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아톨들은 저 말 들어본 적 있지?ㅋㅋㅋ
어린 아이한테 "엄마 뱃속에서 나올 때 문 열고 나왔어, 닫고 나왔어?" 물어봐서 열고 나왔으면 동생 생기는 거고, 닫고 나왔으면 동생 없고ㅋㅋㅋ
(자매품: 어린 아이들은 뱃속 아기의 성별을 알 수 있다)
말 엄청 잘하는 편인 25개월 아이 키우는 톨인데, 요즘 둘째 문제로 고민 중이거든? 아이가 너무 예뻐서 하나 더 갖고 싶긴 한데 상황이 녹록치 않아서ㅋㅋㅠㅠ
아까 저녁 먹다가 아이가 국민문짝 문을 열고 닫으면서 "ㅇㅇ이가 열었네" "ㅇㅇ이가 닫았네" 소리를 반복하길래 갑자기 저 미신이 생각나서 재미삼아
"ㅇㅇ아, 엄마 뱃속에서 나올 때 문 열고 나왔어, 문닫고 나왔어?" 물어봤더니 한치의 망설임도 없이 "닫고 나왔어!"
우연인가 싶어서 좀 있다 할머니가 똑같은 질문을 했더니 또 냉큼 "문 닫고 나왔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렇게 단호박으로 닫고 나왔다고 말해주니 엄마가 맘정리는 되는구나ㅋㅋㅋㅠㅠ
비슷한 경험 한 토리들 있니? 귀여운 이야기가 많을 듯 한데 우리 다같이 공유하자ㅋㅋㅋㅋ
어린 아이한테 "엄마 뱃속에서 나올 때 문 열고 나왔어, 닫고 나왔어?" 물어봐서 열고 나왔으면 동생 생기는 거고, 닫고 나왔으면 동생 없고ㅋㅋㅋ
(자매품: 어린 아이들은 뱃속 아기의 성별을 알 수 있다)
말 엄청 잘하는 편인 25개월 아이 키우는 톨인데, 요즘 둘째 문제로 고민 중이거든? 아이가 너무 예뻐서 하나 더 갖고 싶긴 한데 상황이 녹록치 않아서ㅋㅋㅠㅠ
아까 저녁 먹다가 아이가 국민문짝 문을 열고 닫으면서 "ㅇㅇ이가 열었네" "ㅇㅇ이가 닫았네" 소리를 반복하길래 갑자기 저 미신이 생각나서 재미삼아
"ㅇㅇ아, 엄마 뱃속에서 나올 때 문 열고 나왔어, 문닫고 나왔어?" 물어봤더니 한치의 망설임도 없이 "닫고 나왔어!"
우연인가 싶어서 좀 있다 할머니가 똑같은 질문을 했더니 또 냉큼 "문 닫고 나왔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렇게 단호박으로 닫고 나왔다고 말해주니 엄마가 맘정리는 되는구나ㅋㅋㅋㅠㅠ
비슷한 경험 한 토리들 있니? 귀여운 이야기가 많을 듯 한데 우리 다같이 공유하자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