가 티비 부숴서 재산피해내면 버리고 와도 됨?ㅋㅋㅋㅋㅋㅋㅋㅋㅋ
  • tory_228 2020.07.04 23:51
    @283

    엄마도 자식이 헛돈 쓰고다니면 혼냈을텐데? 도를 아십니까에 꾸역꾸역 가서 돈바치면 어느 부모가 화 안냄? 이천원에 꽂혀서 앞뒤 상황 다 무시하는 한남보는 느낌이네 ㅋ

  • tory_228 2020.07.04 23:53
    @69

    개나 고양이가 말이 통하는 존재임? 그리고 글에서 엄마는 계속 이야기했는데 딸 말 무시하고 자꾸 노숙자나 도를 아십니까 이런 사람들한테 돈 갖다 바쳤다잖아 그리고 그 개나 고양이도 티비 부수는 이상행동을 하면 행동교정해주는 강형욱같은 사람 만나서 고칠거같은데?

  • tory_283 2020.07.05 00:38
    @228

    혼냈겠지만 자식을 강릉에 버리고 오진 않았겠지~~~^^

  • tory_230 2020.07.04 09:39
    심정으로는 이해할수 있겠지만 그걸 행동으로 옮긴 순간 잘못임 다른 방식으로 풀어야지 강릉에 돈 한푼 없는 엄마를 두고오니..
  • tory_231 2020.07.04 09:40
    딸이 전형적인 가해자 마인드네 저런 정상적이지 않은 행동을 해놓고 판에다 올려서 정신승리 하려고 ㅉㅉ
    자기 키우면서 엄마는 좋기만 했을라고? ㅋ 역지사지도 안되니 저런 글도 쓰지
    자기 입장에서 쓴건데도 엄마란 분이 뭔 큰 잘못을 했는지 알수가 없네 전형적인 맘약한 한국 어머님st 이신데 상처한지 얼마 안되서 의지할 곳도 없고, 현시점에서 자기가 감정적 경제적 물리적 강자인 셈인데 남한테 저렇게 해도 욕먹는데 하물며 엄마에게 저렇게 한다고?? 학대지 뭐
  • tory_236 2020.07.04 09:46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0/07/04 09:48:04)
  • tory_236 2020.07.04 09:47
    딸이 이제 돈있고 권력있으니까 저러는거지
    어머니돌아가실때까지 저거 응어리져있을듯
    어쩌면 이제 진짜 갑을관계가 되서 수틀리면 버리고 오겠지 한번했는데 두번은 안쉽나
  • tory_237 2020.07.04 09:49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0/08/12 11:17:13)
  • tory_238 2020.07.04 09:50
    글에서도 엄마가 크게 잘못한게 느껴지지가 않는데 속 사정 안다고 해서 달라질것도 없어보임 어머니가 마음약하시고 착하신분 같다. 가치관 다를 수 있어 그게 싫을 수도 있음. 엄마 이해안갈 수도 있어. 그렇다고 사람을 서울도 아니고 저 먼 강릉에다 두고 올 생각을 하냐.... 아무리 그 상황에서 화가 나도 해서는 안될 행동을 글까지 올려가며 합리화하네
  • tory_239 2020.07.04 09:52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0/08/01 00:53:43)
  • tory_241 2020.07.04 09:53
    아무리 짜증나도 그렇지 어떻게 강릉에다 엄마를 버리고 오냐.. 엄만 자기 키울때 너무 힘들어서 버리고 싶은적 없을줄 아나 진짜 너무한다..
  • tory_236 2020.07.04 09:53
    야 진짜 못된년이야
    곽미향도 혜나한테 빡쳐도 애 데리고 집에 갔어
    해도 차안에서 풀어야지 이 더운날에 강릉에 버리고 오니? 혼자 올 수 있으니까?
    어떻게 사람이 그러냐
    지는 얼마나 좋은 딸이었길래 본인은 엄마가 한번도 포기하고싶지않았을까? 30년넘게 키워서 버려졌으면 저게 얼마나 한이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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