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트판)35세 여자가 느끼는 35세 여자들

2001년에 쓴 줄..여러의미로 충격이네

여자가 쓴 거 아닌 것 같다. 아니면 한 20년 전 천리안 게시판 글 같아;;;내(우리나라 나이 36세) 주변에는 저런 애 없는 건 둘째치고 결혼을 절반 밖에 안 했어ㅎㅎ

주작한다고 글쓴이랑 결혼 안함 평생 혼자사시길

아니 결혼해서 행복하면 행복하게 살면되지 왜 남을 후려치고 난리야 ㅋㅋㅋ 저러니까 더 결혼 안하고 싶고요 결혼 비혼은 그냥 가치관이 차이니까 제발 취존좀요

변절자라는 단어 쓰는 사람 처음봄 ㅋㅋㅋㅋ 35살이 한 10년 20년전 35살하고는 확실히 다른데 그 나이대로 안보이기도하고 각자 자기 커리어 챙기면서 똑똑하게 잘 사는 사람들 많은데 뭐 저렇게 후려치지 ㅋㅋ 여자 34살 남자 30살 소개팅 시켜준적 있는데 외모로 보면 여자쪽이
더 어려보였어서 어디가서 연하남 만난다곤 못하겠다고 미안했는데ㅜㅜ 글에서 여자 나이 후려치고 싶은 한남 냄새 난다

정신승리 하려고 쓴 글 같아 애잔하다

결혼해서 인생 좆같아졌나봐...

애잔하다.... 열등감에 똘똘뭉쳐서 쉬익거리는거 본인만 모르는듯...

지랄한다ㅋㅋㅋㅋㅋ백번 이런거 써봐라 결혼안해요..

20대 후반 결혼해서 잘 사는 친구 있고 그거보구 따라서 부랴부랴 결혼한 친구도 있고 결혼하고 싶지만 잘안풀리는 친구도 있고 비혼에 잘살고 있는 친구도 있고 20대 결혼했는데 1n년 넘으니 넘 일찍해서 후회한단 지인도 있고 이혼한 지인도 있고 40대 넘어서 연하남과 결혼한 지인도 있고 내주변은 다양하던데 저사람은 특이하네 다양한 삶이 있는데 그걸 부정하는거 같음 이상혀~~

보통 결혼해서 불행한사람들이 저러더라..
나는 저 글쓴이가 너무 안타깝다 그냥...
본인인생이 행복하면 남의 인생을 비하하지않는법인데

요새 35세 선자리 많은데... 하고싶으면 하기 쉬움

진짜 애잔한디...

울엄마도 안할법한 소릴하네

이거 요즘 나온 글 맞아?

개소리도 참 정성껏 썼다 애잔하네 그냥

애잔하다..... 내가 지금 그나이에 비혼인데 후회 안해요 ㅋㅋㅋㅋ 덕질할꺼 하면서 살고 있다 자유롭게 ㅋㅋ

지랄도 정성스럽게 하네 ㅋㅋ

난 30초반이고 기혼인데 코웃음만 나온다ㅋㅋㅋㅋㅋ애시당초 결혼하면 부부동반 모임같은 거 별루 없고 결혼 전 친구들이랑 저렇게 자주 연락도 안함ㅋㅋㅋㅋㅋ

결혼해서 불행한가봐 남들 후려치면서 결혼하게 만들려고 조장하는 거 보면ㅋㅋㅋ

G랄

좆병싣

이거 2019년도 글이아니라 2009년도 글인것같은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가 32살인데 나보다 세살많은 사람중에 저렇게 생각하는 여자 본적있어서 이렇게 생각하는 여자 있는건 아는데 이건..문체나 단어선택이 무조건 남자임

넘 한남스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도태한남이 위기의식 느껴지니까 여자인척 글썼나본데 ㅋㅋㅋㅋㅋ 페미니즘 잘 모르고 비혼이 위험 이지랄 하는거 보면 도태한남 나부랭이 맞는듯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로 35살 여자여도 정신승리하면서 살아봤자 세상이 바뀌는걸 지가 거부할 수 있겠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한심한 인생 ㅋㅋㅋㅋㅋㅋㅋ

