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현정이 아무 잘못을 안한거 아니겠지 그러니까 습스가 저 난리일테고. 하지만 고현정도 아무 이유없이 그랬을리는 없고 뭔가 불만이 있으니까 문제를 일으켰을텐데, 습스가 이때싶 고현정 죽이기에 신난거 같아 고분고분히 따라주지않는 배우 매운맛 한번 보여주자 싶게. 고현정 쉴드가 아니라 습스 하는 꼬라지가 너무 치졸해서 거기에 동조하고 싶지 않은걸테고.....
시방새는 정말 너무 억울하면 익명의 관계자들 입털게 하지 말고 고현정이 뭘 어쨌는지 조목조목 적어서 공식 입장으로 내면 좋겠네 이건 리턴이라는 드라마에도 똥물 뿌리는거잖아
이미 하차한 고현정으로 자꾸 저러는 이유를 모르겠음 고현정이 하차 안하겠다고 버티면 저럴 수도 있겠다 싶은데 고현정은 자기 잘못 있다고 인정하고 나갔잖아
드라마 ‘선덕여왕’ (2009년 MBC방송)촬영 당시에도 논란이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사극 ‘선덕여왕’은 환경이 열악한 용인 세트장에서 주로 촬영이 진행됐다. 고현정은 제작진에게 밥, 물, 청소(화장실 청소, 모기 방역 등)와 관련된 개선 사항을 요구했고, 이를 챙기기 위해 제작진이 힘들어했다는 것. 당시 선덕여왕 연출을 맡은 박홍균 PD는 당시 스포츠조선과의 인터뷰에서 “현정씨가 용인에 오는 날은 청소하는 날이었다”고 했다.
심지어 기사 앞부분에는 '익명'의 제보자 증언 받아서 갑질이라고 옛날사건 써놨는데 그 사건 당시에는 그거 갑질 아니라고 했다가 말바꾼거래. 어쩌란거지...
그 뒤에도 갑질사례 줄줄이 나오는데 저 청소 사건 말고는 아무도 이름 밝힌거 없는게 황당하다.
선덕여왕때 고현정 레알 보살이었지. 볼드모트가 제작비 다 쓴 거 고려해서 종반 6회 분량 무급 출연에 스탭들 밥 사먹여가며 촬영한 게 고현정. 당시 단역배우들 비롯 출연배우들 말 못하는 것들 나서서 다 개선하고 혼자 총대 맸었는데. 신종플루 때 당연히 그 사람 많은 촬영장에서 나서서 청소 청결 해결한 것도 고현정이었네. 그런데 그걸로 욕받이 ㄷㄷㄷㄷㄷㄷㄷㄷ
캐릭터 때문인 것으로 알고 있다. 배우는 캐릭터나 연기에 대한 의문이 생기면 감독에게 물어볼 수밖에 없다. 그런데 그 과정에서 의견 차이가 생겼고 조율에 실패한 것으로 알고 있다.
─ 고현정의 하차는 충분히 논의가 된 사안인가.
사실 하차 이야기를 처음부터 들은 것은 아니었다. 고현정은 배우로서 작품에 대한 애정과 책임감을 갖고 있었다. 하차를 원한 적도 없다. 그러나 하차 통보를 받게 됐고 의견 차이의 간극을 좁힐 수 없어 하차를 받아들이기로 했다.
─ 고현정은 하차에 대해 어떤 반응을 보였나.
비록 하차하게 됐지만 고현정은 작품이 잘 되고 있는 가운데 자신으로 인해 작품이나 다른 배우들에게 피해가 끼칠까봐 걱정하고 있다. 폭행설이나 입원설 등에 대해서 직접적으로 얘기하지 않은 것도 이 때문이다. 억울한 부분이 왜 없겠고 말하고 싶은 부분이 왜 없겠나. 하지만 고현정이 직접 입을 열게 되면 어떻게든 작품에 피해가 될 수밖에 없다. 그래서 그냥 이렇게 이야기를 끝내자고 했다. 고현정은 '리턴'이 잘 되길 바라고 있다.
