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도 밖에서 100원 200원에 덜덜 떠는 거지취급하길래 기가 막혀서 거지 취급하지도 당하지도 말고 돈 쓰는 사람들 기죽지 말라고 글 쪄.
내가 확실하게 사용했던 유통사는 리디, 램프, 톡소다고 네네에 대해서도 아는 부분에 대해 얘기하겠지만
!!틀린 부분이 있으면 수정할테니 댓글로 가르쳐주면 좋겠어!!
유통사 별 월간 충전혜택
리디, 램프, 네네, 톡소다 외에 원스토어 북스 같은 곳에서도 월초 충전 시 추가 마일리지 증정 혜택을 줘
포인트는 리디, 톡소다, 원스토어 북스는 온리 이북 전용이고 램프와 네네에서는 전자책 한정 캐시에만 추가 마일리지를 줘.
즉 우리가 충전하는 리디 포인트 (리디 캐시), 램프 ,네네(전자책 캐시), 톡소다 적립금 전부 전자책을 사기 위한 용도로 쓰임.
유통사가 뿌리는 포인트
리디, 톡소다, 원스토어 같은 곳은 위에 말했지만 전자책 한정이라 무조건 전자책에만 사용함.
이 포인트 사용건은 전부 유통사가 감당하고 구매해서 출판사, 작가에게 돌아가는 인세에서 빼지 않는다고 알고있어.
램프, 네네의 경우에도 이북 관련으로 뿌리는 포인트는 대부분 이북 한정으로 사용하게 되어있음.
(예 : 램프의 매일 출석 적립금, 뉴스레터 적립금, 네네의 출석+ 스탬프)
예외는 램프의 퀴즈 적립금/월 1회 접속적립금/신간알림, 네네의 감상 작성 시 크레마 캐시 증정같은 경우인데 이건 말 그대로 "유통사 이벤트에 참여하는 모든 유통사 사용 인원"이 받을 수 있는 혜택이고 일반책부터 그냥 아이템까지 사용한도가 없어서 유통사가 오롯이 감당하는 부분.
이걸 써서 싸게 산다고 돈 쓰는 사람이 주늑들거 1도 없어~
어차피 받아서 다른데 쓸거 이북에다가 쓰면 이북만 개이득이지~
리디, 램프, 네네의 월초 심쿵궁팡 / 중순 십오야같은 25~30%
기간 한정 할인
주는 쿠폰 수도 정해져있고, 무조건 이북 한정 할인임...
이 이벤트들은 공식적으로 "유통사가 할인금을 담당하는" 이벤트.
우리가 암만 싸게 사도 그건 유통사가 감당하는 부분이지 작가 피 빨아서 할인하는거 아니다 이 말이야!
그리고 동시에 그래서 언제 끝날지 모르는 이벤트임...
지금 가장 큰 3개 유통사는 사실 파이가 큰 부분이 따로 있어.
(리디 : 일반 이북, 만화
램프 : 실물 책, 관련 굿즈
네네 : 실물 책, dvd, 공연 시장)
이북 시장 파이가 어느정도 커졌다고 판단하면 먼저 고지한 후 언제 끝날지 모르는 이벤트니 써먹는게 거지라고 욕먹을 일이 아님. 그래서 도정제 개정 때 이펍 유저들이 월초 이벤트 끝나면 어쩌나 떨었던것... 리디에 비해 이펍의 압도적인 혜택이었으니까.
그리고 그렇게 따지면 리디 십오야 이벤트는 언제부터 했는데ㅋㅋㅋㅋㅋㅋㅋㅋ 리디 십오야는 BL이북 시장이 생기기 전부터 했단다?! 로설, 만화쪽엔 그때도 있었어요?!
다만 작가가 인세에서 손해를 볼 수 "있는" 부분은 리디의 썸딜, ㅋㅋㅍ과 리디의 기다무라고 알고있어.
정확하게는 이 부분은 작가와 출판사 합의를 거치는 것으로 알고있는데... 써도 독자한테 책임을 돌릴 것은 아닌게 들어오는 수입이 0인 것보다야 하나라도 더 팔려야 작가한테 조금이라도 이득이 가지 않을까?
그런 의미에서 썸딜과 기다무를 진행하는 거라고 보면 됨.
ㅋㅋㅍ의 경우 인구수가 원체 많다보니 기다무=기다리면 무리인 사람들이 많아서 떼돈 버는거고,
리디의 경우 자기들이 뿌리는 포인트로 다른거 안 사고 기다무 구매하고 기다무가 활성화되길 바라고 뿌리는거야.
