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람스를좋아하세요) 박준영 송친놈 길만 걸어

ㅠㅠ 현호야ㅠㅠㅠ

드라마퀸 아니 지가 상처주고 왜저래 ㅋㅋㅋㅋ

근데 저 깨져서 붙이는거는 뭐에 쓰는거야???

우리현호ㅠㅠㅠㅠ

정경 준영은 사랑 아니야.....ㅜ 빨리 반성하고 현호 챙기자

아니 왜 지가 울고 지랄이야 

포기하는 용기를 내 현호야

윤동윤은 비겁하고 이정경은 독하다

왜저래ㅡㅡ

왜 울어...? 왜 사겼어...? 왜 헤어졌어.....?

현호 성공하자

현호 연기도 잘해서 더 짠해

드라마퀸ㅜㅜㅜ

지가 헤어지자면서 상처 줘 놓고
할머니 때문에 헤어진것도 아니잖음 ㅡ(할머니가 뭐라 하기전에 헤어졌음시롱)

울긴 왜 울지 딴 남자한테 갈려고

정경이 썅년인긴 한데... 현호가 못잊을 거 같아서 쎄게나온듯 ㅠ

드라마퀸 ㅡㅡ

정경이 너가 울기엔 너무 차가웠다

뭐야 정경이 혼자북치고장구치네

저렇게 차고 할머니한텐 쉴드치고 잔인한말로 상처주고 울고 준영이한텐 사랑한다고 하고 쟤 뭐야 

웃네

귀여워 ㅠㅠㅠㅠ 송아

아 엄마 ㅡㅡ

와 바로 전화하려해 준영이 ㅠㅠ

준영이바로전화할라그러냐

정경이가 후회하고 현호한테 돌아가면 좋겠다..

아 엄마 좀

와 숨막혀

솔직히 이정경 계속 혼자 외로웠음 좋겠다 

엄마 진짜 너무하다

아휴 준영이 집안 환장

엄마 전화 그렇게 피했는데

양심도 없네

엄마 그만 하세요 진짜

ㅅㅂ 준영이 천국과 지옥을 오간다 

저런 거 자랑하는 거 이미 썸이다

준영잌ㅋㅋㅋ 카톡키자 마자 송아 창인거 실화냐 ㅋㅋㅋ

ㅡㅡ

양심어디...

부모님진짜 싫다

와 아비란 인간 미친 왜 사냐 거지같네

엄마가 준영이 부르는 것도 듣기 싫다..

준영이 아빠는 드라마 끝날 때까지 안 나올 듯 엄마를 방패로 세우고

저 집 부모 그냥 죽었으면 좋겠다

엄마 제발요...

준영이가 atm이냐고...

미친

아 준영이 냅둬라

염치 좀 

숨막히겠다 준영이 ㅠㅠ

준영이 그만 괴롭혀

하

아니 콩쿨 상금 한두푼도 아닌데 어따 처박고 저러는 거야

와 진심 환멸

야 너무한다...

준영아 할말 해 그래 잘한다

저 엄마 왜 그래 후우..

하 ㅠ

진짜 숨막힌다 하..

보증 인감 없애버리라공

와 시발 이아줌마야 

아니. 부모자 왜 저래 ............

이혼을 해

무슨 아들한테 독촉하냐;;;;

저 엄마 진짜 노양심이다

학생 때부터 지금까지 너무 한 거 아니냐 진짜

어뜨켕 ㅠ 준영이 ㅜ

이천만원

아니 엄마도 식당일하면서 대체 

또 사과하나봐 ㅠㅠ 아이고 ㅠㅠ

준영아 ㅠㅠㅠㅠㅠㅠㅠㅠㅠ

저게 한두번이냐고 

마음 약해서 그걸 또 보낸대 어휴ㅠㅠ

하 ... 열받아

아이고 ㅠㅠ 겉으로는 화려해보이는데 빈껍데기 ㅠㅠ

준영이 웃지를 못하네ㅠ

이혼해 제발

ㅠㅠ

어휴 그냥 남편을 버려

진짜 숨막히는 부모다

아 준영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ㅠㅠㅠㅠㅠㅠ 하

엄마 식당 정리하고 그돈으로 해결해 ㅡㅡ

아 진짜 ㅜㅜㅜ

와 뭐 수술비 필요하고 그런거 아니면 노이해

저것도 부모라고

ㅠㅠㅠㅠㅠㅠㅠㅠ

헐 할머니 어찌 앎?

연을 끊어 제발