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내용 자체는 어찌보면 이해가는데
꼭 마지막을 그 장면으로 했어야하는 아쉬움이 너무너무 남는다ㅠ
준우맘이 결단을 내려 식당 정리하고 아예 서울로 이사를 와서 전학을 안가도 되는(억지여도 받아들인다), 방학만 밑에서 보내고 수빈이 놀라고, 친구들은 그저 부반장이러고 하면서 끝나거나
아니면 천봉고는 천봉고대로 시간이 지나가고, 마지막에 엄마 곁에서 학교생활도 잘하고, 일도 도와주고, 힘들땐 수빈이랑 영통하는 모습 보여주고 다시 준우가 범비2타고 학교가는 모습 나오면서 엔딩해도 좋았을텐데
준우가 그런 선택을 한 건 좋은데 너무 맴찢이잖아ㅠ
저런 내용으로 에필로그 하나 찍어줬으면ㅠ 불가능하갰지만
꼭 마지막을 그 장면으로 했어야하는 아쉬움이 너무너무 남는다ㅠ
준우맘이 결단을 내려 식당 정리하고 아예 서울로 이사를 와서 전학을 안가도 되는(억지여도 받아들인다), 방학만 밑에서 보내고 수빈이 놀라고, 친구들은 그저 부반장이러고 하면서 끝나거나
아니면 천봉고는 천봉고대로 시간이 지나가고, 마지막에 엄마 곁에서 학교생활도 잘하고, 일도 도와주고, 힘들땐 수빈이랑 영통하는 모습 보여주고 다시 준우가 범비2타고 학교가는 모습 나오면서 엔딩해도 좋았을텐데
준우가 그런 선택을 한 건 좋은데 너무 맴찢이잖아ㅠ
저런 내용으로 에필로그 하나 찍어줬으면ㅠ 불가능하갰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