??????? 쓰니보다 10살은 많은데도 주위에 저런 ㅂㅅ같은 말하는 친구 없는데 ㅡㅡ 결혼하고 애 있는 게 유일한 내세울 점인가 왜 저래

35세 유부톨인데 한개도 공감안감 ㅋ 10년전글 아니고?
내또래 미혼들 대게 결혼생각없고 본인인생에 만족하고 잘살던데? 오히려 나이에 쫓겨 급하게 결혼해서 후회하는 사람 더 많이 봄. 벌써 이혼얘기나오는 애들도 많고;;
괜찮은 남자들 나이먹을수록 없어지는건 공감하지만 그건 괜찮은 남자가 애초에 적어서일뿐

혹시 이거 진짜라고 생각하는 젊은 애들 있을까봐 너무 걱정됨

저 말에 신빙성을 갖추려면 이혼이란 선택지를 넣어야됨 

우리나라 30-40이혼률이 40퍼센트야

저 사람이 갔던 결혼식 열번 중 네쌍이 깨진단 소리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게 없이 뭐?

행복한 결혼? 변절자? 뭐어? 뭐어어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디서 구라를 치냐 진짜 너무 애잔함;

40세 한남이 쓴각인데

작년글인데 왜케 풍화됐냨ㄱㅋ

35세인데 나랑 내친구들 결혼 안하고 자기 일 하구 걍 잘 지내는ㅋㅋ 결혼 한 얘들은 결혼한대로 잘 사는거 같고 ㅋㅋㅋㄱ

10년 전 글인줄 알고 언제 썼나 날짜 확인해봤잖아ㅋㅋㅋ

35세 여자 진짜 맞냐?

 소설쓰냐 ㅋㅋㅋㅋㅋ

20년전글이면 ㅇㅈㅋㅋㅋ
요즘 회사 간부들 걱정 유행이 자식이 결혼 안한다는건데
다들 뿌려놓은 축의금 많은데 하나도 못거두고 퇴직들 하게 생겨서ㅋㅋ

남자새끼가 썼네

나 33인데 내 동창들중에 2/3는 결혼 안했고 앞으로도 할 생각 없음

한 애들은 대부분 20대 초~중반에 가서 벌써 애 한둘씩 낳았는데

하나같이 만나면 결혼 꼭 할 필요없다. 할 거면 신중하게 생각해서 하라고 해

심지어 내 친오빠도 나한테 결혼하지 말라고 함ㅋㅋㅋㅋ

저렇게 꼭 해야된다, 나이들어서 애는 어떻게 낳을거냐는 식으로 강요하는 애들은...결혼생활이 불행한 케이스가 많음. 시댁이 지랄맞거나 독박육아 하느라 커리어 다 끊기고 남자 눈치보면서 카드 내역 남자한테 다 날아가게 쓰거나 이런 애들일수록 더 기를쓰고 남들 결혼시키려고 하더라.

가끔보면 그거 생각나. 전염병이나 불치병은 안 걸렸을 땐 조심하지만 한번 걸리고 나면 주변에 옮기려고 한다고. 왜냐면 더 많은 사람이 걸려야 자기가 소수자가 되지 않고 대중으로 남아서 사람들이 자기를 버리지 않고 다같이 나을 방법을 고민해 줄 거라고 생각해서. 똑같은 심리지 뭐. 

