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0-1번
820-2번 버스를 추천함, 버스 노선은 같고 그냥 순방향 역방향으로 운행하는 버스임
동광육거리 or 동광환승센터 (종점) : 매표소 <<820-1 버스 타는 곳>>
버스정류장에 작은 사무실이 있는데 여기서 3천원이면 관광지 순환 버스 티켓을 살 수 있음, 락페처럼 팔에 종이팔찌가 채워주시는데 그거 보여주면 그냥 버스 탈 수 있어
동광환승정류장2번 정류장 <<820-2버스 타는 곳>>
여기서는 30분 간격으로 출발해 정각 / 30분
공항에서는 하루에 2번 820-2버스 다니는데 공항 5번 정류장에서 오전8시20분 / 오전9시20분 출발임.
동광환승센터(종점)정류장에서 하루 두 번 오후5시 / 오후6시에 공항으로 바로 가는 버스가 있는데 공항까지 바로 가고 싶으면 시간표 맞춰서 보고 타고 가면 됨.
버스에서 타도 하루 일일권 살 수 있고 관광지 순환 버스라 관광지 안내해주시는분이 타시는데 시간표도 주시고 버스 타는 법도 상세하게 알려주심. (매표소에서도 설명해주심)
http://www.jejutouristshuttle.com/bbs_shop/read.htm?me_popup=&auto_frame=&cate_sub_idx=0&list_mode=board&board_code=notice&search_key=&key=&page=&idx=8011
노선 시간표 참고
저지문화예술인마을, 김창열미술관, 제주현대미술관 여기는 다 가까워서 버스에서 내리면 한방에 다 걸어갈 수 있거든.
그런데 저지문화예술인마을에는 '제주 공공수장고' 있는데 여기도 매 정각이랑 30분마다 미디어아트가 상영되는데 버스 내리고 시간 맞춰서 보는 걸 추천함.
김창열미술관은 미리 예매 안해도 될 것 같은데, 불안하면 네이버에서 직접 홈페이지로 시간 예약하고 가도 됨.
참고로 여기에는 편의점 안 보여서 미리 물 사가지고 가는 걸 추천 (카페/식당은 있음)
그리고 동광육거리에서 다시 공항 가고 싶을때는 GS칼텍스 앞에 있는 정류소에서
151, 181번 급행이나 600번 공항버스 타도 됨
820-1번 버스중에서 하루 두 번 공항 가는 버스가 있는데 gs앞에서 타도 된다고 해도 ㄴㄴ임. 그냥 무조건 매표소 정류장에서 타야돼.
참고로 이 버스가 오설록 티뮤지엄도 가거든 (뚜벅이가 가기 개 힘든거 알지? ㅠ) 여기도 지나가
곶자왈이랑 은근 관광지 많이 돌아다니니까 시간표 보고 루트 짜면 돼.
그리고
동광환승센터 > 본태박물관 대중교통 검색하면 752-2번인가 버스가 한시간에 거의 한대 오거든
버스도 어쩌다 한 번 오는데, 버스에서 내려서 거의 20분은 걸어서 올라가야돼 ㅠㅠㅠㅠㅠㅠㅠ 시간도 아까운데 힘도 드는데 거기가 길이 좀 외진 느낌이야.
차라리 저 아비가짬뽕(빽다방) 앞에서 카카오택시 불러서 10분정도에 5-6천원 주고 가는걸 추천. 난 그 시간/안전이 거의 그정도 택시비 가치를 한다고 생각해서
본태박물관 관람 다 하고 걸어서 10분 내려오면 방주교회 있는데 방주교회 관람 다 끝내고 그 앞에서 카카오택시 불러도 빨리 옴.
본태박물관
5관부터 역순으로 보는 걸 추천.
3관 쿠사마 야오이 무한거울방은 일행끼리 2분씩 방에 들어 갈 수 있고 들어갔다가 다시 줄 서서 또 들어갈 수 있음. 그런데 이거때문에 호박 보기가 불편함.
관람 동선이 영 꽝이지만 그래도 난 너무 좋았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 박물관 자체가 넘 좋더라.
(이건 2관)
(3관 쿠사마 야요이 : 무한 거울)
내가 내 몸통 나온 아래를 자름ㅋㅋㅋㅋㅋㅋㅋㅋ
제주김창열도립미술관
가도 바로 들어 갈 수 있을 것 같긴한데, 박물관 사이트에서 시간 예약하고 관람 할 수도 있음. 정 불안하면 미리 예매하고 가도 됨.
그리고 10분에 한 번씩 분수 틀어주거든 날씨 좋으면 저렇게 무지개도 보이고 너무 예쁘더라.
그리고 마지막 플러스로
수풍석 뮤지엄
예약 사이트 https://waterwindstonemuseum.co.kr/
사람들이 사는 거주지라 두세달전 미리 예약해야함. 하루에 관람 두 번 가능하기때문에 경쟁률이 빡쎄고 예약의 대기의 대기도 있음.
이것도 역시 짬뽕(빽다방) 앞에서 택시 불러서 디아넥스 호텔 주차장 가면 돼, 이것도 약 10분 5-6천원, 본태박물관 근처야 바로 코앞임 ㅋㅋㅋㅋㅋ
그러니까 이걸 예약하고 하루에 루트를 짜면 더 좋겠지?
그리고 관람하면서 화장실 없으니 셔틀 타고 모이는 디아넥스 호텔 로비에서 화장실도 미리 가야돼.
관람료
수풍석뮤지엄 : 30,000원
본태박물관 : 20,000원
수풍석이 예약이 된다면 수풍석,본태,방주교회까지 끝낼 수 있는데 현재 수풍석이 전시 중단이라 나는 못 봄. 9/30 이후부터 다시 예약되더라.
포도뮤지엄 > 본태박물관 차로 5분도 안 걸려 이것도 택시 추천 - 걸어서 40분이고 길도 외지고 좀 그래.
*포도 뮤지엄도 짬뽕/빽다방 앞에서 택시 타는걸 추천* - 이건 택시비 약 7천원
동광환승센터 > 수풍석/본태/방주 > 포도뮤지엄 > 동광환승센터
동광환승센터 > 포도뮤지엄 > 수풍석/본태/방주 > 동광환승센터
이런식으로 하루 루트 짤 수도 있음. 난 실제로 이렇게 짰는데 늦잠자서 포도뮤지엄을 포기함 ㅋㅋㅋㅋㅋㅋㅋ 그냥 뚜벅이도 몇천원 더 쓰고 시간도 아껴서 편히 미술관 볼 수 있음.
미술관 너무 외져서 포기하려다가 어떻게 운 좋게 전날 협재에서 택시 탔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좋은 택시 기사님을 만나서 ㅋㅋㅋㅋㅋㅋㅋ
왜 미술관을 안 가냐고 얼마나 좋은데!!! 이러며 방법 알려주셔서 탐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