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부 처돌이 나야나.. 잔혹동화같은 분위기도 좋고 뭣보다 이때 작화가 제일 취향이라 로즈 기억 찾고난 후인 2,3부는 산전수전 다겪어서 신경질적이거나 무기력하거나 어두운 애어른 분위기인데 이 시절은 마냥 순수했던 시골소녀라 그런지 진짜 12살 아이같아 귀여워 극초반인데다 다른부보다 짧아서 더 소중함 ㅋㅋ 특히 저 블러셔 완전 탐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