응 망혼^^🖕

나 35세고 다섯살 딸 데리고 이혼 3년차인데~ 톨들아 이런거 다 한남이 썼거나 결혼생활 존나게 불행한 한녀가 쓴 글이라고 생각해!!!
절대 쫒기듯 결혼하지마! 존나 이남자는 한남 상위 5퍼 정도다 싶거나 이남자 놓치면 평생 생각날 것 같다 정도 아니고선 분위기 휩쓸려서 결혼 하지마. 한남들은 결혼하면 무조건 이득이야. 개이득. 뭐 ATM이니 어쩌니.. 아니 그럼 결혼 안하면 직장생활 안할거였대? 결혼만 안했으면 상사 좆같으면 존나 3개월에 한번씩 회사 때려치울려고 했대? 아니잖아. 가정이 있든없든 죽을때까지 돈벌고 일해야하는거 당연하잖아. 요샌 다 맞벌이라 ATM 웅앵도 좀 같잖긴 해.

암튼 난 헤어진 구남친 땜에 멘탈 다 부서진 상태에서 전남편을 소개받고 어쩌다 결혼까지해서 애까지 낳았는데. 내 딸을 낳은 결혼이었으니 그렇게 후회하진 않는데, 이혼하고 혼자 애 키우면서 직장생활하는 지금이 진짜 너무 행복하다!!

ㅋㅋㅋㅋㅋㅋㅋ여자는 손도 못잡아봤으니 주작을 해도 한남냄새가 진동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한 10년 전 글인가 했더니 작년글이네...; 글쓴이 인맥풀은 결혼이 제일 중요한 사람들 뿐인가 보지 뭐..ㅋ개인적으로 그런 사람들이랑은 어울리고 싶지 얺음

30초 기혼인데 응??? 회사에 40대 비혼 부장님들 있거나 40대에도 6살연하 7살연하 외국인 등등 결혼 잘만 함....심지어 내 또래들은 안한 애들이 아직 압도적임. 나톨은 그냥 인생을 함께 하고 싶은 사람이 있어서 결혼한거고 딱히 인생의 필수라고 생각하지 않음. 얘들아~~ 결혼은 선택임!!!

나 딱 만 35세인데ㅋㅋㅋㅋ어이가없...
지금 남친 8살어리고ㅋㅋㅋ
내주변에 친구 절반이 비혼으로 잘만살아가는데
ㅋㅋㅋㅋ 자신의 삶이 행복한것은 좋은데
왜 그삶이 아닌ㅋㅋ사람들을 모조리 후려치는것?ㅋㅋㅋ그저 웃김...

아니 남자 안 산다고요 시발ㅋㅋㅋㅋ 하자있는 물건을 굳이 남들이 산다고 사야됨? 웃기네 진짜ㅋㅋㅋㅋㅋ

좋은 내용인줄 알고 열심히 읽었넼ㅋㅋ
나 30대후반인데 모임에서 나빼고 다 결혼
얼마전 마지막 친구의 결혼식 갔다가
내 얘기를 묻길래 난 결혼 못할거 같다고 했더니
요즘은 40대에도 다 한다고 위로하더라
난 그런 뜻의 못한다는게 아닌데...그냥 입 다물었음...

존나 시건방진 글이네

개웃기넼ㅋㅋㅋㅋㅋㅋㅋ 결혼이 무슨 인생의 목적인 사람들만 주변에 있나ㅋㅋㅋㅋㅋㅋ 진짜 여자가 쓴거라면... 인생 애잔하닼ㅋㅋㅋㅋㅌ

한 중간까지는 그래 그런 사람들 주변보면 아예 없진 않고 있긴 있는거 같애 하다가 

그이후로 .. 아 ㅅㅂ한남이 어디서 줏어듣고 썼네 하고 개소리 왈왈로 보고 내림 ㅡㅡ 

피해의식으로 가득찬 사람의 글....

간장종지만한 지 세계에서 지랄노
한남주작일 가능성 존높

돌았나.. 읽다가 쭉 내림 읽을 가치도 없다

zzzㅋㅋㅋ 웃기다 찐 35세인데 친구들 다 안해서 갠츈 

나는 기혼자고, 결혼도 한번쯤 해보라고 말하는 편인데, 저 사람 글 보고 든 생각은 딱 하나 뿐이야. 