[SC이슈] "폭행無 vs 불성실"…고현정-'리턴', 하차 둘러싼 진실게임 http://sports.chosun.com/news/ntype.htm?id=201802090100073550005071&servicedate=20180208
가장 큰 입장차이는 고현정의 PD 폭행설에 대한 것이다. '리턴' 관계자들은 "고현정이 PD를 폭행한 것이 맞다. 폭행이라는 표현이 셀 수는 있는데, 사람들이 모두 보는 앞에서 촬영 중에 PD에게 욕을 하고 대본을 집어던지고 발길질을 하며 멱살을 잡은 게 폭행이 아니라면 할 말이 없다"고 입을 모았다. 특히 '리턴' 현장에 정통한 한 관계자는 "고현정이 PD의 연기 지적을 받아들이지 못한 게 아니다. 오히려 고현정이 감독의 지시에 불응하고 자신이 촬영 디렉션을 내리는 바람에 PD가 거의 포기하다시피 한 상황이었다. 그런데 5일에는 사태가 좀더 심각했다. 고현정과 PD가 의견 차이로 다툼을 벌였고, 격분한 고현정이 촬영 중 사람들이 보는 앞에서 멱살을 잡고 흔들었다"고 설명했다.
이에 대해 고현정 측은 펄쩍 뛰었다. "PD 폭행은 사실 무근"이라는 것이다. 고현정의 측근은 "의견 차이가 있었던 건 사실이다. 그러나 여배우가 무슨 폭행을 하겠나. PD 폭행은 전혀 사실이 아니다"라고 밝혔다. (...) '리턴' 측은 고현정에게 책임을 넘겼다. 배우의 불성실함과 톱스타 갑질로 갈등이 비롯됐다는 것이다. 한 관계자는 "고현정의 요구가 많았다. 초반부터 수시로 대본 수정 등의 요구를 했다. 그의 요구에 대부분 맞춰줬지만 정작 대본을 수정하거나 하면 촬영에 성실히 임하지 않았다. 수시로 촬영장을 비웠다. 고현정이 주인공이고, 그가 악벤저스를 한명씩 만나 진실을 찾아나가는 과정을 그리기 때문에 거의 대부분의 신에 고현정이 걸려있었다. 그런데도 마음에 들지 않으면 촬영장을 벗어나는 바람에 대기하고 있던 배우들과 스태프의 스케줄이 바뀌는 일이 허다했다"고 털어놨다. 또 다른 관계자는 "고현정이 촬영장의 대장이었다. 감독의 디렉션도 제대로 따르지 않고 본인이 컷을 결정했다. 하지만 작가도 신인 작가고, 다른 배우들도 모두 고현정의 후배 격이라 그에게 맞설 수 있는 사람이 없었다"고 토로했다.
이에 대한 고현정 측의 입장은 억울하다는 것이다. 고현정 측은 "고현정은 주연 배우로서 작품에 많은 애정과 책임감을 갖고 있었다. 그 마음은 하차가 결정된 지금도 마찬가지다. 작가와의 사이도 좋았다. 작가와는 어제(7일)도 통화를 한 것으로 알고 있다. 할말은 많고 억울한 부분도 많지만 고현정은 작품과 다른 배우들에게 피해를 미칠 것을 걱정해 세세한 일들을 다 털어놓는 것을 꺼려했다. 자신의 책임으로 모든 것을 돌리고 일을 마무리 짓고 싶어했다. 고현정은 지금도 '리턴'을 응원하고 있다. 상황이 이렇게 된 것에 대해 작품과 다른 배우들에 대해 많이 미안해하고 있다"고 전했다.
‘리턴’ 고현정, 하차 사태 “책상 박차고 촬영장 떠나VS폭행 말도 안 돼” http://m.sporbiz.co.kr/news/articleView.html?idxno=196781#_enliple
... 당초 고현정은 ‘리턴’의 취지에 반해 출연을 결정했으나 내용과 전개에 대해 불만을 표했고, 급기야 대본 수정을 요구하기도 했다. ‘리턴’의 한 관계자는 한국스포츠경제에 “고현정의 요구에 대본이 수정되는 일이 허다했다”며 “‘리턴’은 이미 첫 방송 전부터 8회까지 대본이 나온 상태였다. 그런데 7회부터 갑자기 대본이 수정됐고 쪽대본이 만들어졌다”고 말했다.
또 주동민 PD와 고현정의 갈등의 골은 회차가 거듭될수록 더욱 심각해졌다. 이 관계자는 “고현정이 책상을 발로 차고 폭력적인 행동을 보이며 촬영장을 떠나기도 했다”며 “하다 못해 PD가 ‘그렇게 싫으면 떠나시라’는 말을 할 정도였다”고 했다.
