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자 방송 PPL 진짜 심하지 않았어? ㅋㅋㅋ
주말드라마에 대단한 개연성과 작품성을 기대하지 않고 가족들이랑 모여서 보는 개념이긴 한데
PPL 너무 오져서 당황함ㅋㅋㅋ
특히 어제 리파하트 빗 도대체 머얔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그거 보다가 엄마가 저게 뭐냐고 ㅋㅋ
뭐가 특별히 다르냐고 궁금해하긴 하더라
저런 류 빗 올리브영 가면 존많이잖아ㅠㅠ
나도 하나 있어서 엄마한테 이런 건데 한 번 써보라고 했거든
일반 빗이랑 이게 뭐가 다르냐고 그러면서도
엄마가 갖고 싶어해서 오늘 퇴근길에 새걸로 하나 사주기로 함ㅋㅋㅋ
보면 이 드라마 나오는 PPL들 전부 상품들이 비싸지가 않아
솔직히 10만원만 넘어가도 조금 고민하게 되는데
딱히 엄청 비싼 건 많지 않아서 시발비용으로 한 번 사보게 되는 거 같아
일단 엄마가 갖고 싶어하고 내가 사주기로 했으니 PPL 잘 먹힌걸로 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