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하-!
잉여로운 주말이겠다,
제목 그대로 러브라인 덕후=내가 본 영화들 중
'그래도 괜찮게 봤다' 하는 영화 100편을 소개해보려고해!!
(지극히 주관적인 별점 3점 이상...?)
그런데 참고로 내 로맨스 취향이 뒤죽박죽이라
장담은 못해!!! 그냥 시도는 해봐봐...ㅎ
또 남들이 다 본 영화를 내가 안 본 것도 있고
남들이 잘 안 본 영화인데 또 내가 본 영화도 있을거야..ㅎㅎ
부디 공감하는 토리들과
이 글이 도움이 된 토리들이 많이 있기를 바라며..!!
※순서 랜덤※
1. 허공에의 질주(1988,미국)
2. 싱 스트리트(2016,아일랜드 등)
> 남주도 귀엽고 노래도 짱 좋고..
지금은 영국톨인데 괜히 여기 오기전에
꽂혀서 극장에서 n차 찍음..
3. 주노(2007,미국)
>이걸로 마이클 세라 로코 쭉 훑음..
왤케 마이클 세라 특유의 찐따美가 좋은거지..
4. 체이싱 아미(1997,미국)
> 내용이 넘나 신선해서 계속 보게된 영화.
여주가 바이인데 남주가 먼저 좋아하게 되면서
둘이 사귀고 갈등하고 그럼..(기억이 가물)
5. 네이든(2014,영국)
> 응...로맨스 영화 아니야^^
그런데 네이든이 너무 귀엽잖아!!!
그리고 처음 사랑을 해본 소년의 서툰..귀여움(응?)
그럼 된거야...^^
5. 사랑은 당신(2012, 이탈리아)
> 현실적이면서도 슬픈 커플 이야기ㅠ..
6. 락 앤 러브(2011, 영국)
> 킬링타임용으로 재밌게 봄ㅋㅋ
영국 락페에서 벌어지는 이야기.
7. P.S 아이 러브 유
(2007, 미국)
> 아직도 기억난다...
보면서 눈물콧물흘리며본거...
8. 나를 미치게 하는 여자
(2015, 미국)
> 기대 안 하고 봤는데 재밌었다
9. 더 퍼스트 타임
(2011, 미국)
> 케미 오져버리는 커플..
실제로도 이 영화로 이어져서 7년은 사귄거 같은데
최근에 헤어졌단 얘기 듣고 괜히 슬펐음..
10. 캐쉬백(2006, 영국)
11. 렛미인(2008, 스웨덴)
> 오셨능가..나의 추억을 불러일으키는 소년이여..
여주가 뱀파이어 소녀라 잔인한 장면도 나오긴 하는데
그걸 참아가며 잘 보았다...애기가 너무 예뻐ㅠㅠ
12. 플립(2010, 미국)
> 꾸준히 복습하는 영화 ㅎㅎ
애기들이 티격태격하다가
또 꽁냥꽁냥하는거 보는 재미ㅎㅎ
13. 이츠 카인드 오브 어 퍼니 스토리
(2010, 미국)
14. 월플라워(2012, 미국)
> 주연 배우들 다 좋아해..사랑해...
워낙 유명하니까 설명 패스..
15. 뉴니스(2017, 미국)
> 하.....제이미 벨....
연상연하입니다...
또 청불입니다...
28. 아담(2009, 미국)
휴 댄시의 연기력에 감탄쓰..
29. 타마코 러브 스토리
(2014, 일본)
> 소꿉친구물 좋아하는
토리들은 여기 모여라~~
30. 리틀 빗 오브 헤븐
(2011, 미국)
> 감동과 재미가 있는 영화!!
예고 없이 날 울렸어..
31. 올모스트 페이머스
(2000, 미국)
> 연상녀를 바라보는 소년의 시선...?
32. 내 남자친구는 왕자님
(2004, 미국 등)
> 안녕 내 추억의 하이틴영화~
완댜님과의 비밀 CC..크흐
33. 비커밍 제인(2007, 영국 등)
> 제임스 맥어보이를
사랑하게 만든 첫 영화...
