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 여자들의 이야기니까 중요한 관계성인거 알겠는데 그게 문제가 아니고
그걸 굳이 퀴어베이팅 수준으로 노리는 느낌을 내야 하나?????? 싶다....
동료로 친구로 지금까지 동성간 파워우정이나 동료애 잘 그린 작품들 많잖아
이건 너무ㅋㅋㅋㅋㅋㅋㅋ너무 퀴어베이팅임 심지어 작위적이야
로맨스씬 울렁울렁 과한 연출 여-여 씬에도 그대로 쓰는거 보면 작감 같이 그거 노리는거 빼박수준 아니냐고.....
차현-가경은 그래 뭐 과거씬이야 그럴수 있는데....현재까지 막 어쩔줄 모르고 긴장하고 이런거 너무....너무 로맨스적 연출 아니냐
그렇다고 앗싸리 바이나 레즈비언으로 나오는 것도 아니고 퀴어물도 아니면서
특히 차현캐 관련 이런 연출이 너무 많은거 같음 자꾸 배타미한테 귀엽다 귀엽다 하는거나....물론 동성친구끼리 아이 귀여워 귀여워 하는 관계성도 많지만 둘이 막 어릴때부터 절친 이렇다기보단 동료에서 친구 왔다갔다 하는 관계 아닌가 근데 뜬금없이 귀엽다 귀엽다 하는것도 솔직히....작위적이야 (물론 임수정은 귀여운거 맞는데)
ㄹㅇ 작작 좀 했으면..........근데 끝까지 이러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