수목극 중 시청률 톱을 유지하며 동시간대 1위를 수성 중인 ‘리턴’이지만 촬영장의 분위기는 그야말로 살벌했다는 전언이다. 또 다른 관계자는 “배우들이 모두 고현정의 눈치를 봤다. 커피차를 보내려고 해도 촬영장 분위기가 험악하다보니 물리기 일쑤”라며 “그 누구도 고현정에게 한마디도 못햇다”고 말하며 혀를 내둘렀다.
제작진과 고현정의 갈등, 촬영장의 험악한 분위기 등 ‘리턴’은 여러모로 편할 날이 없었다. 여기에 주동민 PD 폭행설이 불거져 논란을 가중시켰다. 이에 대해 고현정의 소속사 아이오케이컴퍼니 측은 “폭행설은 말도 안 되는 얘기”라고 반박했다. 폭행설과 관련해 입장을 밝히지 않은 이유에 대해서는 “폭행설 관련 입장을 내면 ‘폭행’이라는 단어에 초점이 맞춰져 사태가 확산될 우려가 있었다”고 밝혔다.
또 캐릭터의 비중과 설정 때문에 주동민 PD와 갈등이 시작됐다는 것에 대해서는 “처음과 달리 많이 달라진 부분이 있었다”며 “‘리턴’ 측으로부터 하차 통보를 받았고 최종 하차하기로 결정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처럼 ‘리턴’과 고현정 측은 극명히 다른 입장을 밝히고 있다. ‘리턴’의 파행이 불거진 가운데, 여론은 고현정의 손을 들어주고 있다. “방송사의 갑질” “마녀사냥”이라는 의견이 허다하다. 그도 그럴 것이 SBS 측 역시 구체적인 내부 사정과 이유를 밝히지 않고 고현정에게 ‘하차’를 요구한 모양새가 됐기 때문이다. 누구의 잘못을 가리기 전에 방송사 역시 명백한 이유와 논란에 대한 입장을 밝히라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단독] 고현정 촬영거부에 ‘리턴’ 대역 기용…7일 방송분 등장
[TV리포트=조혜련 기자] ‘리턴’ 현장에 고현정 대역 배우를 기용했다는 증언이 나왔다.
8일 SBS 수목드라마 ‘리턴’(최경미 극본, 주동민 연출)의 현장 관계자는 TV리포트에 “고현정이 촬영에 불성실하게 임했다. 촬영 현장에서 스케줄 조율조차 쉽지 않았다. 때문에 고육지책으로 제작진이 대역 배우를 기용해야 했다”고 알렸다.
이에 대해 또 다른 배우 측 관계자는 “어제(7일) 방송된 법정 장면 중에 고현정의 대타 배우가 등장했다. 얼굴이 보이는 장면 말고는 대타 배우가 대신 연기를 했다”고 전했다.
7일 방송에서는 강인호(박기웅)의 1, 2, 3차 공판이 펼쳐졌다. 고현정이 연기하는 최자혜는 강인호의 변호사로 그를 변론하기 위해 열변을 토했다. 그러나 풀샷 등에는 고현정의 얼굴이 아닌 뒷모습 등이 대부분 등장한다.
대역 배우를 기용하는 경우는 해당 배우에게 문제가 생겼을 때다. 만일의 상황에 대비해 준비하는 것. 그러나 배우에게 아무런 사고 없이 대역 배우를 등장시켰다는 건 납득할 수 없는 처사.
한 관계자는 “고현정이 오후 2시 이후 촬영을 조건으로 내걸었다. 본인이 오전 시간엔 얼굴이 부어있어 촬영에 어렵다는 이유였다”고 밝혔다.
고현정은 지난 7일 ‘리턴’ 촬영장에서 연출자와 의견 차이로 다툼을 벌였고, 급기야 촬영 거부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후 고현정이 PD를 폭행했다는 전언과 함께 SBS 측은 고현정에 하차를 통보했다. 고현정 측은 하차에 동의했지만, 폭행에 대한 입장은 내놓지 않았다.
@95
그러니까 95톨은 저 계약이 갑자기 한 조건이라고 확신하는 거잖이 근데 그건 아직 팩트로 뜬게 없고 유추한거 아님? 그리고 나는 제작전 내건 조건이라는 전제하에 댓글 쓰는건데 그 갑질요구를 받아들인 계약담당자가 문제아냐? 애초에 무리한 계약이었으면 고현정 말고 다른 배우 계약하면 된다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