34. 이프 온리(2004, 미국 등)
> 슬픔 슬픔 슬픔ㅠ..
넘나 유명하므로 또 패스!
35. 페넬로피(2006, 영국 등)
> 비커밍 제인 다음 바로 본 영화ㅋㅋㅋㅋ
동화같으면서도 두큰두큰..
36. 그 놈, 그녀를 만나다
(2012, 대만)
> 마치 우리나라 노량진 일대를
연상케하던 영화 ㅋㅋㅋㅋㅋ
남주, 여주 다 귀엽고 순수했다.
37. 말할 수 없는 비밀
(2007, 대만)
> 사운드트랙은 언제 들어도 좋다.
38. 하울의 움직이는 성
(2004, 일본)
> 하울어빠..잘 지내시져?
39. 보이 A(2007, 영국)
> 여기서의 앤드류 가필드는 진짜..
보호본능을 일으켜서ㅠ
내가 진쯔아...후...데려가고 싶었따ㅠ
40. 언어의 정원(2013, 일본)
> 분위기가 다한 애니메이션.
여름에 보면 좋음.
41. 그 시절, 우리가 좋아했던 소녀
(2011, 대만)
>천옌시(여주)가 진짜 대대대대존예...
42. 첫 키스만 50번쨰
(2004, 미국)
> 이것도 진짜 예상도 못하게 슬펐다..
(눈물콧물2222)
43. 로미오와 줄리엣
(1996, 미국)
> 자...아직도 안 본 토리들 있니?
잘생긴 남주의 끝판왕 아니것뉘^^
44. 내가 널 사랑할 수 없는 10가지 이유
(1999, 미국)
> 지금보면 남주가 히스레저라
더 아련한 영화ㅠ
45. 그여자 작사 그 남자 작곡
(2007, 미국)
> 유명해서 패스패스하지만
노래 한동안 듣고 다녔지(아련)
46. 친구와 연인 사이
(2001, 미국)
> 여기서 애쉬튼커쳐ㅠㅠㅠㅠㅠㅠ
대형견 댕댕미 갑...
47. 더 리더 : 책 읽어주는 남자
(2008, 미국 등)
> 어느쪽으로든 나이 차이가 너무 많은 커플은
사실 잘 안 끌리는데...
시대배경도 그렇고 그냥 먹먹했다
48. 나우 이즈 굿(2012, 영국)
> 영국 배경이라 봤던 영화인데
나쁘지 않았음
49. 머드(2012, 미국)
> 딤토에서 추천받고
나름 로맨스로 본 영홬ㅋㅋㅋ
(포스터는 안그래보이지만...)
50. 나와 친구, 그리고 죽어가는 소녀
(2015, 미국)
> 로맨스라기보단 남2 여1의 우정 이야기인데
럽라덕후인 내가 봤을 때도 재밌었던!
근데 좀 슬픔...ㅠ
51. 시간을 달리는 소녀
(2006, 일본)
> "미래에서 기다릴게"
52. 스텝업 3D(2010, 미국)
> 극장에서 3D로 보고 컬쳐쇼크였던 기억이...
내 눈앞에서 춤을 뻐렁치게 추고..
53. 모노노케 히메
(1997, 일본)
> 곤듀님 존멋....
남주도 존멋....
쌍으로 존멋.....
54. 하트스롭 : 사랑의 광기
(2017, 미국)
> 남주가 여주에 꽂혀서는
정말 미쳐버린 영화..
아니 원래 미친놈인데 여주가
잘못걸려든...
55. 인디그네이션(2016, 미국)
> 중간중간 반전이 인상 깊던 영화.
56. 나오미 앤 엘리스 노 키스 리스트
(2015, 미국)
> 여주에겐 게이절친이 있는데
한 남자를 같이 좋아하게 되어버림...
57. 닉과 노라의 인피니트 플레이리스트
(2008, 미국)
58. 사랑보다 아름다운 유혹
(1999, 미국)
> 유치하면서도 참 치명적인 영화.
59. 소셜 네트워크(2010, 미국)
> 로맨스가 어디있냐고...?