즉 더 쓰라고 맛보기로 살살 꼬드기는 거니까 이거 쓰는데 죄책감 갖을 필요 없어.
위에도 말했지만... 여기는 어쨌거나 실물 책 구매는 구매대로 하는 사람 꽤 있고, 이북 보는 사람들은 오로지 이북에 돈 쓰려고 충전하는 사람이 대부분일거야.
그러면 어차피 유통사가 혜택 주는거 닥닥 긁어서 이북 시장에 더 많이 쓰는게 결과적으로 작가님께 돈이 많이 돌아가지 않을까?
우리가 전자책 캐시, 리디캐시 가지고 테트리스 해서 한 권이라도 더 사고 더 쓰면 우리만 좋나? 돈 받는 분들도 좋지?
내가 돈을 쓰는건 커피값이지만 작가님한테 돌아가는건 이래저래 분배문제로 사탕 하나 먹을 정도나 돌아갈거야.
근데 그렇다고 돈쓰는 사람들한테 "니네가 더 써라" "니네가 더
돈 쓰면 작가들이 돈 많이 번다" 이러는건 어불성설 아닐까?
돈 안 쓰는거 아니고요?? 내 커피값 내고 남 사탕사주면서 눈치봐야 할까??? 구조상의 문제지만 어쨌거나 난 커피값 썼는데?!
내 커피값은 돈이 아닌가????
그리고 지금 커피값 쓰는 독자가 치킨값 써봐야 계약구조상 작가한테 커피값 돌아가는 정도라고... 그렇게 되면 치킨값 쓰는 상황에서 고르고 또 고르고, 10권 살 거 3권 살 정도로 고심에 고심을 더하겠지.
결론적으로 이북 시장이 지금 실물 책 시장처럼 침체될거야... 그럼 손해는 누가 볼까?
어쨌거나 결론은 이래저래 할인 받는다고 뭐라 해도 그 할인 다 챙겨가면서 이북에다 돈 쓰는 사람이 있으니까 시장이 유지가 되고, 혜택도 더 나오는 것.
여러모로 이런 얘기들 많이 나오면서 나도 내가 돈 쓰면서 왜 이런 취급 당하나 생각해서 써봤어. 내 돈 내가 쓰는데 눈치보지 말고 당당해지자!
내가 확실하게 사용했던 유통사는 리디, 램프, 톡소다고 네네에 대해서도 아는 부분에 대해 얘기하겠지만
!!틀린 부분이 있으면 수정할테니 댓글로 가르쳐주면 좋겠어!!
유통사 별 월간 충전혜택
리디, 램프, 네네, 톡소다 외에 원스토어 북스 같은 곳에서도 월초 충전 시 추가 마일리지 증정 혜택을 줘
포인트는 리디, 톡소다, 원스토어 북스는 온리 이북 전용이고 램프와 네네에서는 전자책 한정 캐시에만 추가 마일리지를 줘.
즉 우리가 충전하는 리디 포인트 (리디 캐시), 램프 ,네네(전자책 캐시), 톡소다 적립금 전부 전자책을 사기 위한 용도로 쓰임.
유통사가 뿌리는 포인트
리디, 톡소다, 원스토어 같은 곳은 위에 말했지만 전자책 한정이라 무조건 전자책에만 사용함.
이 포인트 사용건은 전부 유통사가 감당하고 구매해서 출판사, 작가에게 돌아가는 인세에서 빼지 않는다고 알고있어.
램프, 네네의 경우에도 이북 관련으로 뿌리는 포인트는 대부분 이북 한정으로 사용하게 되어있음.
(예 : 램프의 매일 출석 적립금, 뉴스레터 적립금, 네네의 출석+ 스탬프)
예외는 램프의 퀴즈 적립금/월 1회 접속적립금/신간알림, 네네의 감상 작성 시 크레마 캐시 증정같은 경우인데 이건 말 그대로 "유통사 이벤트에 참여하는 모든 유통사 사용 인원"이 받을 수 있는 혜택이고 일반책부터 그냥 아이템까지 사용한도가 없어서 유통사가 오롯이 감당하는 부분.
이걸 써서 싸게 산다고 돈 쓰는 사람이 주늑들거 1도 없어~
어차피 받아서 다른데 쓸거 이북에다가 쓰면 이북만 개이득이지~
리디, 램프, 네네의 월초 심쿵궁팡 / 중순 십오야같은 25~30%
기간 한정 할인
주는 쿠폰 수도 정해져있고, 무조건 이북 한정 할인임...