'불쌍하다' ;; 

결혼을 너무 일찍해서 세상을 잘 모르고, 볼 줄 아는 것도 느낄 줄 아는 것도 없이 그저 엄마 밖에 남지 않은 껍데기 인간인거같아서 불쌍함. 

나는 결혼은 한번 해봐도 좋은 이유가 인생 뭐 있다고 그 당시 사랑하던 사람이랑 한번 살아봐야지 않겠나 ? 하는거때문인데 

저 사람은 그저 여자란 애낳고 남편 내조하는게 행복이지~ 하는 부류인거같아. 자기 꿈도 자기 인생도 생각도 없이 

그저 엄마가 되버린 불쌍한 사람인듯.... 

유일하게 맞는 말이라고 생각되는건 괜찮은 남자는 빨리결혼한다는것 뿐.. 여자는 꼭 그렇진 않고 다양한데 남자는 그런거같아

36인데 웃음만 나오네 부모님 가시는거 애없을수도 있는거 다 아는데? 생각은 자기만 할줄아나
그럼에도 내 책임과 주관과 소신으로 살아가는게 바로 내 삶이란다. 아이고 가소롭다 ㅋㅋㅋㅋㅋ

어떻게든 결혼시키려고하는 거 보니 결혼생활이 별론가보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0인데ㅇㅅㅇ이런 글 보면 비혼이 좋은것같음

25살 어린 나이에 결혼한대 인생 최대 아웃풋인가보네ㅋ
한심

하나도 공감이 안된다

왜 저러니

근데 애초에 이런 글은 왜 쓰는거임? 꼭 여자들 상대로만 이렇게 겁주고 후려치는 얘기 넘쳐나더라 나비남이란 명칭 생길 정도로 중년 한남들 고독사가 문제라는데 왜 나이든 미혼남은 이렇게 회초리질 안함? 기혼은 맘충, 미혼이어도 무시.. 그냥 여자란 성별의 존재 자체가 싫고 뭘해도 후려치고 싶은거 아닌지

결혼생활이 많이 힘든가보다...
힘내세요!!🤭

읽는 내내 친구랑 이야기하면서 연애랑 결혼, 아이말고는 주제가 그렇게 없나 싶어서 불쌍함.... 얼마나 삶이 팍팍하면 저렇게 지 친구들을 못 깍아내러서 안달인가 싶다.

ㅠㅠ 응 결혼 안 해~ 좋으면 지나 두 번 하던가;

근데 여자도 저런 틀에 갇힌 사람 많아서 남자가 썼다고 단언하긴 힘듦... 그냥 저렇게 살아라 싶음

뭐... 저렇게 생각할수도 있지 내 주변에는 없고 저런말 본다고 내 마음이 다급해지지 않을 뿐 ㅋ

열심히는 썼는데 이런거 읽고 요즘 누가 위기감 느끼냐ㅋㅋㅋ

나는 20대 때도 소개팅이나 가끔 선자리 나가기도 했거든? 근데 30대 된 지금 나이 때문에 걱정되는게 아니라 젊으나 나이드나 괜찮은 남자 자체가 드물다게 암울해ㅋ...

20년전 글인가 했더니 작년글이라고?? 세상에.....애잔하다...ㅠㅠ

읽다가 짜증나서 내렸는데 댓글 반응도 역시 ㅋㅋㅋㅋㅋㅋ
뭐 결혼이 디폴트인 한국 또는 세상에서 비혼으로 살아남기가 힘들겠지 누구나 외롭겠지만 비혼 계속 증가중이라 알아서들 살길 잘 찾을거 같음. 점점 비혼하기 좋은 세상 되고 있는데?

글은 그냥 재미없어서 읽다 말았는데 길기도 하다.
그냥 글쓴이가 진짜 할일없는 사람이구나 싶을뿐ㅜㅜ
뭐 저렇게 한가해서 주변사람 급 나눠가며 분석하고 있냐
그냥 자기 인생이나 잘 돌보고 즐기지..
진짜 인생 무료한가봄

글 처음 읽다가 지루해서 내렸는데 다들 같은 생각 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