착즙하면 알 수 있다^^
60. 디 오드 라이프 오브 티모시 그린
(2012, 미국)
> 한 편의 동화같은 영화가 여기있소ㅠ
61. 말하지 못한 내 사랑(2012, 일본)
> 시대극인데 좀 아련?슬픈? 애니메이션.
62. 거꾸로 된 파테마(2013, 일본)
> 남주 여주가 서로 거꾸로 된 세계에서 살다가
만나 펼쳐지는 판타지 로맨스.
63. 라이크 크레이지(2011, 미국)
> 장거리 연애의 현실을 잘 보여주는 영화...
64. 커플로 살아남기(2010, 미국)
> 킬링 타임용.
65. 25살의 키스(1999, 미국)
66. 신데렐라 스토리(2004, 캐나다 등)
> 추억의 하이틴 영화 중 하나.
힐러리 더프면 말 다했지..하핫
67. 헤어 스프레이(2007, 영국 등)
> 볼거리 들을거리가 많았떤 영화.
68. 쉬즈 더 맨(2006, 미국)
> 아만다 바인즈의 매력이 뿜뿜.
채닝 테이텀 존귀존잘..
69. 미드나잇 인 파리(2011, 미국 등)
> 극장에서 봤을 때
영화 분위기에 압도당했던 기억..
파리 THE LOVE...ㅠㅠㅠ
70. 스턱 인 러브(2012, 미국)
> 인물 간의 러브라인이 있어서 봄.
걍 소소했던듯..(가물)
71. 투 나잇 스탠드(2014, 미국)
> 내 기억으로는 진짜 배경이
방만 나왔던거같기도..
72. 나는 조지아의 미친 고양이
(2008, 영국 등)
> 애런존슨의 미친 미모를 볼 수 있는 영화.
※여기서부턴..... 코멘트 달 영화들만 다는거
이해부타캐...쓰다 지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73. 프렌즈 위드 베네핏
(2011, 미국)
74. 러브 & 드럭스(2010, 미국)
> 반전으로 슬펐던 영화ㅠ
75. 블라인드(2007, 네덜란드 등)
> 남주 미모가 다했댜..
76. 사랑에 관한 짧은 필름
(1988, 폴란드)
> 기대 안 하고 봤는데 재밌게 봄.
77. 루비 스팍스(2012, 미국)
78. 더 웨이, 웨이 백(2013, 미국)
)
79. 원 데이(2011, 미국)
80. 마이 러브(2002, 스페인)
> 아가들....ㅠㅠㅠ
81. 500일의 썸머(2009, 미국)
82. 러브, 로지(2014, 영국 등)
83. 몽상가들(2003, 프랑스 등)
84. 표적이 된 학원(2012, 일본)
85. 오스틴랜드(2013, 미국 등)
86. 애프터 미드나잇(2004, 이탈리아)
87. 레터스 투 줄리엣(2010, 미국)
88. 킹 오브 썸머(2013, 미국)
89. 프로포즈 데이(2010, 미국 등)
90. 퀸카로 살아남는 법(2004, 캐나다 등)
91. 당신은 몇 번째인가요?
(2011, 미국)
92. 어글리 트루스(2009, 미국)
93. 샌프란시스코에서 하룻밤
(1991, 미국)
> 리버피닉스의 또다른 영화.
갠적으로 여기선 좀 성격 별루...
94. 러브, 비하인드(2012, 미국)
95. 레볼루셔너리 로드(2008, 미국 등)
96. 나의 소녀시대(2015, 대만)
97. 6 YEARS(2015, 미국)
> 진짜...남주....이......(할많하않...)
99. 페임(2009, 미국)
100. 내가 사랑했던 모든 남자들에게
(2018, 미국)
끝!!!
막판에 코멘트 다 스킵했따 지짴ㅋㅋㅋㅋ
중간중간 러브라인 착즙인 영화들도 있긴 해 ㅋㅋㅋㅋㅋㅋ
그래도 나름 재밌게 본 영화라는 점에서 리스트에 올려두었어...ㅎㅎ
나중에 럽라덕후인 나톨은
또 새로운 영화들로 꾸려서 올게~!
안녕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