이 이벤트들은 공식적으로 "유통사가 할인금을 담당하는" 이벤트.
우리가 암만 싸게 사도 그건 유통사가 감당하는 부분이지 작가 피 빨아서 할인하는거 아니다 이 말이야!
그리고 동시에 그래서 언제 끝날지 모르는 이벤트임...
지금 가장 큰 3개 유통사는 사실 파이가 큰 부분이 따로 있어.
(리디 : 일반 이북, 만화
램프 : 실물 책, 관련 굿즈
네네 : 실물 책, dvd, 공연 시장)
이북 시장 파이가 어느정도 커졌다고 판단하면 먼저 고지한 후 언제 끝날지 모르는 이벤트니 써먹는게 거지라고 욕먹을 일이 아님. 그래서 도정제 개정 때 이펍 유저들이 월초 이벤트 끝나면 어쩌나 떨었던것... 리디에 비해 이펍의 압도적인 혜택이었으니까.
그리고 그렇게 따지면 리디 십오야 이벤트는 언제부터 했는데ㅋㅋㅋㅋㅋㅋㅋㅋ 리디 십오야는 BL이북 시장이 생기기 전부터 했단다?! 로설, 만화쪽엔 그때도 있었어요?!
다만 작가가 인세에서 손해를 볼 수 "있는" 부분은 리디의 썸딜, ㅋㅋㅍ과 리디의 기다무라고 알고있어.
정확하게는 이 부분은 작가와 출판사 합의를 거치는 것으로 알고있는데... 써도 독자한테 책임을 돌릴 것은 아닌게 들어오는 수입이 0인 것보다야 하나라도 더 팔려야 작가한테 조금이라도 이득이 가지 않을까?
그런 의미에서 썸딜과 기다무를 진행하는 거라고 보면 됨.
ㅋㅋㅍ의 경우 인구수가 원체 많다보니 기다무=기다리면 무리인 사람들이 많아서 떼돈 버는거고,
리디의 경우 자기들이 뿌리는 포인트로 다른거 안 사고 기다무 구매하고 기다무가 활성화되길 바라고 뿌리는거야.
즉 더 쓰라고 맛보기로 살살 꼬드기는 거니까 이거 쓰는데 죄책감 갖을 필요 없어.
위에도 말했지만... 여기는 어쨌거나 실물 책 구매는 구매대로 하는 사람 꽤 있고, 이북 보는 사람들은 오로지 이북에 돈 쓰려고 충전하는 사람이 대부분일거야.
그러면 어차피 유통사가 혜택 주는거 닥닥 긁어서 이북 시장에 더 많이 쓰는게 결과적으로 작가님께 돈이 많이 돌아가지 않을까?
우리가 전자책 캐시, 리디캐시 가지고 테트리스 해서 한 권이라도 더 사고 더 쓰면 우리만 좋나? 돈 받는 분들도 좋지?
내가 돈을 쓰는건 커피값이지만 작가님한테 돌아가는건 이래저래 분배문제로 사탕 하나 먹을 정도나 돌아갈거야.
근데 그렇다고 돈쓰는 사람들한테 "니네가 더 써라" "니네가 더
돈 쓰면 작가들이 돈 많이 번다" 이러는건 어불성설 아닐까?
돈 안 쓰는거 아니고요?? 내 커피값 내고 남 사탕사주면서 눈치봐야 할까??? 구조상의 문제지만 어쨌거나 난 커피값 썼는데?!
내 커피값은 돈이 아닌가????
그리고 지금 커피값 쓰는 독자가 치킨값 써봐야 계약구조상 작가한테 커피값 돌아가는 정도라고... 그렇게 되면 치킨값 쓰는 상황에서 고르고 또 고르고, 10권 살 거 3권 살 정도로 고심에 고심을 더하겠지.
결론적으로 이북 시장이 지금 실물 책 시장처럼 침체될거야... 그럼 손해는 누가 볼까?
어쨌거나 결론은 이래저래 할인 받는다고 뭐라 해도 그 할인 다 챙겨가면서 이북에다 돈 쓰는 사람이 있으니까 시장이 유지가 되고, 혜택도 더 나오는 것.
여러모로 이런 얘기들 많이 나오면서 나도 내가 돈 쓰면서 왜 이런 취급 당하나 생각해서 써봤어. 내 돈 내가 쓰는데 눈치보지 말고 당당해지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