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과 사의 흐름이 끊긴 여자주인공과 그를 보필(?)하는 인간남자의 이야기, 오컬트 요소, 동양윤리적인 요소, 해결사 역할 뭐 여기까지도 다 비슷했는데 결말까지 비슷하네 여자주인공이 삶과 죽음의 경계에서 모호한 존재였는데 결국 죽음을 선택하는 점도 똑같고 남자주인공은 여자주인공을 계속 기다린다는 점까지.. 다음생에 만나자는것은 도깨비도 연상케하고 이미 드라마 겁나 흥해서 끝난마당에 의미없지만 작가들 입터는게 웃겨성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