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얘긴데ㅠ
집안이 시끄러워서 마음 고생 많이 하는 중인데
버튼 눌려서 바로 화장실 갔거든
퇴근 시간이고 나 들어갔을 땐 아무도 없어서
세면대 앞에서 훌쩍거리고 있었어
나 있을 동안에 들어온 사람이 둘 있고
같은 부서 사람도 아니고 이름도 모르는데
내가 울고 있으니까 내 얼굴 쳐다보고 나가시더라구
얼굴 본 거 기분 나쁘다거나 하는건 아닌데
난 누가 화장실에서 울거나 하는거 본 적이 없어서..
이직한 지 얼마 안 됐는데 소문 돌까 신경 쓰인다ㅠ
그냥 칸 안에 들어가 있을걸 후회돼..
집안이 시끄러워서 마음 고생 많이 하는 중인데
버튼 눌려서 바로 화장실 갔거든
퇴근 시간이고 나 들어갔을 땐 아무도 없어서
세면대 앞에서 훌쩍거리고 있었어
나 있을 동안에 들어온 사람이 둘 있고
같은 부서 사람도 아니고 이름도 모르는데
내가 울고 있으니까 내 얼굴 쳐다보고 나가시더라구
얼굴 본 거 기분 나쁘다거나 하는건 아닌데
난 누가 화장실에서 울거나 하는거 본 적이 없어서..
이직한 지 얼마 안 됐는데 소문 돌까 신경 쓰인다ㅠ
그냥 칸 안에 들어가 있을걸 후회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